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은 지난 30일 용문~홍천 광역철도 중간정차역으로 용문산·단월·청운역 유치를 위한 민관 합동 추진위원회 발대식을 열었다.추진위원회는 민문기 위원장을 필두로 김영태 행정지원 부위원장, 이수옥 기획지원 부위원장, 장명우 홍보지원 부위원장, 이태석 대외협력 부위원장 등 22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발대식은 전진선 군수와 윤순옥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이혜원 경기도의원, 홍천군의원 등 내빈과 단월면·청운면·용문면 주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빈 소개, 국민의례, 축사, 결의문 낭독, 구호 제창, 축하공연, 가두행진 순
경기북부
안유신 기자
2022.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