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지난 1일 서울 을지로 금융센터지점에 소기업·소상공인 성공지원을 위한 2호 소상공인드림센터를 개소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2호 센터 개소는 최초 세종시 소상공인드림센터에 이어 두 번째이다. 이를 통해 서울 소재 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지속적인 사업영위와 성공적인 자립에 필요한 금융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자금 지원 뿐만 아니라 서울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연계 사업을 통해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예정이다.하나은행은 지난해 7월 전국 하나은행 60개 지점에 설치된 소상공인 현장지원센터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의 범협의체 구성이 속도를 내고 있다.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2~4일 배달앱 관련 기업인 아람솔루션, ㈜스폰지, ㈜샵체인 등과 순차적으로 ‘공공배달앱 상생 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이에 따라 경기도주식회사는 협약 기업들과 소상공인 권익 향상을 위해 협업하게 된다.특히 기존에 업무협약을 맺은 기업들과 내년 초까지 공공배달앱 범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했다. 아람솔루션은 군산의 공공배달앱 ‘배달의 명수’, ㈜스폰지는 서울제로배달유니온에 참여 중인 ‘서울애배달’, ㈜샵체인은 시흥시와 세종시에서 공공배
경기도주식회사가 도내 여성중소기업 판로 개척 지원에 나선다.경기도주식회사는 오는 25일까지 온라인 쇼핑몰 11번가와 함께 ‘경기도 여성중소기업 온라인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기획전은 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주식회사가 위탁 수행하는 ‘경기도 중소기업 온·오프라인 판로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도내 여성중소기업 30여 곳이 참여해 식품, 화장품, 생활용품 등 다양한 품목의 100여 개 상품을 판매한다.판매는 기업 복지 포인트몰 쇼핑 전문회사인 ‘e제너두’를 통해 이뤄진다. 특히 구매자들은 물품 구매 시 11번가 10% 자체 할인
▲ 제9호 태풍 ‘찬홈(CHAN-HOM)’의 영향권으로 섬지역을 오가는 여객선이 통제된 12일 인천시 중구 연안부두에 여객선들이 정박해 있다. 최민규 기자 cmg@kihoilbo.co.kr
▲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의 확산으로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면서 마스크와 손 세정제 등의 수요가 늘어나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 14일 마스크를 착용한 시민들이 인천시 남구 관교동 거리를 지나고 있다. 최민규 기자 cmg@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