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불꽃쇼로 도시축전의 하루를 마감하세요.”2009 인천세계도시축전이 그 대단원의 막을 올리면서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다채로운 이벤트에 눈이 즐겁다.세계도시관을 비롯한 로봇사이언스관 등 이목을 끌고 있는 프로그램이 즐비한 가운데 그 중에서도 도시축전의 하루를 통쾌하게 마무리하고 있는 ‘불꽃쇼’에 쏟아지는
마에스트로 정명훈이 이끄는 아시아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이하 APO)와 국내 정상급 성악가들이 함께 한 갈라 콘서트가 지난 8일 오후 인천세계도시축전 내 비류공연장에서 펼쳐졌다. 인천세계도시축전 개막 기념공연으로 마련된 이 자리에서 APO는 ‘아시아 최고’라는 수식어에 어울리는 유려한 음색으로 3천여 명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여
7일 개막한 인천세계도시축전 행사장 곳곳에는 시민들의 참여로 진행되는 ‘시민참여무대’와 시민체험 놀이공간인 ‘ECO ECHO 놀이터’ 등이 마련돼 관람객들의 발걸음을 잡아끌었다. 먼저 주행사장 입구 오른편에 마련된 ‘시민참여 ZONE’에서는 도시축전이 진행되는 80일간 129개 팀이 무대를 장
송도 경제자유구역에서 만나는 80일간의 기적, ‘2009 인천세계도시축전’을 향한 275만 인천시민과 전 국민의 관심이 뜨겁다. 어린 아이에서부터 백발 노인까지 기회만 주어진다면 한 번쯤은 가보고 싶을 인천세계도시축전. 전 세계 30여 개국, 137개 도시의 현재와 미래 그리고 각각의 문화를 한곳에서 섭렵할 수 있다는 벅찬 기대에 인천
1) 원 정 대 : 2004년도 인천대학교 산악부 아콩카구아 원정대 2) 대상지 : 아콩카구아(6천962m), 남아메리카 아르헨티나 안데스 산맥 북면 노멀루트 3) 대 원 : 김광준(대장, 토목 82), 이원록(건축 86), 이승호(토목 96), 백영기(무역 99) 김종호(경영 01), 김동언(토목 01) 4) 기 간 : 2004년
먼저, 2009 인천세계도시축전 개막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성공적 행사 개최를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안상수 인천광역시장님과 진대제 도시축전 조직위원장님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인천시민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우리 경상남도와 인천광역시는 비슷한 점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바다를 접하고 있으며 경제자유구역, 로봇랜드를 통한 해외 투자 유치와 21
부산시민과 더불어 도시축전 성공 개최를 기원합니다.80일간의 미래도시 이야기, 2009 인천세계도시축전 개막을 400만 부산시민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합니다.무한경쟁의 글로벌 시대를 맞이해서 한 국가의 경쟁력은 도시 하나하나의 경쟁력에 의해 결정되고 있습니다.2009 인천세계도시축전은 경쟁력 있는 미래도시란 어떤 도시인지, 그 방향성을 제시하는 뜻깊은 축제
2009인천방문의 해를 맞아 ‘인천세계도시축전’이 개최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진심으로 축하합니다.‘80일간의 미래도시 이야기’라는 주제로 열리는 본 축전이 자부심 넘치는 인천의 진면목을 보여주고 국가경쟁력 강화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경제자유구역이자 국가 관문인 인천이 아시아
‘내일을 밝히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2009 인천세계도시축전을 대구시민과 더불어 진심으로 환영하고 축하드립니다.다가오는 미래는 도시경쟁력이 곧 국가의 경쟁력이 되는 시대입니다.이런 점에서 인천에서 펼쳐지는 ‘80일간의 미래도시 이야기’는 도시를 주제로 한 최초의 국제행사로 큰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미래도시 비전을
모든 생명이 약동하는 한여름에 펼쳐지는 ‘2009 인천세계도시축전’의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우리는 어느새 도시와 떨어진 인간의 삶을 그리는 것이 불가능한 시기에 와 있습니다. 이번 축전은 도시의 문화와 환경을 조망해 보고 앞으로 살아갈 미래도시의 바람직한 비전을 찾아보며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러
인천세계도시축전이 열리는 8~10월, 인천은 축제의 세상이 펼쳐진다. 지역의 대표적 문화 축제인 인천-중국의 날 축제를 비롯, 2009인천방문의 해 기념행사, 인천클라운마임축제 등 풍요롭고 다채로운 축제가 인천을 수놓는다. 조금만 발품을 판다면 시대를 넘나들며 인천의 역사와 다양한 문화도 만날 수 있다. 연인끼리, 가족끼리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전 세계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인천의 무궁한 가능성과 첨단 기술을 가미한 미래 이야기를 엿볼 수 있는 ‘2009인천세계도시축전’ 개막일이 바로 앞에 왔다. 막바지 점검에 모두가 열정인 가운데 7일부터 오는 10월 25일까지 80일 동안 송도국제도시에서 열리는 인천세계도시축전은 전시와 이벤트, 컨퍼런스 등 70여 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 개막식 행사, 이렇게 펼쳐진다인천을 세계 만방에 알릴 도시축전 개막식이 그 베일을 공개한다.개막식은 7일 오후 6시 50분부터 9시 50분까지 사전행사, 축하공연, 불꽃쇼 등 3부에 걸쳐 3시간의 향연을 펼친다.총 관람석 수를 1만 명으로 맞춘 만큼 국내·외 주요 인사들과 관람객으로 발디딜 틈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식은 주행사장 비류공연장
존경하는 인천시민 여러분!도시를 주제로 한 최초의 국제행사인 ‘2009 인천세계도시축전’이 화려하게 개막된 것을 200만 전남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일찍이 인천은 수도와 가까워 우리나라의 관문이자 군사적 요충지로 그 기능을 다해 왔습니다.서구의 문물을 처음 맞은 곳이자 삶의 터전을 잃고 방황하던 민초들이 모여들어 새 삶을
아! 정말 부럽습니다. 한 도시에서 80일 동안이나 축제를 벌이는 것도 부럽고, 세계인들이 꿈꾸고 있는 미래도시를 미리 볼 수 있다는 것도 부럽습니다. ‘투자하면 돈 벌고, 방문하면 즐겁고 머물면 안락한’ 명품도시 인천은 정말 축복받은 곳입니다. 제가 이렇게 인천을 부러워하는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머지 않아 전라북도에도 명품도시가 세
세계 주요 도시의 문화와 미래상을 보여주고 도시개발의 노하우를 교류하는 비즈니스의 장이 될 인천세계도시축전의 화려한 막이 오른 것을 200만 충남도민과 함께 축하합니다. 먼저 뜻깊은 축제를 마련하신 안상수 시장님과 진대제 조직위원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 그리고 자리를 함께 하신 내외 귀빈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잘 아시는 것처럼 인천은 21세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 최첨단 국제도시, ‘송도국제도시’에서 미래도시의 모습을 조망하는 ‘세계도시축전’이 열리게 된 것을 1천200만 경기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축제의 주인공인 인천시민 여러분께도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인간과 자연이 어우러진 미래의 도시 모습을 조망하는 ‘2009 인천세계
# 진대제 인천세계도시축전 조직위원장 “인천세계도시축전을 계기로 인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것은 물론, 국내·외 투자자를 비롯한 기업인·정부 관계자·각계 전문가들이 인천 발전상을 직접 확인함으로써 외자 유치와 인천경제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습니다.” 도시축전을 진두지휘한 진대제 인천
# 고진섭 인천시의회 의장“인천의 미래가 달린 도시축전이 시민과 함께 하는 전 세계인들이 함께 하는 기념비적인 축제로 거듭나길 기원합니다.”고진섭 인천시의회 의장은 시쳇말로 최근 도시축전에 ‘올인’하고 있다. 도시축전 성공 개최를 위해 동료 의원들과 함께 전국 방방곡곡을 돌며 홍보전을 펼쳤는가 하면 이미 지난해부터
# 안상수 인천시장“인천세계도시축전을 성공적으로 이끄는 데 혼신을 쏟는 것이 제가 해야 할 역사적 소명이라 생각합니다.”새로운 역사가 쓰여지고 있는 인천 송도국제도시 미추홀타워에서 만난 안상수 인천시장은 “이제 주사위는 던져졌다”며 “275만 인천시민이 함께 하고 있으니 도시축전은 반드시 성공할 것&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