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지하도상가 조례 개정 갈등 시 vs 상인들 법적다툼으로

인천시, 특대위 지도부 고발 나서 "집회 장소 벗어나 민원실 등 점거"
특대위, 의견 반영 안됐다며 반발 "시장이 만나줄 때까지 집회 지속"

  • 기자명 조현경 기자
  • 입력 2020.04.07
  • 지면 19면
  • 댓글 30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기사 댓글 3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
최신순 추천순  욕설, 타인비방 등의 게시물은 예고 없이 삭제 될 수 있습니다.
김인찬 2020-04-06 23:04:58
이번기회에 재산도 빼앗고 했으니 무상급식도 추가해주라 남충아~~~
김인찬 2020-04-06 23:03:00
지금이 제가보기엔 전두환 노태우 군사정권 하고 하나도 안틀리다고 봅니다. 멀쩡히 길가던 사람 함정파놓고 물속에 불구덩이에 넣고 죽으라하고 죽기전에 왜? 죽이려고하는지 죽이려는 사람에게 물어보니 너는 그냥 죽어야되라고 하는 묻지마 세상입니다. 유튜브에 인천지하상가 검색해보시고 인천지하도상가 조례개정과정이나 인천시가 인천지하상가 운영을해온 방식을 한번이라도 관심을 갖고 봐주세요~~~
지금 지하상가 점포주는 이문제로 돌아가신분, 병이난분, 가정이 파탄난분, 생업을 포기한분 등 아주 많은 어려움을 겪는 사연들도 있고 국가가 지방정부가 잘못된 행정에 나라를, 지방정부를 원망하고 가슴에 한이되어 분노를 표하는 사람들이 있으며 죽고싶은 심정으로 억울함에 하루하루 뜬눈으로 보냅니다.
힘없는 시민 2020-04-06 22:30:48
참 무서운 세상이라는 걸 알아가는 요즘입니다.
1도. 잘못 없는 임차인들이
너무 억울하고 분통터져서
잠도 못이루고
시장님 면담 신청하고
제발 우리 만나달라고
시청앞에서 시위했더니
시의 반응은 경찰고발이라니....

임차인들이
더 하나가 되어야겠습니다
권력남용 2020-04-06 22:22:05
인천시가 만든 법에
지하도상가 양도,양수,전대 모두 된다해서
그거 믿고 투자했더니
임차인에게 아무런 피해보상 없이
그 법을 바꾸어 이젠 더이상 허용하지 않는다는데....

이보다 더 억울하고 분통터지는 일이 있을까요....

우리는 권력이 없어서
할 수 있는것이라곤
모여서 울부짖는 것 뿐입니다.

너무 속상하고 억울해서
시장님 만나달라고 민원신청하고
시청앞에서 이 사연알아달라고 했더니
인천시는 경찰에 고발을 했다니.....

힘없는 시민은 그냥 짖밟혀야 하는 이 현실이 더 슬프게 만듭니다.
김금실 2020-04-06 22:19:24
일방적으로 조례개정해 전 재산 날리게 돼 억울한데 뺏는 사람이 고발하다니 말이 됩니까? 기존 조례로 이미 인천시가 범법자입니다. 힘으로 법을 마음대로 휘두르고 경찰도 마음대로 이용하는군요 . 헐~!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