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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송도국제도시개발유한회사(NSIC)가 공동 주최하는 심포지엄이 오는 30일 오후 2시 아트센터 인천 7층 다목적홀에서 열린다.‘미래의 예술, 창의적 영감과 삶의 연결, 아트센터 인천’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아트센터 인천 2단계의 기본 건립 방향 설정과 시민·전문가의 공감대 형성, 다양한 의견 수렴을 위해 마련됐다. 1부 발제와 2부 토론으로 약 3시간 동안 진행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석자는 150명으로 제한한다.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교수이자 아트센터 인천 운영자문위원인 최준호 교수가
경제자유구역
인치동 기자
2022.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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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인천테크노파크는 GS칼텍스와 함께 ‘Smart-X Energy 프로그램’을 운영해 스마트 실증을 지원한다. 20일 인천경제청에 따르면 Smart-X Energy는 스타트업 실증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X’는 혁신 서비스를 찾는다는 의미이고, ‘Energy’는 GS칼텍스를 뜻한다. 이 프로그램은 올 4월 공개모집을 거쳐 ㈜엔모션과 ㈜코인트래빗을 최종 선정했다. ㈜엔모션은 현대자동차그룹 출신 연구원이 설립한 차량 제어 전문 기업으로, 전기차 진단과 모니터링 플랫폼 EVOA(전기차 배터리 상태 진단 기기)를 개발했다.
경제자유구역
인치동 기자
2022.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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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청라시티타워 건립이 늘어난 공사비 분담 문제로 향후 추진 일정이 불투명한 상태다. 6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청라시티타워㈜ 등에 따르면 이날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영투자심의위원회를 열어 5천600억 원 규모의 청라시티타워 건설사업을 의결했다. 위원회는 애초 계획보다 늘어난 공사비 부담은 타워 실시설계 이후 확정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전해졌다. 이는 특수목적법인(SPC) 청라시티타워㈜가 시공사인 포스코건설과 GMP(최대공사비 상한보증액) 계약을 맺고 시티타워를 우선 착공한 뒤 공사비 부담을 논의하겠다는 의미다. 반면 SPC의
경제자유구역
인치동 기자
2022.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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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이 사물인터넷(IoT) 실증 거점 역할을 톡톡히 한다. 31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11월 말까지 인천공항에 스마트시티 기반 IoT 테스트필드 구축을 추가 지원한다. 여기에 올해 IoT 테스트필드를 활용한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실증비용 지원형, 실증자원 매칭형으로 나눠 6월과 7월 공모를 통해 스타트업 11개 사를 선정했다. 실증비용 지원형에 선정된 기업은 4천만 원 내외의 실증비용으로 인천대입구역에서 11월 말까지 실증을 추진한다. 이 사업에 선정된 스타트업은 ㈜시스콘(IoT 플랫폼 연계 역무원
경제자유구역
인치동 기자
2022.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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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국제도시(8공구) 내 공동주택용지(A6블록)를 공공청사용지로 전환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28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송도 8공구 A6블록(5만5천277㎡)을 공공청사용지로 활용하는 방안을 관련 공공기관들과 협의 중이다. A6블록은 인근의 A5블록(6만8천619㎡)과 함께 토지이용계획상 외국인전용 주거단지로 계획돼 송도 6·8공구 내 공동주택용지 중 용적률(170∼175%)이 가장 낮다. A6블록은 2015년부터 시장에 내놨으나 530가구에 5층 이하로 주택을 건축할 방법밖에 없는 등 사업성이 낮아 업자들한테 외면 당해
경제자유구역
인치동 기자
2022.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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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상용화를 앞둔 도심항공교통(Urban Air Mobility)과 연계한 규제샌드박스 제도 설명회가 열렸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4일 항공우주산학융합원에서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제2회 규제샌드박스 제도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는 UAM의 최신 상용화·표준화 현황, 버티포트(Vertiport:드론 및 플라잉카 전용공항) 구축 단계에서 규제특례에 대한 관련 기업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마련됐다. 항공 및 스마트제조 관련 기업 홍스웍스(항공우주·의료 분야 부품을 만드는 금속 3D프린팅 기술), ㈜테서렉트(모터사이클
경제자유구역
인치동 기자
2022.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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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경제자유구역청이 시흥시, 서울대와 함께 오는 17∼19일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2 무인이동체산업엑스포’에서 통합 홍보관을 운영한다.15일 경기경제청에 따르면 ‘무인이동체산업엑스포’는 국내 유일 육·해·공 무인이동체 전문 사업 박람회로, 행사 기간 참가업체를 대상으로 자율주행차, 무인항공기, 무인선박 등 관련 부품·소프트웨어 전시, 도심항공교통(UAM-Urban Air Mobility) 동향과 신기술, 정부 정책 콘퍼런스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경기경제청은 이번 박람회에서 시흥시, 서울대 시흥캠퍼스, 경기산학융
경제자유구역
정진욱 기자
2022.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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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낙조와 바다 조망 명소인 인천 송도국제도시 솔찬공원 내 케이슨제작장에 목재데크 등이 추가로 설치됐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사업비 6억 원을 들여 최근 철판 바닥으로 된 2천200㎡의 면적에 목재 데크를 설치하고 펜스 90m를 교체했다. 또한 진입로 폭도 넓혀 시민들이 공원을 보다 편리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12-6 일원에 자리 잡은 솔찬공원 케이슨 제작장은 2004년부터 2009년까지 앞 해상에 폭 33.7m, 연장 400m 규모로 설치된 인천대교 건설 당시 철재 구조물 작업장이었다. 인천경제청
경제자유구역
인치동 기자
2022.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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