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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한화 클래식이 29일부터 나흘간 강원도 춘천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파72·6천737야드)에서 열린다. 총상금 14억 원이 걸린 이 대회는 4월 KLPGA 챔피언십, 6월 한국여자오픈에 이은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다. 올해도 한국·미국·일본 투어의 강자들이 대거 출전해 우승상금 3억5천만 원을 놓고 기량을 겨룬다.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지은희(33), 김인경(31),
골프
연합
2019.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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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지(21)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통산 3승 고지에 올랐다. 박민지는 18일 양평 더스타휴 골프&리조트(파71)에서 열린 KLPGA 투어 보그너 MBN 여자오픈 최종라운드에서 2언더파 69타를 쳐 3라운드 합계 14언더파 199타로 우승했다.김자영(28), 장하나(27), 이다연(22) 등을 1타 차로 따돌린 박민지는 지난해 11월 ADT캡스 챔피언십 제패 이후 9개월 만에 생애 세 번째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
골프
연합
2019.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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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첫 대회를 치른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주요 개인 타이틀 1위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상금과 다승은 최혜진(20), 대상은 조정민(25), 평균 타수는 조아연(19)이 주인공이다.KLPGA 투어 개인 타이틀 획득 여부는 하반기 성적이 좌우한다. 상금과 개인 타이틀 포인트 배점이 많은 메이저대회와 특급대회가 가을에 몰려 있기 때문이다. 5개 메이저대회 중 3개는 9·10월에 열린다. 10월 역대 최고 총상금(1...
골프
연합
2019.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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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의 ‘유럽 3연전’ 가운데 마지막 대회가 8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의 노스 베리크에서 막을 올린다. 지난달 남자 대회인 유러피언투어 스코틀랜드오픈 개최 장소였던 르네상스 클럽(파71·6천427야드)에서 열리는 여자 스코틀랜드오픈(총상금 150만 달러)은 LPGA 투어와 유럽여자프로골프 투어(LET)가 공동 주관한다. 최근 3주 연속 유럽 대회의 마지막인 스코틀랜드오픈은 바닷
골프
연합
2019.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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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원이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블루원 용인CC에서 대한골프협회(KGA)와 공동으로 한국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한국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는 주니어(초·중·고 남녀)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우수 선수 발굴 및 육성을 위한 목적으로 1983년 시작돼 올해로 37회째를 맞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회다. 그동안 박세리·신지애·유소연·장하나·최나연·김효주·이정은6·김경태·김시우·임성재 등 한국과 미국, ...
골프
우승오 기자
2019.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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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43), 박성현(26),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 에리야 쭈타누깐(태국) 등 전·현직 여자골프의 전설들이 9월 강원도 양양에서 ‘샷 대결’을 벌인다. 대회 운영을 맡은 세마스포츠마케팅은 3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9월 21일부터 이틀간 강원도 양양 설해원에서 ‘설해원 레전드 매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대회에는 박세리와 소렌스탐, 줄리 잉크스터(미국), 로레나 오초아(멕시코) 등 은퇴...
골프
연합
2019.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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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낭자들의 2019시즌 LPGA 투어 메이저 대회 3연승, 그것도 극적인 역전 드라마로 완성될까. 박성현(26)과 김세영(26)이 23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채스카의 헤이즐틴 내셔널 골프클럽(파72·6천619야드)에서 열린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총상금 385만 달러) 3라운드에서 나란히 4언더파 212타, 공동 5위로 마쳤다. 9언더파 207타로 단독 선두인 해나 그린(호주)과는 5타 차다. 최종 라운드에서 ‘뒤
골프
연합
2019.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