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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가 빅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 행정을 펼치려고 모든 데이터를 한곳에 모아 보는 ‘디지털 정책 플랫폼’을 연내에 구축한다고 7일 발표했다.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한 플랫폼은 모든 행정 데이터를 모두 망라해 다른 시스템 이동 없이 시정 전반을 파악하는 특징이 있다.또 데이터를 눈에 보이도록 대시보드 설계를 적용해 곧바로 콘텐츠 확인이 가능하다. 아울러 이 플랫폼에서 수집·연계한 데이터는 업무를 직접 담당하는 부서 의견을 바탕으로 선정해 업무 활용성과 편의성을 높인다.사고·화재·재난 따위 위급 상황이 발생하면 실시간 도시 현
안녕!특례시
조병국 기자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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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연수구의회는 오는 7일부터 19일까지 13일간 제256회 연수구의회 임시회를 연다.정례회에서는 ▶2022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 ▶현장 방문의 건 ▶조례안과 기타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구의회는 7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상임위원회별 안건 심사와 2022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을 심의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거쳐 19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한 안건을 최종 의결한 뒤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한다.또 기획복지위원회는 8일 동심원을 포함한 3곳, 자치도시위원회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스마트시티 통합관제센터를 비롯한 3곳 을 현장 방
자치/행정
한동식 기자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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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가 2년 연속 재난관리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31일 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3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과 특별교부세 2억3천만 원, 포상금 1천300만 원을 받는다.‘재난관리평가’는 ‘재난·안전관리기본법’에 따라 행정안전부가 2005년부터 330개 재난관리책임기관(중앙정부 24곳, 지방자치단체 243곳, 공공기관 63곳)의 재난관리 단계별 관리 실태 같은 주요 역량을 진단한다. 진달 결과 시는 도내 지자체 중 유일하게 최고 등급인 ‘대통령 표창
안녕!특례시
안경환 기자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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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가 건물이나 시설이 없어 위치 파악이 어려운 주요 도로변 536곳에 ‘기초번호판’을 설치했다고 24일 알렸다. 기초번호판은 도로명과 도로 구간 일정 간격마다 부여한 번호로 해당 지점 위치를 알려주는 주소정보시설이다. 도로 주변 가로등, 신호등에 설치하고 건물이나 시설 없이도 정확한 위치 정보를 제공해 시민의 생활 편의와 안전을 높인다. 기초번호판은 관내 주요 도로구간 중 ▶자유로 ▶제2자유로 ▶중앙로 ▶호국로 구간을 선정해 최소 20m에서 최대 200m 간격으로 설치했다. 또 QR코드와 연계해 음성 안내나 원터치 문자 신고도
안녕!특례시
조병국 기자
2023.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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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오는 30일까지 ‘2023 부스트 스타트업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부스트 스타트업 프로그램은 인천에 소재하거나 사업기간 인천으로 사업장(본사, 지점, 연구소 중 하나) 소재지를 이전할 스마트시티, 바이오 융합 분야의 스타트업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선정된 스타트업 20개 사는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 분석과 기업별 맞춤 전략보고서 제작·컨설팅, 글로벌 소개자료 준비를 지원하는 국내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해외 법인 설립과 판로 개척, 비즈 매칭 등 해외 현지 프로그램을 제공받는다. 인천 스타트업파크는
경제자유구역
인치동 기자
2023.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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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연수구는 ‘연수 시니어 스마트팜 시범 설치·운영’ 사업이 2023년 인천형 스마트도시 리빙랩 사업 공모에 선정돼 시비 5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15일 알렸다.스마트도시 리빙랩은 주민과 전문가가 함께 지역 현안을 찾고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사업으로,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첨단 기술을 통해 도시 삶을 개선하고자 추진한다.연수 시니어 스마트팜 시범 설치·운영사업은 송도노인복지관에 첨단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팜을 설치해 노인들이 직접 작물을 재배하고 수확한다. 스마트팜은 자동 제어 기술을 활용해 시간과 장소
자치/행정
한동식 기자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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