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원예술대학교가 교육부 기본역량진단 평가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으로 선정됐다. 교육부가 3년 주기로 실시하는 기본역량진단은 교육 여건과 교수 역량 등을 평가해 국가재정지원대학을 선정한다. 2024년까지 3년간 교육부 대학혁신지원사업 지원을 받게 된 계원예대는 앞으로 지원 예산으로 학생 성공을 위한 지속적인 교육 혁신과 최고의 교육환경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권창현 총장은 "우리 대학의 특성을 살린 정책과 사업을 통한 교육 혁신과 대학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대학 구성원 모두가 하나의 목표로 얻어 낸 화합의 결과"라고 말했다. 계원
김상돈(민주) 의왕시장 후보는 "어르신, 아동, 청년,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도시를 만들겠다"며 지난 20일 제4호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어르신, 아동, 청년,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와 전 계층을 아우르는 복지행정을 추진하겠다"며 "특히 경제전문가인 김동연 경기지사 후보와 정책협약식에서 함께 추진하기로 한 의왕시민을 위한 공약"이라고 강조했다.김 후보는 어르신을 위한 공약으로 ▶65세 이상 버스교통비 지원 ▶어르신 복지용품 공유제 실시 ▶아름채복지관 별관 목욕탕 준공(7월 오픈), 맞춤형
한채훈(민주) 의왕시의원(가 선거구) 후보는 19일 재활용센터 내 휴게실 확충을 약속하며 공식선거운동 일정을 시작했다. 한 후보는 이날 의왕시 고천동에 위치한 의왕시재활용센터에서 이른 새벽 출근하는 환경미화원들에게 "시의원이 된다면 가장 기본적인 일부터 세심하게 살피고 소통하면서 문제들을 개선하겠다"며 "휴게시설 확충을 위해 힘쓰겠다"고 약속했다.그는 이어 "관내에서 발생하는 폐기물들의 안정적인 처리가 이뤄져야만 시민들의 생활환경이 개선되고 자원 재활용률도 향상된다"며 "노동문제 뿐만 아니라 환경문제에도 깊은 관심을 가지고
의왕시는 기후변화로 인한 여름철 폭염피해를 예방하고 취약계층의 기후안전망 강화를 위해 청계 원터마을 경로당과 왕곡경로당 등 8개소(1천290㎡) 옥상에 차열사업(쿨루프)을 추진,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쿨루프란 기능성 차열도료를 건물 옥상 또는 지붕에 도포해 태양광을 반사시켜 열의 유입을 차단함으로써 실내 온도를 1~3℃ 낮추고 냉방에너지 사용과 온실가스 배출을 저감하는 차열기술이다. 시는 공사 후 실내외 온도 변화, 시공 전후 에너지 사용 변화량, 이용자 만족도 조사를 통해 사업 성과 모니터링도 함께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이
김상돈(민주) 의왕시장 후보는 교통혁명으로 수도권 신 거점도시 도약과 주거 만족 최고 도시 인프라 구축 등 교통혁명 의왕대전환 6대 공약을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와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김 후보는 이 밖에도 ▶100세 시대 요람에서 무덤까지 맞춤 복지도시 ▶미래교육과 평생교육의 메카, 삶이 즐거운 교육 문화도시 ▶지역경제가 활기찬 미래지향 첨단자족도시 ▶시민협치로 함께 만드는 탄소중립 그린도시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김 후보는 18일 자신의 선거캠프에서 김동연 후보 캠프의 염태영 상임공동선대위원장과 ‘찾아가는 공약 공동 선포
김성제(국힘)의왕시장 후보는 80세 이상 노인에게 장수수당 월 10만 원을 지급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후보는 16일 ‘성제열린캠프’에서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80세 이상 어르신들의 삶이 다른 연령대에 비해 어렵다"며 "의왕시에서 매월 10만 원의 장수수당을 지급하겠다"고 4호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의 공약이 실행되면 현재 의왕시에 거주하는 80세 이상 5천100여 명이 장수수당 혜택을 받으리라 예상된다. 소요 예산은 월 5억1천여만 원, 연 60여억 원으로 추정된다. 김 후보는 지난 8년간 의왕시장을 역임하며 노인복지에 공을
NH농협 의왕시지부는 지난 14일 NH손해보험 지급심사부 임직원 30여 명과 함께 일손돕기를 펼쳐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이번 일손 돕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코로나19 장기화와 화훼소비 감소, 일손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동 소재 화훼 농가에서 원예작물 캐기(설유화)와 이식 작업 등 농작업에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한명호 시지부장은 "영농철 농업인들의 일손 부족으로 인한 어려움이 커 적극적인 농촌일손돕기 참여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일손돕기를 비롯해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김성제(국힘)의왕시장 후보는 최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인덕원~동탄선, 월곶~판교선, GTX-C노선 조기 착공과 위례~과천선 의왕역까지 연장(내손2동역, 백운호수역, 의왕역 신설) 추진과 관련해 협조를 구했다고 15일 전했다. 김 후보는 원 장관을 만난 자리에서 지하철 조기 개통과 의왕시 도시개발 공약을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그는 "기존의 도시개발사업들은 몇몇 시행업자가 일정 규모의 자본금으로 금융대출을 일으켜 사업이 성공할 경우 대장동 사업처럼 막대한 이익을 독식하는 구조"라며 "이를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전국 최초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을 통해 국비 42억 원을 확보한 의왕시가 차량 증가 등으로 발생하는 출퇴근 혼잡 구간 해소와 주말 교통 정체 해결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15일 시에 따르면 실시간 교통정보 수집 및 빅데이터 생성·활용을 통한 지능형교통체계(ITS:Intelligent Transport System) 구축사업을 추진 중이다.지능형교통체계 구축사업은 ▶스마트교차로 71개소 설치 ▶스마트횡단보도 5개소 설치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 시 전역에 구축 및 교통정보센터 연결 ▶교통정보센터 시스템 전면 개선 등 첨단 지능형교통체계 인프라를
김상돈(민주·사진) 의왕시장 후보는 15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오매기ㆍ왕곡지구를 일터와 주거가 있는 에듀플랫폼 시티로 개발하고 생활이 편리한 스마트 도시로 만들겠다는 요지의 3호 공약을 발표했다.김 후보는 "모락산의 자연환경과 함께하는 생태도시를 만들고 교육관련 기업을 유치하겠다"며 "서부 광역철도망(서울대-안양운동장 노선) 신설에 오전역을 경유하도록 해 환승역으로 만들고, 고천ㆍ오전지역에 교통혁명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시민회관, 아름채복지관 별관, 문화공원과 문화광장이 들어서는 고천 행정타운을 차질없이 준공하고, 오전
박근철(민주) 광역의원(의왕 제1선거구) 후보는 15일 의왕시 경수대로 236(고천동) 소재 한국빌딩 2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3선 도전에 나섰다.박 후보는 "8년의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오직 시민들만 바라보고 누구나 살고 싶은 명품도시 의왕을 위해 다시 한번 헌신하고 열정을 불사르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2014년 비례대표로 경기도의회에 입성한 박 후보는 이재명 도지사 시절 재난지원금, 소비지원금, 코로나19 소상공인 마이너스 통장 등 이 전 지사의 역점 정책들을 함께 이끌었다.또 더불어민주당 광역의회의원협의회 대표
새마을문고 의왕시지부는 지난 13일 충남 예산에 위치한 추사 김정희 선생 고택에서 ‘길 위의 인문학’ 행사를 가졌다. 이날 ‘길 위의 인문학’행사에는 박찬분 회장을 비롯해 회원 30여 명은 문화해설사로부터 추사 김정희 선생의 삶과 작품세계를 경청한 뒤 인근 관광명소를 방문하며 역사탐방 및 단합의 시간을 가졌다. 박찬분 회장은 "시민들의 독서 생활화 및 건전한 책 문화 형성을 위해 앞으로도 끊임없이 노력할 계획"이라며 "시의 도서관사업과 함께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 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의왕시 새마을문고는 매화
김상돈(민주·사진)의왕시장 후보는 12일 의왕시 경수대로 237 창덕빌딩 4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으로 표밭갈이에 나섰다. 김 후보는 "민선7기 시장으로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위기를 시민들과 함께 극복하고, 시민이 행복한 의왕을 만들고자 노력했다"며 "의왕 대전환으로 새로운 의왕 100년을 열어 가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청계·내손권역을 첨단테크노밸리와 친환경 주거단지가 조화로운 고품격 미래도시로, 오전·고천권역은 행정타운 준공과 재개발·재건축의 신속 추진으로, 부곡권역은 GTX-C 의왕역 시대를 맞아 탄소중립 그
김상돈(민주·사진) 의왕시장 후보는 지난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GTX-C 의왕역 시대를 열겠다는 공약과 초평 신도시 개발 방향을 담은 2호 공약을 발표했다.김 후보는 "의왕시 역사상 가장 큰 초평 신도시 개발이 주민들은 소외된 채 일방적으로 진행돼서는 안된다. 쌍방 소통을 통해 충분한 의견수렴이 선행돼야 한다"며 "의왕 100년을 준비하는 미래세대를 위한 계획으로 탄소중립 사회를 앞당기는 친환경적인 개발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GTX-C 의왕역 정차를 조기에 실현하고자 빠른 시일 안에 실시설계가 확정되도록 최선
의왕시 공립박물관인 의왕향토사료관에서는 이달부터 9월까지 관내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박물관교실’을 운영한다.10일 시에 따르면 ‘학교로 찾아가는 박물관교실’은 전문 강사가 프로그램 신청학교를 찾아가 다양한 교재와 교구를 활용해 문화재 및 유물에 대한 수업을 진행하고, 향토사료관의 특별전시 해설 및 유물 만들기 체험 등을 총 31회에 걸쳐 진행한다. 시 학예사는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우리 시 문화재 및 유물에 대한 관심을 갖고, 직접 문화재를 찾아가 관람하거나 전시 유물을 보러 의왕향토사료관에 방문하길 바란
김성제(국힘)의왕시장 후보가 쾌적한 친환경 명품 도시 공약 중 ‘왕곡복합타운 바이오 신도시 개발’을 1호 공약으로 발표했다. 김 후보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처럼 부패가 발생하는 일을 막고자 주민 참여 시민펀드를 조성하고 의왕도시공사가 참여한 PFV(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를 설립해 도시개발공사 50%+1주, 시민펀드 50%-1주로 자본금과 부지 보상 대금을 확보하고 개발이익은 시민펀드와 의왕도시공사 몫으로 설계하겠다"고 했다. 그는 "기존의 도시개발사업들은 몇몇 사업시행자가 일정 규모의 자본금으로 금융 대출을
김상돈(민주·사진)의왕시장 후보는 10일 공약 1호로 청계 내손권역을 주거만족 최고 도시로 업그레이드하겠다고 발표했다.김 후보는 "청계· 내손권역은 인동선, 월판선, 위과선이 지나는 지역으로 교통혁명이 가장 먼저 일어나는 곳으로, 여건을 십분 활용해 첨단테크노산업, 편리한 주거환경, 창의적인 미래교육이 있는 고품격 미래 도시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특히 "주민들이 요구하는 백운밸리 내 종합병원을 반드시 유치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며 "병원 유치를 위한 지구단위계획 변경 등 현재 논의 중인 출자자 사용, 공개경쟁입찰 등 모
의왕시는 12일부터 11월 초순까지 오전동에 위치한 농산물 직거래장터에서 ‘행복한 농부마켓’을 운영한다.매주 목·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열리는 행복한 농부마켓은 관내 10여 농가에서 생산한 신선채소, 과채류, 벌꿀 등을 판매하며, 김장철에는 관내에서 생산한 절임배추도 예약 판매한다. 오세철 도시농업과장은 "농산물 직거래장터 개장으로 농업인들은 안정적인 판로를 마련하고, 소비자들은 산지에서 직접 가져오는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받게 됐다"며 "농산물 구입 시 의왕사랑상품권 사용도 가능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계원예술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지난 9일 ‘2022년 대학일자리센터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대학일자리센터 서포터즈로 선정된 재학생 9명은 온·오프라인을 통해 교내외 진로·취업 프로그램 안내와 행사지원, 정부의 청년고용정책과 청년취업 관련 시책을 알리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또한 전공을 살려 진로취업 관련 카드뉴스와 대학일자리센터 홍보 동영상을 제작하는 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며, 청년 친화 강소기업을 탐방하여 청년들이 근무하기 좋은 요건을 갖춘 우수한 기업도 알릴 계획이다.하지훈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예술디자인 분야에 특화된 맞춤
의왕시는 등산로 등지에서 위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위치확인을 통해 신속한 응급대처를 할 수 있도록 국가지점번호판 81개소에 대한 일제조사 및 정비를 추진하기로 했다.7일 시에 따르면 국가지점번호란 국토 및 이와 인접한 해양을 격자형으로 일정하게 구획한 지점마다 부여된 번호로, 도로명주소를 부여할 수 없는 산악·해양의 재난 및 사고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위치를 찾을 수 있는 중요한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 시는 오는 2026년까지 일제 조사 계획에 따라 관내 산악지역 또는 송전탑 등에 설치된 국가지점번호판을 조사 완료할 예정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