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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중구는 지난 2일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상권르네상스 공모사업 추진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인 상권르네상스사업은 선정 시 낙후된 구도심에 ‘상권활성화구역’을 지정, 구역 내 상점가 수에 따라 5년간 국비를 포함해 최대 12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는 사업이다. 중구는 그동안 상권르네상스 사업 추진을 위한 기초자료조사, 상권활성화협의회 준비단 발족, 임대인과 상인의 동의율 제고 및 지역 특성을 반영한 사업계획서 작성을 위한 연구용역 등을 진행해 왔다. 이에 주민설명회는 주민의견 수렴을 통한 사업계획
자치/행정
안재균 기자
202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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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기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 : 신임 인사차
종합
기호일보
202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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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의조정처장 김강일 ▶경영분석팀장 이현우 ▶미래전략처 조사분석관 김동영 ▶경영기획팀장 강준택 ▶심의조정팀장 신재구 ▶운영팀장 이병훈 ▶원무팀장 민준홍 ▶인사교육팀장 백경열 ▶영상의학과 팀장 이익표 ▶진단검사의학과 〃 강경훈
인사
기호일보
202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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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화) ▶프로야구=NC-두산(잠실) SSG-키움(고척) KIA-한화(대전) kt-삼성(대구) LG-롯데(부산·이상 오후 6시 30분) ▶농구=제37회 MBC배 전국대학 상주대회(오후 1시·상주체육관) ▶핸드볼=대학통합리그(오후 2시·태백고원체육관)
오늘의경기
기호일보
202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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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의 원자재 가격 정보에 따르면 6월 4주차 전력용 연료탄(호주 기준) 가격이 작년 9월 초에 비해 3배 가까이 뛴 것으로 나타났다. LNG 가격도 5월 기점으로 상승 전환한 이후 급격히 올라가는 추세라고 한다. 석유(두바이유 기준) 가격은 이미 배럴당 70달러를 넘어섰고, 각국의 산업 수요로 연내 100달러를 돌파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전기료 산정 기준인 석탄·LNG·석유 가격이 동시다발적으로 상승하면 한국전력의 원가 인상으로, 국민이 부담해야 하는 요금도 자연 올라갈 수밖에 없다.그런데 정부가 3분기 전기요금을
사설
기호일보
202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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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여름 장마가 시작됐다. 기상청은 해마다 장마철을 앞두고 폭우에 대비, 생활 주변에 장마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대비하라고 수시로 당부하곤 한다. 하지만 이 같은 경보를 등한시해 사전 대비하지 못하고 반복적으로 수해를 당하는 우리 사회다. 장마가 시작됐지만 경기도내 도로변이나 주택가 등에 설치된 빗물받이가 제대로 관리되지 않은 채 방치돼 침수 피해 우려를 낳고 있다는 소식이다. 보도에 따르면 빗물받이가 제 기능을 상실하게 되면 침수 피해가 예상되는 것을 알면서도 지자체의 인력부족 등 이유를 들어 관리가 허술한 상태라는 것이다. 주
사설
기호일보
202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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政有三品(정유삼품)/政 정사 정/有 있을 유/三 석 삼/品 물건 품 다스림에는 세 가지 품격이 있다는 말이다. 왕자(王者)의 다스림은 교화(敎化)요, 패자(覇者)의 다스림은 위세(威勢)요, 강자(彊者)의 다스림은 협박(脅迫)이 그것이다. 무릇 이 세 가지는 각각 그 베푸는 바가 있기는 하나, 교화를 가장 귀한 것으로 친다. 교화시켜도 변화가 없을 때 위세를 쓰며, 위세에도 변화가 없을 때 협박한다. 협박에도 변함이 없으면 그때에야 벌을 내린다. 형벌에까지 이르게 되면 이는 왕이 된 사람으로서 할 일이 아닌 것이다. 그래서 성왕(聖王
漢字成語
기호일보
202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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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적 선택, 즉 ‘자살’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줄어들지 않고 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 발간한 「2021 자살예방백서」에 따르면 지난 2019년 우리나라의 자살자는 1만3천799명으로, 전년도 1만3천670명보다 0.9% 증가했다고 한다. 이를 자살률로 환산하면 인구 10만 명당 26.9명으로, 0.2명(0.9%) 증가한 수준이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3천310명으로, 서울 2천151명 및 부산 1천20명보다 월등히 많았다. 자살률이 최고치였던 2011년(1만5천906명)과 비교하면 2천107명(13.2%), 자살률은
서해안
전승표 기자
202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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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 저소득가정에 경기도형 긴급복지를 적극 연계 중이라고 5일 밝혔다.경기도형 긴급복지는 실직, 질병, 퇴거 등 갑작스럽게 발생한 위기상황으로 인해 생활고에 놓인 복지위기가구를 일시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제도로 취약계층 보호의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시는 이달부터 8월까지 하절기 복지 사각지대 집중발굴기간을 운영해 경기도형 긴급복지 대상자를 선제적으로 찾기 위한 활동에 나선다.경기도형 긴급복지 제도는 9월 말까지 선정 기준이 완화돼 위기상황 및 소득, 재산(중위소득 100% 이하, 일반재산 3억3천900만
경기북부
유정훈 기자
202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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