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경찰서가 AI를 활용해 기존 보이스피싱뿐만 아니라 영상으로도 속이는 피싱 사례를 선제적으로 방지하고자 ‘범죄예방 60초-AI피싱편’을 제작,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는다. 하남경찰서 소속 경찰관들이 온·오프라인에서 시민이 궁금해하는 주제를 선정, 직접 출연해 설명하며 이해를 돕는 대시민 홍보영상물이다.이 영상물을 3월부터 특수시책으로 제작해 시청, 지하철 역사,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종교시설, 지역 커뮤니티 등 수만 명이 시청하도록 송출할 예정이다.장한주 서장은 "앞으로도 사회적 이슈에 맞는 짧고 인상적인 영상을 제작해 범죄로부터
국민의힘 이창근 하남을 후보는 지난 22일 하남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이어 첫 공식 행사로 ‘이창근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미사역 부근 선거사무소에서 개최했다. 발대식에는 이용 하남갑 후보를 비롯해 국민의힘 당원과 시민 400여 명이 참석해 총선 필승 결의를 다졌다. 이용 하남갑 후보는 인사말에서 "오늘 이창근 후보 선대위 발대식을 통해 이제 하남시 국민의힘은 원팀으로 완전한 하나가 돼야 한다"며 "하남갑과 을 모두 승리하기 위해 갑을 가릴 것 없이 혼연일체가 돼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지난 21일에 광주하남교육지원청 벌새 화해중재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더불어 화해중재단 운영내실화, 맞춤형 지원 방안 등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벌새 화해중재단은 학교폭력, 학생인권 침해, 교육활동 침해 등 학교 내 갈등 사안을 교육적으로 해결하도록 지원하는 자문기구이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의 특색사업인 ‘벌새조정전문가 양성프로그램’은 교원과 학부모의 갈등 해결 역량을 키워 교육공동체가 갈등을 주체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벌새 이야기’는 남아메리카에서 전해오는 이야기다. 숲속에 큰불이 나 짐승들이
더불어민주당 김용만 하남시을 선거구(미사 1·2·3동, 덕풍 3동) 후보는 5철시대 완성을 위한 교통 공약을 추진하겠다고 23일 밝혔다.5철시대 완성 공약의 골자는 ▶ 9호선 하남 연장 조기착공 및 조기 개통 약속과 함께 ▶개통된 5호선의 하남 구간 출퇴근시간 배차간격 단축 ▶ 5호선 직결화 ▶ 3호선 연장 안정적 추진 ▶ GTX-D 신설 ▶ 위례신사선 하남역 신설 등이 다. 공약은 미사강변도시로의 입주가 7년이 넘었고, 13만여 명의 시민들이 상주하고 있지만 교통 인프라 부족으로 시민들이 겪는 불편함을 해소하는
하남시는 지난 21일 신장시장 일원에서 전선·통신선의 지중화를 통해 도시경관 개선 및 화재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원도심 전선 지중화’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 설명회는 원도심에 설치돼 있는 전선·통신선을 지중화해 주거환경을 개선하려는 민선 8기 공약 이행을 위해 추진됐다. 그동안 원도심 일대는 수십 년간 버텨온 전기·통신시설물의 전주로 전선이 늘어져 보행자 안전에 위협이 되고, 도시미관을 해칠 정도로 보기도 흉해 주민 불만이 높았다. 이현재 시장은 이날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24년도 정부 지원사업으로
"더 강력하게 뭉친 공직자 어벤져스 2기가 전하는 시정 홍보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하남시가 상위 1%의 끼와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차원이 다른 시정 홍보를 펼쳐나갈 ‘하남시 공직자 SNS 서포터즈’ 2기를 지난 21일 공식 출범했다. 2023년 10명의 공직자로 첫 출범한 1기는 ▶‘What’s on my desk-하남시 굿즈 소개’(이은비 주무관) ▶하남시청 공무원이 함께 추는 Because of you(윤지의 주무관) ▶‘내가 하남시에 산다고 하면 듣는 질문’(김지연 주무관) 등 콘텐츠 제작 참여 15건과 아이디어 및
국민의 힘 이창근 하남을(미사1. 2. 3동, 덕풍3동) 후보는 지난 22일 서해수호의 날을 기리고 하남시민의 번영과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검단산 내 충혼탑을 찾아 참배했다. 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2002년 6월29일)·천안함 피격(2010년3월26일)·연평도 포격전(2010년11월23일)으로 희생된 서해수호 55영웅과 참전 장병의 공헌을 기리고, 국민의 안보 의식을 높여 국토수호 결의를 다지기 위한 기념일로, 지난 2016년부터 매년 3월 넷째 금요일을 지정해 숭고한 희생이 잊히지 않도록 기리고 있다.검단산 충혼탑을 찾은
사단법인 하남시기업인협의회가 지난 19일 하남벤처센터 지하 1층 미디어홀에서 제5회 HCBA 포럼을 개최했다.경영인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이날 포럼은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법무법인 원 ESG 센터장이자 작가로 활동 중인 문성후 박사의 ‘변화와 혁신의 시대, 리더의 태도’ 특강을 중심으로 진행됐다.HCBA 포럼은 2023년 시작 이래 각 분야별 명사가 초빙되어 경영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주제의 특강이 열리는 정보 교류의 장으로 하남시 기업인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이희근 (사)하남시기업인협의회 회장은 ‘급변하는 글로
한국도로공사 서울경기본부는 21일 오전 10시 인공지능 콘텐츠 연구소 조수현 대표를 초빙해 인공지능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본부 직원 약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교육은 ▶인공지능 기술 동향 ▶선진기업들의 인공지능 활용 사례 ▶ChatGPT 활용 방법을 습득해 현업에 확대하고자 진행되었다. 도공은 야생동물 이동통로를 모니터링하고 있고, 도로포장 파손을 자동 탐지하는 등 인공지능 기술을 업무에 활용하고 있다.도공 서울경기본부 박태완 본부장은 "앞으로도 유지관리 현장에서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분야를 적극 발굴해 고객
하남시가 내년 이케아 고덕점(위치: 고덕비즈밸리 내 유통판매 시설용지 1블록) 입점에 따른 하남시 지역 가구업종 소상공인 보호를 위한 행정적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하남시장은 지난 1월 12일 하남가구협회(양귀술 회장 등 임원 6인)로부터 가구유통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즉시 전화로 중소벤처기업부(상생협력국장)에 피해방지대책 강구를 협조 요청한 바 있다. 이후 일자리경제국장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중앙회의 구체적인 협의를 진행해 가구협회에 사업조정 신청을 위한 서류 등 절차를 안내하고, 강동구청에도 상생협력과 피해대책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지난 21일에 광주하남교육지원청 벌새 화해중재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벌새 화해중재단은 학교폭력, 학생인권 침해, 교육활동 침해 등 학교 내 갈등 사안을 교육적으로 해결하도록 지원하는 자문기구이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의 특색사업인 ‘벌새조정전문가 양성프로그램’은 교원과 학부모의 갈등 해결 역량을 키워 교육공동체가 갈등을 주체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벌새 이야기’는 남아메리카에서 전해오는 이야기다. 숲속에 큰불이 나 짐승들이 모두 도망칠 때 작은 벌새 한 마리가 강물을 머금어 불길 위에 끼얹고 있었다. 함
하남 미사강변도시 아파트 22개 단지의 입주자 대표들은 지난 19일 지역 발전을 위한 현안 해결에 앞장서기 위해 ‘미사입주자대표회의 연합회’를 발족하고 공식 활동을 개시했다. 하남시 미사강변도시는 경기도 하남시 망월동, 풍산동, 선동, 덕풍동 일원에 자리한 주택지구로 수십년간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인 그린벨트 지역이었으나 2014년 6월, 15단지(미사강변 파밀리에)를 시작으로 2021년 7월, C1(미사역 파라곤) 완공에 이르기까지 7년여에 걸쳐 36개 단지, 인구 13만 여명의 규모로 성장했다.하지만 그동안 도시의 성장과 함께 대두
하남시의회 임희도(국민의힘, 덕풍 1·2·3동, 미사3동)의원이 발의한 「하남시 단독주거지역 집수리 지원 조례안」이 지난 21일 제328회 하남시의회 임시회 제1차 도시건설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노후 단독주택이 밀집된 단독주거지역의 주거 환경 개선과 집수리 지원을 위한 근거를 마련해 시민의 주거 편익 향상에 기여하고자 제정됐다.조례안을 보면, ‘집수리’란 사용승인 후 20년 이상 노후주택을 대상으로, 시장은 단독주거지역 내 거주민의 쾌적한 정주 환경 조성을 위해 행·재정적 지원을 해야 함을 명시했다.주요 내용으로는
더불어민주당 김용만 하남을 선거구(미사 1·2·3동, 덕풍 3동) 국회의원 후보는 윤석열 정부의 역사 왜곡에 맞서 「역사 바로 세우기 3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윤석열 정부 집권 이후 대일 굴종 외교·역사 왜곡 논란이 연이어 발생했다. 강제징용 피해자 3자 변제,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 검토, 김구 비하 발언 논란, 일제강점기 옹호 논란, 이토 히로부미 인재 논란 등으로 윤석열 정부의 외교 방향과 역사관에 대한 비판이 끊임없이 제기된 바 있다.이에 김용만 후보는 ▶역사왜곡방지법 제정 ▶친일파 현충원에서 이장 ▶반민족 행위자에 대한
하남시는 "경기도가 위례 하남주민들의 염원인 위례~신사선 하남역 신설을 경기도 철도기본계획 추가검토 사업으로 선정한 것에 대해 적극 환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시는 위례신사선 하남연장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등 상위계획 반영을 목표로 ‘위례신사선 하남연장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을 추진하고 있는 중에 이번 시의 의견을 반영하여 경기도가 위례~신사선 하남역 신설 추가검토 발표로 한걸음 더 나아갔다는 입장이다.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지난 19일 발표한 경기도 철도기본계획에 수도권 출퇴근 문제해결을 위한 광역철도
이현재 하남시장이 지난 21일 하남시종합복지타운 개관식에서 "종합복지타운은 아이·청소년·여성·보훈대상자 등 다양한 연령층에 복지·문화·돌봄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보훈자분들을 기억하는 장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개관식 행사에서 하남시종합복지타운에 들어설 가족어울림센터와 보훈회관을 설명하며 이같이 말했다. 하남시종합복지타운은 부지면적 5천422㎡에 연면적 9천263㎡, 지하 1층~지상 6층 규모의 가족어울림센터와 보훈회관이 들어서는 건축물로 2023년 11월 완공됐다. 지난해
더불어민주당 김용만 하남을 후보가 지난 20일 하남시민 중심의 정권심판·국민승리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열었다. 김용만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하남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시민연대위원을 포함해 하남시민 중심으로 운영된다. 통상 다른 선대위는 지역 명망가와 신구 정치인 중심으로 구성돼 왔기에 시민들과는 단절된 ‘닫힌’ 선거라는 비판을 받아왔다. 김 후보 선대위는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해 하남 주도로 운영하는 ‘열린’ 선거를 지향한다는 점에서 특별하다. 발대식에서는 임명장 수여 후 차담회 형식으로 구성원들이 선거 승리를 위한 포부와 의견을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하남갑 예비후보는 20일 오후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개소식에는 추미애 예비후보의 30년 정치 인생을 함께한 전현직 정치인을 비롯해 민주당 하남지역 정치인과 당원, 주민들이 참석해 인산인해를 이뤘다. 추미애 예비후보의 정치적 동반자이자 공동 후원회장인 이해찬 민주당 상임 선대위원장과 신극정 전 경기부지사, 임혁백 공천관리위원장과 최종윤·김용민 국회의원, 현근택 변호사와 함세웅 신부가 행사에 참석해 올곧은 정치인 추미애 예비후보를 내빈들께 소개하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 추 예비후보는 "
하남시의회 오승철(민주·미사1·2)의원은 지난 19일 열린 제328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하남시에 인접한 서울 강동구에 이케아 입점을 앞두고 지역 가구업체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시에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오 의원에 따르면 광명시의 경우 2018년 이케아 개점 후 인근 가구·조명·주방용품 등 이케아와 주력 업종이 겹치는 물품을 판매하던 소상공인 매출이 30~40% 크게 하락했다고 나타났다.오승철 의원은 "서울 강동구에 들어설 이케아 매장은 강동과 하남시에 위치한 가구업체에 심각한 타격을 줄 것"이라고 주장했다. 오 의원은
하남도시공사에서 운영·관리하는 감일제3공영주차장은 지평식 주차장으로 부지면적 1천163㎡ 규모다. 주차 면수는 장애인 주차면 1면, 전기차 주차면 2면, 경차 주차면 2면, 일반차 주차면 34면 등 총 39면이다.감일제3공영주차장은 무료로 운영되는 시범 운영기간(3월 20일~4월 21일)을 거쳐 4월 22일부터 유료로 전환할 예정이다. 요금은 최초 2시간까지는 무료다. 이후 기본 30분까지 800원, 10분 당 300원, 1일 최대 7천 원의 요금이 부과된다.이현재 시장은 "감일신도시 내 공영주차장은 타당성검토 결과에 따라 유동인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