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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경제자유구역청은 2일 경기도외국인투자협의회와 공동으로 회원기업 대상 온택트(Ontact)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경기도외국인투자기업협의회 회원사 100여 개 기업이 온라인으로 참여하는 설명회에서 경기경제청은 ▶육해공 무인 이동체, 의료·바이오클러스터로 구축하는 ‘시흥 배곧지구’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생산 클러스터 ‘평택 포승(BIX)지구’ ▶수소경제도시 및 글로벌 정주환경을 조성하는 ‘평택 현덕지구’ 등 경기경제자유구역의 각 지구별 특징과 장점을 소개할 예정이다.또 지구별 투자환경과 투자 방식 등을 제안하고, 관세·취득세·재산세
경제자유구역
정진욱 기자
202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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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국제도시(11공구) 첨단산업클러스터(C) 산업시설용지(Ki19블록) 매각이 1개 업체만 응찰해 유찰됐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지난달 30일 송도 11공구 산업시설용지(1필지)를 대상으로 한 첨단의약 분야 앵커기업 유치 공모사업신청서를 접수한 결과, 삼성바이오로직스만이 관련 서류를 제출해 유찰됐다고 1일 밝혔다.해당 토지 공급지침서에는 유찰 시 재공고하고, 유효 신청자가 1인 참여 시 단독 평가가 가능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인천경제청은 다음 주 중 재공고에 나서 낙찰자를 정할 계획이다. 이후 올해 안에 사업계획 평가
경제자유구역
인치동 기자
202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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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오는 30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랜드마크 건립과 관련한 토론회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토론회는 랜드마크 건립과 관련한 주민, 시민단체, 관련 전문가 등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30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G타워 민원동 3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명식 동국대 건축공학부 교수 겸 한국초고층도시건축학회장의 ‘송도국제도시와 랜드마크’ 주제발표, 주민대표·시민단체 대표 및 도시계획·개발사업·관광 분야 등 전문가들로 구성된 패널들의 토론으로 구성돼 있다. 토론회는 현장 진행과 함께 인천
경제자유구역
인치동 기자
202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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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11공구 개발 활성화에 앞서 이곳을 관통하는 인천신항 진입 지하차도 건설공사가 마무리돼야 한다." 지난 17일 인천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열린 정책토론회에서 나온 얘기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주관한 이날 정책토론회에는 송도 주민대표들과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인천항만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인천신항 진입 지하차도 건설공사는 송도 활성화를 위해 반드시 추진돼야 한다"며 "송도 11공구 개발사업이 활성화되기 이전에 공사를 마무리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놨다.인천신항 진입 지하차도 건설공사는 송도 11공구를 관통하는 도
경제자유구역
인치동 기자
202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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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경제자유구역청은 17∼19일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9회 국제첨단소재 및 융복합기술대전(INTRA 2021)’에서 투자유치를 위한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국제첨단소재 및 융복합기술대전은 국내 유일의 첨단소재와 융·복합기술 관련 산업 전시회이다. ㈔한국세라믹연합회가 주최하고 한국산업마케팅연구원, ㈔한국중소화학기업협회 등이 주관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미국·독일·일본 등 8개국 130개 사가 참여해 첨단소재, 금속, 화학, 세라믹, 탄소, 복합재, 접착, 코팅, 필름 등 총 3천여 점의 전시품을 선보인다. 경기
경제자유구역
정진욱 기자
202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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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의 핵심전략산업으로 바이오·헬스케어, 스마트제조, 항공복합물류, 지식관광서비스 산업이 정해졌다.7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등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5일 ‘제126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를 열어 경제구역(FEZ)별 핵심전략산업 선정 등 안건 4개를 심의해 의결했다.산업통상자원부와 인천경제청 등 9개 경제청은 지난해 9월부터 중점 유치업종 분석, 사전 컨설팅, 지자체 협의, 전문가 평가 등의 협의를 거쳐 이번 경제구역별 핵심전략산업을 확정했다.인천은 바이오·헬스케어, 스마트 제조, 항공복합물류, 지식관광서비스(총 56개 코드)
경제자유구역
인치동 기자
2021.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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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경제자유구역이 국내 미래모빌리티, 의료·바이오, 수소에너지, 물류·컨벤션산업을 이끄는 성장거점으로 조성된다. 정부는 지난 5일 제126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를 개최해 경제구역별 핵심전략산업 선정 등 4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경제구역별 핵심전략산업 선정은 지난해 10월 발표된 ‘경제자유구역 2.0, 2030 비전과 전략’과 올해 9월부터 시행된 개정 경제자유구역법의 후속 조치이다. 경제구역별 특성·여건을 반영해 경제구역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산업을 선정하고, 이를 통해 경제구역의 혁신성장을 위한 신산업 거점 기반을 마련하는
경제자유구역
정진욱 기자
2021.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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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스타트업파크 내 인스타Ⅲ동 등 공용공간과 지하상가 활성화 방안 마련에 나섰다. 인천경제청은 최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인천 스타트업파크 공용공간 활성화 방안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용역은 송도복합환승센터로 사용됐던 인스타Ⅲ를 포함해 중앙광장, 인스타Ⅰ·Ⅱ 1층 로비, 옥상정원, 지하상가 등의 공용공간을 활용해 혁신 스타트업 지원을 강화하고 시민친화적인 공간으로 발전을 위한 것이다. 인천경제청은 용역에서 나온 활성화 방안을 토대로 스타트업 맞춤형 공간을 더욱 확대해 4차 산업
경제자유구역
인치동 기자
2021.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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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계 글로벌 생명과학 기업인 ‘싸토리우스(Sartorius)’사가 인천 송도바이오클러스터 내에 3억 달러(한화 3천520여억 원) 규모의 바이오의약 원·부자재 분야 시설 투자에 나선다.2일 인천시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등에 따르면 이날 서울 포스트타워에서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 박남춘 인천시장, 김덕상 싸토리우스 코리아바이오텍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싸토리우스 투자유치 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 체결은 정부의 K-글로벌 백신 허브화 정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분야별 세부 계획을 논의하기
경제자유구역
인치동 기자
2021.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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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3일부터 5일까지 3일 간 열리는 ‘2021 외국인 투자주간(Invest KOREA Week)’에 온라인으로 참가해 해외 기업들의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진출 의사를 파악하는 등 적극적인 투자유치 IR 활동에 나선다. 외국인 투자주간은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매년 개최하는 대규모 투자 행사다. 인천경제청은 이 기간 중 IFEZ가 중점 육성하고 있는 로봇, 부품, 화학, 바이오, 의료기기, 물류, 유통 분야 등의 20개 사를 선정해 동향을 파악하고 국내 진출 의사를 확인할 예정이다.
경제자유구역
인치동 기자
2021.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