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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가 위기가구를 발굴하는 시민에게 포상금을 지급한다. 시는 위기가구에 대한 주민 관심을 높이고 발굴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위기가구 발굴 신고자 포상금 지급 사업’을 올해 새로 도입하고 21일 시행에 들어갔다. 신고 대상은 생계곤란, 질병, 장애, 고독사 위험 등 위기상황으로 도움이 필요한 시민이다. 위기가구 발견 시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 등을 통해 신고하면 된다. 위기가구로 신고된 주민이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저소득 한부모가족 ▶긴급지원가구로 선정되면 신고자에게 포상금 5만 원을 지급한다.
경기남부
김영훈 기자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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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가 청년위원회 활동 폭을 넓히는 등 청년의 직접 참여를 통한 청년공감정책 발굴을 강화한다.먼저 광명시 청년정책의 초석이 될 청년정책 기본계획(2025~2029)을 수립한다. 기본계획은 광명시 청년 현황과 실태, 특성, 정책 수요를 분석하고 광명시 지역 특성을 반영한 청년정책과 연도별 추진 전략을 담을 예정이다. 청년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전용 공간도 확충한다. 광명3동 소재 ‘어울리기 행복센터’ 3~5층에 광명시 두 번째 청년동인 ‘청춘곳간’을 조성한다. 제2청년동은 지난해 광명시 청년들이 청년숙의예산토론회를 통해 직접
지역
김영훈 기자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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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가 관내 청소년의 환경 인식 향상을 위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환경교육을 시행한다고 20일 알렸다. 우선 21일 광문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관내 초등학생 4학년을 대상으로 ‘광명형 융합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교육은 지역 사회 인재 육성을 위해 시와 광명교육지원청이 함께 추진하는 광명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의 하나로, 관내 25개 초등학교 4학년 전체인 103학급 학생을 대상으로 ‘생명을 살리는 소중한 물’을 주제로 진행된다. 이 교육은 초등학교 4학년 교과와 연계해 개발된 프로그램으로, 환경 교구를 활용한 체
지역
김영훈 기자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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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가 민선8기 정책과제를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재정전략회의를 고도화한다.재정전략회의는 재정 운용의 효율성과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시가 2022년 도입해 운영 중인 제도다.시는 올해 재정전략회의 운영 3년 차를 맞아 선제적 신규 사업 발굴, 정책사업 세부 검토 강화에 주안점을 두고 재정전략운영단 구성을 전 부서로 확대하고 외부 전문가 협업체계를 강화함으로써 운영에 내실을 기할 방침이다.특히 예산 수립 시기와 편성 시기를 고려해 상반기에 2024년도 주요 사업의 세부 분석과 검토, 2025년도 신규 사업 선제 발굴 과정을 마무
경기남부
김영훈 기자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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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는 광명시와 경기도, 유관기관 등의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한 권으로 정리한 2024년 중소기업 지원사업 안내 책자 2천 부를 제작해 배포했다고 19일 알렸다.중소기업 지원사업 안내 책자에는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사업 ▶중소기업·소상공인 특례보증 ▶국내외전시회 참가 지원사업 등 고물가 시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기업하기 좋은 광명시를 만들기 위해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모든 사업이 총망라돼 있다.아울러 경기도와 유관기관 등에서 추진하는 사업과 더불어 고용노동부 소관 일자리 및 출산·육아 관
지역
김영훈 기자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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