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건강한 가정, 행복한 가족의 도시 화성, 역동의 도시 화성을 구현하는 구심적 역할과 함께 시민들에게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축제의 한마당이 된 `가족사랑 페스티벌'이 20일 오후 서신면 제부도 매바위 일원에서 성공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최영근 화성시장과 전재영 화성시의회 의장 등 관내 각급 단체장과 서강훈 기호일보 사장, 시민, 관광객 등
가족사랑 페스티벌 이모저모 ○…추운 날씨에도 불구, 지난 20일 오후 5시부터 진행된 가족사랑 페스티벌 행사에 참가하기 위해 정오 무렵부터 삼삼오오 모여들기 시작한 관람객들이 추위를 잊은 채 7~8시간 동안 특설무대를 가득 메웠다. 관람객들은 다양한 공연과 부대행사를 구경하느라 쌀쌀한 낮 기온을 잊었지만 석양이 드리워지기 시작한 오후 6시께부터
화성 제부도에서 열린 가족사랑 페스티벌에서는 클린 존 선포 등 본 행사와 함께 가족애와 관련된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개최돼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가족사랑, 건강지수 등을 확인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제부도 특설무대 주변에서 진행된 부대행사는 ▶가족사랑 지수 테스트 ▶가족에게 띄우는 가을편지 ▶금연클리닉 ▶가훈 써주기 ▶건강측정 체험 ▶절주
하루종일 `모세의 기적'이 펼쳐진 제부도 갯벌에서 추위에 아랑곳하지 않고 `가족사랑 페스티벌' 참가자들이 바지락 캐기에 나서면서 가족애를 과시하며 축제를 즐겼다. 지난 20일 오후 1시부터 열린 바지락 캐기 무료체험행사장엔 가족, 친구, 연인 등 형형색색 옷차림의 행사 참가자 200여 명이 몰려들어 갯벌을 화려하게 수놓는 등 늦가을 정취에 푹 빠져들었다
지난 20일 화성시 서신면 제부도에서 열린 `제부도 클린 존 선포식' 및 `가족사랑 페스티벌'이 지역 주민과 시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진 축제 한마당으로 개최된 가운데 건강과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 행사가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화성시보건소는 이날 오후 5시 제부도 특설무대에서 지역 주민과 화성시민, 관광객 등 3천여 명이 참석한
“우리 고향에서 제부도 클린 존 선포식 및 가족사랑 페스티벌 행사를 갖게 돼 제부도 주민으로서 너무 기쁘고 감사드립니다.” 화성시 서신면 제부도 주민을 대표하는 최석만(52)이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제부도를 더욱 깨끗하고, 건강한 섬을 만드는 데 주민들과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최 이장은 “화성 8경 중 3경인 제
【화성】화성시민들에게 행복한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길 축제의 한마당 `가족사랑 페스티벌'이 오는 20일 수도권 최고의 해양명소 서신면 제부도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이날 행사는 `건강한 가족, 행복한 가족, 역동의 도시 화성'을 기치로 내세워 기호일보가 주최하고 화성시문화원과 화성시보건소 금연클리닉의 공동주관으로 진행된다. 밀물과 썰물 때 바다가 갈라지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