경기도와 경기도 자원봉사센터는 청소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제작한 웹 드라마 ‘나우리 찾기 대작전’을 7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다고 알렸다.‘나우리 찾기 대작전’은 아직 꿈을 찾지 못한 주인공 나우리가 우연한 기회로 자원봉사에 참여하면서 자신의 장점을 알게 되고, 이를 거쳐 미래를 그려 나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출연진 가운데는 실제 청소년 배우도 출연해 청소년들이 공감할 만한 상황을 솔직하고 유쾌하게 연기했다.‘나우리 찾기 대작전’은 총 5편으로 구성했으며, 4일 예고편을 시작으로 7일부터 11일까지 매일 오전 10시 경기도 자원
김동연 경기지사가 지난 3일 성남 서현역에서 발생한 ‘묻지마 차 돌진과 흉기 난동 사건’에 대해 개인 문제가 아니라 ‘사회 질병’이라며 희생자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다.김 지사는 6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무고한 시민을 대상으로 한 ‘묻지마 범죄’가 이어진다"며 "지난주 서현동 사건으로 피해를 입은 도민 한 분이 결국 유명을 달리했다"고 했다.그는 이번 사건을 ‘사회 질병’이라고 평가하면서 적절한 대처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고립과 소외가 심화하는 우리 사회 현실에 대한 인식 전환이 필요하다"며 "단지 한
경기도정 캐릭터 ‘봉공이’가 EBS ‘딩동댕 유치원’에 출연한다.6일 도에 따르면 봉공이는 EBS ‘딩동댕 유치원’에 7일부터 11일까지 오전 8시에 출연해 민선8기 경기도정 주요 정책을 주제로 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소개한다.도는 올해 초부터 EBS와 협업해 당초 ‘봉공이’ 디자인과 스토리 라인을 추가했다. 당초 몸통만 있던 봉공이 외형에는 팔과 다리가 새로 생겼고, 열정이 앞서 때로는 실수하고 넘어져도 도민을 위해 날마다 새로운 기회를 찾아내는 따뜻하고 유쾌한 캐릭터라는 서사도 만들었다.내용은 ▶7일 봉공이 탄생 이야기 ▶8일 인
신한은행은 건강보험료와 연말정산 예상액, 각종 세금, 부동산 등기비용과 같은 생활에 유용한 금융정보를 간편하게 확인하는 ‘쏠(SOL) 생활정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4일 알렸다.쏠(SOL) 생활정보 서비스는 ▶보험료 ▶소득 ▶세금 ▶부동산 메뉴로 구성됐으며, 간단한 입력으로 예상 금액과 같은 해당 분야 정보를 바로 조회 가능하다.신한은행은 이 서비스를 만들면서 기존 쏠(SOL)에서 제공하던 각종 예상금액 조회와 시뮬레이션 서비스를 통합하고 추가했다. 고객이 이용 가능한 실생활 정보로는 ▶건강보험료 예상액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확인
인천경영자총협회(이하 인천경총)와 (사)한국이집트발전협회(이하 KEDA)가 지난 4일 인천경총 세미나실에서 ‘이집트 및 중동아프리카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인천경총 기업체가 KEDA 네트워크를 활용해 이집트와 중동아프리카 진출을 지원키로 했다.주요 내용으로는 ▶인천경총 회원사 이집트, 중동아프리카 진출에 관한 지원 ▶이집트 주요 경제인연합회와 네트워크 구축 ▶이집트 주요 기업과 회원사 간의 교류 ▶협약 당사자 간 네트워크 구축 협력 및 관련 정보 교류 ▶양 기관 발전과 우호 증진이다.강국창
중소기업중앙회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제3회 노란우산 삶의 현장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소기업·소상공인의 일과 삶의 현장 ‘지금 이 순간’을 주제로 디지털 사진 작품을 공모하며, 노란우산공제 가입자라면 누구나 노란우산공제 홈페이지(www.8899.or.kr)에서 온라인으로 참여 가능하다.출품된 작품 중 심사를 거쳐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10명을 비롯 총 50작이 선정될 예정이다.수상자에게는 대상 300만 원, 최우수상 200만 원을 포함 총 2천810만 원 상금이 지급된다. 수상 작품은 여의도 중기
휴가철 맞은 아파트 값이 제자리걸음을 나타냈다. 6일 부동산R114(www.r114.com)에 따르면 신도시 아파트 매매가격이 변동이 없었고, 경기·인천은 0.01% 하락했다.신도시는 ▶판교(-0.03%) ▶평촌(-0.01%)이 하락했고, 나머지는 보합(0.00%)을 기록했다. 판교는 삼평동 봇들마을4단지가 1천만 원 정도 내렸고, 평촌은 평촌동 귀인마을현대홈타운, 향촌롯데가 500만 원 하락했다.경기·인천은 ▶남양주(-0.03%) ▶고양(-0.02%) ▶시흥(-0.02%) ▶평택(-0.02%) 순으로 내렸다. 남양주는 별내면 청학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20일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공간 ‘아츠 피크닉’을 진행한다. ‘아츠 피크닉’은 코로나19로 지쳤을 시민들과 예술인들 참여로 그동안 움츠렸던 문화생활을 일상 가까이에서 향유하도록 기획했다.이번 행사는 메인무대, 보조무대, 전시존, 아츠마켓, 벼룩시장, 이벤트를 비롯 총 6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참가자들 다양한 문화체험을 진행한다. 먼저 공연은 ▶수원시립공연단(무예) ▶수원시줄넘기시범단 ▶미리내 마술극단 ▶THE TEAM LAHO ▶춤집단 MIN ▶기타테이너 정선호 들이 참여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또한 벼룩시장
경기문화재단은 지난 3일 DMZ 내에 위치한 대성동 마을에서 ‘자유의 마을 대성동 7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대성동 마을 운영위원회와 경기문화재연구원이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김동구 대성동 마을 이장을 비롯한 마을주민들과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김경일 파주시장, 박정 국회의원, 이성철 파주시의회 의장, 서진하 제1보병사단장, 유인택 경기문화재단 대표이사와 파주시, 중립국감독위원회, 경기문화재단 관계자와 인근 통일촌, 해마루촌 주민 들 500여 명이 참석했다.김동구 대성동 마을 이장은 개회사에서 "마을 70년 생일을 축하
안성소방서는 지난 4일 오전 국립대전현충원에서 고 석원호 소방위에 대한 순직 4주기 추모 행사를 가졌다.고 석원호 소방위는 2019년 8월 안성의 한 제조공장에서 발생한 화재현장에서 화재를 진입하던 중 대형 폭발로 전신에 화상을 입고 안타깝게 순직했다.이날 행사는 배영환 안성소방서장을 비롯해 동료 소방공무원이 참석해 고인의 숭고한 희생정신의 의미를 되새겼으며, 평소 재난현장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자부심으로 최선을 다했던 듬직한 고인의 모습을 떠올리며 추모했다.배영환 서장은 "소방공무원의 숭고한 사명을 몸소 실천하다 순직한 고인의 희생
안성미디어센터는 오는 31일 오후 안성맞춤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영화 ‘다음 소희’ 상영회와 함께 관객과의 대화를 열기로 했다.영화 ‘다음 소희’는 2017년 전주 콜센터 현장실습 도중 세상을 떠난 고교생을 모티브로 만든 극영화로 특성화고 현장실습생, 감정노동자, 하청노동자의 노동 현실을 우리 사회에 재조명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다음 소희’는 칸 영화제 비평가 주간 폐막작이었으며, 사회적으로 메시지를 던지는 작품에 수여하는 구찌임팩트상을 수상했다.영화 상영 후 ‘관객과의 대화’에서는 영화를 만든 정주리 감독과 인권활동가인 조혜욱 인권
김성제 의왕시장은 의왕시 학부모대표와 함께 ‘의왕교육지원청 신설’을 촉구하는 서명부를 임태희 경기도 교육감에게 직접 전달했다고 6일 알렸다.의왕시의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시민들의 염원을 담은 서명운동에는 지난 4월 29일부터 6월 30일까지 두 달간 수기서명과 전자서명을 병행해 총 7만2천793명이 참여했다.서명운동 시작 당시 서명 인원 5만 명을 목표로 진행했으나, 목표 인원보다 2만2천여 명 이상이 서명운동에 동참해 의왕 시민들의 독립된 교육지원청 신설에 대한 관심과 열망을 보여줬다.의왕시 학부모대표 중심으로 구성된 ‘의왕교육지
김포시가 토지 경계를 명확히 하기 위해 한강 내 위치한 ‘형제섬’에 행정지번 표지판을 설치했다.시는 이번 표지판 설치를 시작으로 해당 섬의 행정명칭을 ‘독도’로 공식화하기 위해 한강하천기본계획 변경 시 반영될 수 있도록 요구한다는 방침이다.6일 시에 따르면 한강에 있는 형제섬은 김포시 걸포동 한강하구 앞에 있다. 조선 시대 제작된 전국 8도 군현지를 보면 당시 이 섬은 ‘독도’라는 이름으로 불렸으며, 김포군 소속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특히 1920년대까지는 이 섬에 과거 고양군을 연결하는 나루터와 민가 등이 존재했던 것으로 알
과천시가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시민을 발굴하고, 그 공적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시민대상’ 수상자를 정해 시상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는 이달 31일까지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고 6일 알렸다.과천시는 지난해까지 ▶지역사회 ▶문화·교육 및 체육 ▶효행·선행 등 3개 부문에 대해 후보자를 모집하고 시상했으나, 올해부터는 ▶지역사회 ▶문화·예술 ▶체육·교육 ▶경제·환경 ▶봉사·효행 등 총 5개 부문으로 시상대상 범위를 확대했다. 시민대상 후보자는 추천일을 기준으로 과천에서 3년 이상 계속해서 거주하는 사람이거나 등록기준지가 과천시인 사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은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을 기부했다고 6일 알렸다.이번 성금은 지난달 26일부터 8월 2일까지 일주일간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마련됐으며, 전국재난구호협회(희망브릿지)를 통해 지난 3일 전달됐다. 전달된 성금은 구호키트, 식료품 등 구호물자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신성현 공단 이사장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며 직원들의 마음이 잘 전달되어 빠른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이천시시설관리공단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양평군이 2023년 중장년 파크골프지도자 입문과정 교육에 참여할 중장년 주민을 8일부터 11일까지 모집한다.6일 군에 따르면 교육은 군의 우수한 인프라 자원인 양평파크골프장을 활용한 중장년 특화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의 건강관리와 자격증 취득 기회를 지원하고자 마련했다. 교육은 17일부터 9월 19일까지 모두 10회차로 진행한다.모집인원은 25명으로 만 50세에서 65세 미만 양평군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군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 온라인 접수를 통해 컴퓨터 추첨으로 선발할 예정이다.수강료는 무료지만 협회가입비는 자부담이다. 자세한
부천시가 퇴근학습길 프로그램에 참여할 학습자를 이달 22일까지 모집한다. 다음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운영되는 ‘퇴근학습길’은 직장인들을 위해 야간에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시민 누구나 누릴 수 있는 학습권을 보장하며 일-학습-여가로 삶의 균형을 이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우리동네 학습공간에서 진행한다.우리동네 학습공간은 카페·공방·작은도서관·공공기관 등 지역 내 유휴공간을 학습공간으로 지정해 시민이 근거리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평생학습 강좌를 제공하고 학습모임 장소를 공유하는 사업이다.올해 퇴근학습길 프로그램은 1차(3~5월)
화성시가 최근 신림·서현 역 강력사건 발생에 따른 시민불안을 해소하고 시민일상의 안전을 지키고자 ‘시민안전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지난 4일 회의에는 화성서부경찰서 및 화성시 민간기동순찰대, 화성시 해병대전우회와 관계 공무원이 참석해 시민안전대책 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이 자리에서 시는 재래시장 및 중심상업지역, 대형 쇼핑몰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순찰 횟수를 늘리고 인력을 배치하는 등 시민안전을 위한 비상대응체계를 운영하는 한편 관내 경찰서와 비상체계를 유지하고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특히, CCTV 모니
한경국립대학교는 UD 꿈공장 메이커센터장 임진이(디자인건축융합학부)교수가 독일에서 열린 ‘The special feature of the UD AWARD 2023(Germany)’에서 EXPERT를 수상했다고 6일 알렸다.이 대회는 15년 역사를 가진 유니버설디자인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저명하다.임진이 센터장은 지난 3월 일본에서 열린 2022 국제 유니버설디자인 어워드(IAUD(International Association for Universal Design))에서 은상을 수상하는 등 세계 대회에서 연이은 수상을 이어가고 있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