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우 산악부 지도교수 겸 단장김동언 토목환경 01학번김종호 경영학과 01학번김은경 경영무역계역 05학번김민영 일어일문학과 05학번전동우 경영무역계열 05학번김학수 시스템공학 95학번 # 키보 산장을 향해 출발 아침에 일어나 다른 트레커들과 함께 부지런히 아침을 먹고 운행을 시작했다. 다음 롯지는 약 4천500m에 위치한 키보 산장이다
글로벌 리더의 요람 경기도외국어교육연수원(GIFLE·원장 황익중)이 국가적 교육과제인 학교 교육만으로 영어교육을 완성한다는 ‘영어 공교육 완성 프로젝트’의 구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세계 일류의 외국어 교사를 육성할 수 있는 수준 높은 연수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끊임없는 연구와 개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외국어 교
“미래도시 체험존의 백미인 투모로우 시티로 오세요.”투모로우 시티 건물 한쪽에 마련된 휴게실에 들어서자 웨이터 로봇이 주문을 받고 곧 시원한 커피 한 잔을 들고 손님 앞에 내놓는 등 공상과학 영화에나 나올 법한 이야기가 인천세계도시축전 투모로우 시티 안에서는 현실로 체험할 수 있다. 세계의 도시들과 미래의 도시를 한곳에서 둘러볼 수 있
27일(목)▶세계문화의 거리 내 공연장 : 워터퍼펫 공연(오전 11시)▶시민참여마당 : 중국 변검 기예 공연(오후 1시)▶비류공연장 : 인하대학교 페스티벌(오후 2시)▶해달길 : 퍼레이드(오후 3시)▶시민참여마당 : 차이나타운 거리예술제(오후 3시)▶주행사장 전역 : 거리퍼포먼스(오후 6시 20분)▶비류공연장 : DJ. Koo 테크토닉 파티(오후 8시)▶미
인천을 대표하고 송도경제자유구역에 새롭게 터를 잡은 인천대학교가 26일 인천세계도시축전 주행사장 비류공연장에서 송도신캠퍼스 이전 기념 ‘인천대학교의 날’ 행사를 맞았다. 이 행사 오프닝 무대에 오른 인천대 풍물패가 흥겨운 우리 가락을 연주하며 관객들을 기쁘게 하고 있다.
세계도시관에 부스를 마련한 하와이 호놀룰루는 시원한 바다와 아름다운 자연을 촬영한 사진들로 장식됐다. 해변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음악과 가슴이 탁 트이는 시원한 사진들이 더위에 지친 관람객들의 발목을 잡았다.미국의 50번째 주인 하와이는 인천과도 많은 인연을 갖고 있다. 지난 1902년 12월 22일 조선인 121명이 제물포를 통해 하와이의 사탕수수밭으로
“놀이동산보다 더 재미있어요.”인천세계도시축전은 한국을 떠나 타지에서 생활하는 교포들에게도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주고 있다. 도시축전장에서 40여 년 전 미국행 비행기를 탄 후 지난 2005년 미국 시민권을 취득한 김유의(52·여·미국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씨와 그의 딸 제니퍼 유(8)양은 주행사장 내 아시아
중국 산둥성 치샤시(栖霞市) 리닝(李寧·여)시장이 일행들과 함께 26일 인천세계도시축전장을 방문해 세계도시관 내 한류관에서 한국의 차문화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이날 도시축전 주행사장 주요 전시관을 둘러본 리닝 시장은 “인천세계도시축전이 끝까지 성황리에 무사히 끝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산】오산시는 최근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 및 조성계획이 벽에 부딪히자 ‘독자 추진’이란 빅카드를 제시하고 나섰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시가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에 실패하자 돌파구 마련을 위해 ‘무리수’를 둔 것이라고 반박했다. 이 같은 주장은 시가 ‘투자유치사업’을 전개할 인력 및 조직도 구성
인천세계도시축전장에 장애인들이 펼치는 감동적인 무대가 열린다.26일 도시축전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28일 오후 2시와 5시 주행사장 내 비류공연장에서 인천지역 장애인 복지시설과 특수학교 학생들이 펼치는 ‘다름의 하모니’ 공연이 열린다는 것.이번 공연에는 시각장애인과 지적장애인 등이 참여해 난타와 풍물, 댄스, 합주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
갑작스런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로 미뤄졌던 인천세계도시축전 ‘소녀시대와의 밀착 데이트’가 다시 진행된다.인천세계도시축전 조직위원회는 28일 주행사장에서 오후 2시부터 약 1시간에 걸쳐 도시축전 홍보대사인 ‘소녀시대와 함께하는 1일 데이트’를 당첨자 18명과 함께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특히 이번 데이트에 당첨된
인천지역 유통업계에 새바람이 불고 있다. 인천지역 최대 상권 중 하나인 남동구 구월동 상권에 불과 약 500m 거리를 두고 위치한 두 백화점이 최근 일제히 변화의 바람을 예고했기 때문이다. 지난 부산 센텀시티에서 벌어졌던 ‘센텀대전’, 올 하반기 예정된 ‘영등포대전’ 등과 함께 롯데와 신세계 양 유통 명가들이 구월
도시의 직장 생활을 포기하고 어떤 농사를 지어야 할까 고민하던 중에 화훼산업이야말로 장래 우리나라 농업의 승부처란 결정을 내리게 된다. 그리고 어려운 농촌 현실 속에서도 꿋꿋하게 화훼농사로 수출과 내수시장을 공략하며 고소득을 올리는 농부가 있다.그 주인공은 광주화훼영농조합법인 태봉농원 서강호(36)대표다. # 형님 일 돕다 농사에 빠져서 대표가 화훼영농의
한국 첫 우주발사체인 ‘나로호(KSLV-Ⅰ)’의 발사에는 국내 우주연구의 산실인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의 7년간에 걸친 노력과 땀이 고스란히 배어 있다. 비록 위성 궤도 진입 실패로 부분 성공에 그쳤지만 항우연은 ‘한국의 나사(NASA)’를 자임하며 부분 실패를 밑거름삼아 또다시 자력 우주개발이라는 힘찬 거보를
한국 첫 우주발사체인 ‘나로호(KSLV-Ⅰ)’ 발사의 전초기지 역할을 한 ‘나로우주센터’가 위성의 궤도 진입 실패에도 불구하고 주목을 받고 있다. 나로우주센터는 우주개발을 위한 첨단 기술의 요체로 발사체 및 인공위성의 조립, 점검, 발사, 비행 통제 등의 임무를 수행하면서 일찍이 한국의 우주 시대를 여는 구심점 역
첫 우주발사체 나로호(KSLV-I)의 부분 실패는 우리나라가 우주발사체의 완전 자력 개발에 나설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지만, 우주강국을 실현하려면 해결해야 할 과제가 결코 만만치 않다는 점을 보여준 사례다. 나로호가 발사에는 성공했지만 과학위성 2호의 정상 궤도 진입에 실패함에 따라 2002년 8월 나로호 개발사업에 착수, 발사체 시스템 개발을 총괄하면서
나로호(KSLV-I) 개발사업은 100㎏급 인공위성을 지구 저궤도에 진입시킬 첫 우주발사체 개발 및 발사를 목표로 지난 2002년 8월 시작됐다. 7년여 만인 25일 나로호가 발사됐으나 과학위성 2호의 정상 궤도 진입에는 실패했다. 다음은 나로호 개발사업의 주요 일지. ▶2002. 8=소형 위성발사체 개발계획 확정 및 사업 착수 ▶2004. 9. 21=한&
26일(수)▶시민참여마당 : 즐거운 오카리나(오전 11시)▶세계문화의 거리 내 공연장 : 워터퍼펫 공연(오전 11시)▶시민참여마당 : 중국 변검 기예 공연(오후 1시)▶비류공연장 : 인천대학교 페스티벌(오후 2시)▶시민참여마당 : 차이나타운 거리예술제(오후 3시)▶해달길 : 퍼레이드(오후 3시)▶주행사장 전역 : 거리퍼포먼스(오후 4시 30분)▶비류공연장
인천세계도시축전장에 젊음과 패기가 넘치는 대학생들이 선사하는 힘차고 즐거운 무대가 화려하게 문을 열었다.25일 인천세계도시축전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4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도시축전 주행사장 내 비류공연장에서 ‘University Festival’이라는 제목으로 대학생들이 펼치는 화려한 무대가 펼쳐진다.우선 지난 24~25일 오후
“아흔아홉 가지 일을 잘해도 한 가지 일을 못하면 결코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없습니다.”다양한 콘텐츠와 길 위의 작은 표지판까지 정성들인 80일간의 국제행사 인천세계도시축전에는 보다 완벽한 행사 진행을 위해 행사장 곳곳에 숨어 땀 흘리는 이들이 많다.그 중 관람객들이 가장 호평을 하는 화장실은 물론, 행사장 전역을 청소하며 도시축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