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시는 7월부터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누릴 수 있도록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에 나선다고 3일 알렸다. 이 사업은 정부 국정과제로 100세 시대 대비 노후생활 지원 및 건강 돌봄 지원 체계 조성을 위해 전국 기본 모형을 개발하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고도화 사업이다.이번 사업은 지난 3월 전국 단위 공모를 통해 안산시를 포함 전국 12개 지자체가 선정됐다.안산시는 2019년부터 통합돌봄 선도사업을 추진하며 ▶주거 의료 돌봄사업 개발 및 제공 ▶전국 최초 노인케어안심주택 개소 ▶전국 최초 재택의료센터를 개소해 영국 옥스퍼드
지역
박성철 기자
2023.07.03
-
안산시는 지난달 30일 교통이 불편한 대부도 지역 어르신을 포함 이동약자를 위한 신교통 수단인 ‘이동케어 똑버스’ 개통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나선다고 2일 알렸다.대부문화센터에서 열린 개통식에는 이민근 시장을 비롯해 지역 도·시의원, 이회수 경기교통공사 상임이사, 김수영 현대차 상무, 이정술 안실련 총장, 민충기 ㈜경원여객 대표, 이강세 대부도노인회장을 비롯한 지역주민 150여 명이 참석했다.이 사업은 현대자동차와 안전생활실천연합의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교통 취약지역인 대부도에 이동약자를 위한 차량과 운영비 일체를 지원하고, 시
지역
박성철 기자
2023.07.02
-
안산시는 이달부터 난임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건강한 출산을 지원하고자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자격을 확대한다고 2일 알렸다. 기존 기준중위소득 180%이하(2인기준 월 소득 622만2천 원 수준) 난임부부 가정에 지원하던 소득기준 자격요건을 전면 폐지했다. 지원대상은 여성기준 안산시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법적 혼인상태와 사실혼 부부로 연령 제한은 없다.지원내용은 체외수정(신선) 9회, 회당 최대 110만 원, 체외수정(동결) 7회, 회당 최대 50만 원, 인공수정 5회, 회당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받는다. 신청방
지역
박성철 기자
2023.07.02
-
-
-
-
-
-
-
-
-
안산교육지원청은 지난 23일 안산시 지역 학부모, 학생, 교직원, 지역주민 등 1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주민참여예산 지역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1부, 2부로 나눠 진행되었으며, 1부에서는 경기도교육청의 교육방향과 안산교육지원청의 주요 특색사업 등 시책을 안내하고, 2부에서는 2023년도 예산 현황, 주민참여예산제도의 이해, 2024년 예산 편성을 위한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교육지원청 내 교육사업 담당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보다 구체적인 의견 수렴이 가능하도록 했다.김태훈 교육장은 "이번 간담회
경기
박성철 기자
2023.06.26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