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청계동 백운밸리에 거주하는 노인들을 위한 쾌적하고 편안한 쉼터가 마련됐다.17일 백운해링턴플레이스2단지 내 신축 건물 1층에 텔레비전, 냉장고, 공기청정기, 가구, 컴퓨터, 안마의자, 노래방반주기, 팩스기, 한궁 등을 갖춘 경로당이 새롭게 문을 열었다.개소식에는 김성제 시장을 비롯해 이소영 국회의원, 시·도의원, 이종훈 대한노인회 의왕시지회장, 양창의 경로당 회장과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했다.김성제 시장은 "경로당이 지역 어르신들의 소통과 화합의 공간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생활하는 데
경기남부
이창현 기자
2022.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