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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동구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노인의 실종 예방을 위해 GPS형 배회감지기를 지원한다고 21일 알렸다. ‘GPS형 배회감지기’는 GPS가 탑재된 손목시계형 배회감지기로, 보호자의 스마트폰 앱으로 노인의 실시간 위치확인과 긴급구조요청 등 다양하 기능이 내재 된 웨어러블 기기다. 구는 약 2년간 통신료를 지원할 예정이며, 무상 지원 기간 만료 뒤에는 본인이 통신료를 납부해야 한다.이외에도 노인 실종을 예방하고자 ▶배회 가능 어르신 인식표 발급 ▶남동경찰서와 연계해 지문 사전등록제 등을 시행 중이다.박종효 남동구청장은 "GPS형 배회
자치/행정
강인희 기자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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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는 오는 12일 구리아트홀에서 열리는 연극 공연과 병행해 치매인식 개선과 치매 환자의 실종을 예방하고자 실종 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이번 캠페인은 구리시 치매안심센터와 구리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노인분과), 구리경찰서(여성청소년과)가 함께 추진한다.인식표, 배회감지기, 지문사전등록 등을 홍보해 치매 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 내에서 걱정 없이 살아갈 수 있는 치매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이어, 구리시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치매 환자와 가족의 실종 예방 서비스 이용 방법 등 치매 지원 서비스에 대한 유익하고 다양
지역
윤덕신 기자
202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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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가 치매 환자 실종을 방지하는 ‘스마트태그’를 무상 지원한다고 13일 알렸다.스마트태그는 배회와 실종 위험이 높은 치매 환자의 신체나 가방 등 소지품에 부착해 실종 사고를 예방하는 장비이다. 스마트태그를 부착한 치매 환자의 위치는 보호자가 애플리케이션으로 실시간 확인할 수 있어 실종 시 신속한 발견과 안전한 가정 복귀를 돕는 데에 유용하다.스마트태그 지원을 원하는 치매 환자 가족은 치매 환자와 보호자 신분증, 보호자 스마트폰을 지참하고 광명시 치매안심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지급 대수는 50대이며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 스
지역
김영훈 기자
2023.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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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동구가 치매 환자 실종을 막는 데 주력한다. 12일 구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지역 65세 노인 인구는 1만5천 명으로, 이 중 10%인 1천548명이 치매를 앓는다. 구는 치매 안심센터에 치매 환자 827명을 등록하고 관리한다. 구 치매안심센터는 등록 치매 환자 중 홀몸·부부 치매 환자를 포함해 75세 이상 노부부를 선정해 방문·전화 상담 같은 맞춤형 사례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새로운 치매 환자를 발굴하고 등록하는 활동을 벌인다. 더구나 중부경찰서와 연계해 안전드림 홈페이지에 사전 지문을 등록하고, 실종 위험 치매 환자와
자치/행정
유지웅 기자
2023.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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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경찰서는 12일 5층 강당에서 상반기 지역치안협의회를 열었다.양주시 지역치안협의회는 행정, 치안, 교육, 소방분야 전문가로 구성돼 ‘지역주민 안전을 도모’하기 위한 행정지원 계획과 범죄 예방대책 수립 등을 수행하고 있다.이날 위원장인 강수현 양주시장과 서정순 양주경찰서장,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정상권 양주소방서장, 원재필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교육과장 등 각 기관장을 포함 19명이 참석했다.회의에서는 범죄환경 개선, CCTV 설치, CCTV 안심 동행 서비스, 자율방범대법 안착을 위한 협력 강화, 위기 대응훈련, 치매 노인 배
지역
전정훈 기자
2023.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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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가 발달장애인의 실종을 막으려고 손목 밴드형 배회감지기 ‘고양 안심 스마트밴드’를 지원한다. 발달장애인은 단순 배회나 실종이 사고로 이어져 인명피해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있어 긴급상황이 발생하면 일찍 발견하려면 안전장치가 절실하다. 고양 안심 스마트밴드는 안심 존을 이탈하면 알림이나 긴급 호출 기능을 하고 심박수, 산소포화도, 활동량(걸음 수), 수면 건강(수면 혈중 산소포화도) 같은 정보도 제공한다. 올해부터는 목걸이형, 신발깔창형을 비롯해 액세서리를 추가로 선택 가능해 발달장애인이 더욱 편리하게 사용함 직하다. 지원 대상으로
안녕!특례시
조병국 기자
20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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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가 치매노인 실종을 예방하기 위해 위치 추적이 가능한 배회감지기(행복GPS)를 무상 보급한다. 보급 대상은 치매환자로 등록된 사람으로, 배회 또는 실종 경험이 있거나 실종 우려가 있는 경우 신분증, 보호자 신분증, 가족관계증명서를 지참해 치매안심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배회감지기는 스마트 워치 형태로 전용 앱을 통해 대상자의 위치정보를 보호자가 실시간 확인하도록 제작됐다. 안심구역을 설정해 착용자가 특정 지역을 벗어나면 보호자에게 알림이 전송되며, 응급 상황 시 긴급호출 기능도 갖췄다. 배회감지기 무상 보급은
경기남부
유정훈 기자
202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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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서구 치매안심센터가 치매노인들의 실종 예방을 위해 ‘GPS 배회감지기’ 149대를 지원한다.손목형 GPS 배회감지기는 손목시계 형태로 보호자의 스마트폰과 연동해 치매노인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다. 특히 외관상 일반적인 스마트워치와 모양이 같아 착용하는 치매노인들의 거부감과 불편함을 최소화했다.손목형 GPS 배회감지기 무료 지원에 관한 내용은 서구치매안심센터(☎032-718-0642)로 문의하면 안내된다. 최상철 기자 csc@kihoilbo.co.kr
여의도중계탑
최상철 기자
202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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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서구가 발달장애인 실종 예방을 위해 GPS 기반 위치추적이 가능한 ‘손목형 배회감지기’를 모든 발달장애인에게 지원한다.8일 구에 따르면 만 9세부터 18세까지 발달장애 아동에게 배회감지기 ‘스마트 안심지킴이’ 330대를 우선 지원한다. 안심지킴이는 착용과 휴대가 편리한 손목 밴드형으로 GPS 기반 실시간 위치추적이 가능하며 이동경로 확인, 호출 알람 등 기능이 탑재됐다. 구는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배부 중이다. 사용자는 30개월간 무료로 이용하고, 이후에도 통신비 자부담으로 계속 사용할 수 있다.구는 지난 7월 인천 최
자치/행정
최상철 기자
202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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