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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인쇄문화소공인특화지원센터가 인쇄업 소상공인의 ‘현장애로 컨설팅사업’과 ‘협업제품 지원사업’에 나선다.28일 센터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시근로자 10인 미만의 인쇄업체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지원사업을 펼친다.‘현장애로 컨설팅사업’은 경영·자금·세무·마케팅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에 해당 분야 전문가를 매칭해 일대일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협업제품 지원사업’은 인쇄 소상공인 간 이뤄지는 협업 제품 개발 및 마케팅 활동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업체 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
경기남부
조병국 기자
2020.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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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는 사회적경제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2020 광명시 비츠원 프로젝트’를 추진한다.비츠원 프로젝트는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혁신적인 사업아이템을 보유한 다양한 분야의 사회적경제기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시는 이번 사업에 참가할 3개 기업을 5월 1일까지 모집한다. 광명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예비창업자나 광명시에 주 사무소를 둔 사업자로 사회적경제기업(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 설립 또는 전환을 희망하는 기업 및 단체, 개인은 참여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광명시청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신청서 등 관련서류
경기남부
김영훈 기자
2020.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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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온실가스 관리체계 ‘통합에너지 관리시스템’의 특허출원을 마쳐 눈길을 끌고 있다.이는 온실가스 저감사업에 스마트 기술을 적용한 탄소저감량의 과학적 측정으로 이중 산정을 방지하며 투명성·일관성·신뢰성 등을 확보하는 계기를 다지고, 선도적인 탄소저감사업 발굴로 국가정책까지 견인하는 지렛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재준 시장은 27일 "교토의정서가 2020년 종료되고 파리협정 신기후체제가 도입됨에 따라 배출량 산정에 있어 투명하고 안전한 관리체계 개발이 요구되는 현 시점에 고양시가 선도적으로 탄소저감 방법론을
경기남부
조병국 기자
2020.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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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는 중증장애인의 돌봄 공백을 예방하고 가족 돌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전국 지자체 최초로 ‘장애인 맞춤형 돌봄사업’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시흥시 장애인 맞춤형 돌봄사업은 장애인 및 가족, 관련 기관 등의 의견 수렴을 거쳐 중증장애인들의 욕구와 특성을 반영한 사업이다. 지난 2월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 과정을 거쳐 오는 5월부터 시행하게 된다.이용 대상은 시에 주소를 둔 만 6세 이상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가구로 ▶보호자의 입원, 경조사, 출장 등의 사유로 지원하는 긴급돌봄 ▶맞벌이가정의 재학 중 장애인으로 방
경기남부
이옥철 기자
2020.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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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코로나19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위기가구를 위해 긴급복지제도를 오는 7월까지 한시적으로 확대 운영한다.주 소득자의 실직이나 사망, 질병 등으로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에 처한 가구에 일정 기간 생계비와 주거비, 의료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재산 기준을 충족하는 저소득가구(중위소득 75% 이하)는 월 123만 원(4인가구 기준)의 생계비를 받을 수 있다.코로나19로 인한 위기 사유에는 1개월 이상 소득이 단절된 임시·일용직, 최근 1개월 매출이 이전 동기 대비 25% 이상(일반과세자는 50% 이상) 감소한 소상공인 및 소득상
경기남부
박청교 기자
2020.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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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내국인 인구가 한 달 사이 1천552명 늘어나는 등 올 들어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27일 시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내국인 인구는 65만2천763명으로, 65만1천211명이었던 2월보다 1천552명 늘었다.시 내국인 인구는 2013년 10월부터 매달 줄다가 6년 4개월 만인 올 2월 652명이 증가하며 증가세로 돌아섰다.이에 따라 등록외국인 5만6천396명과 외국국적동포 3만1천165명 등 외국인 주민 8만7천561명을 포함해 시 전체 인구는 74만324명으로 집계됐다.특히 지난달 시로 전입한 인구는 6천113명으로, 최
경기남부
박성철 기자
2020.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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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는 요금 65%를 할인받는 장애인 택시바우처 사업 대상에 오는 5월 1일부터 장애 정도가 심한 뇌병변·지체장애인 4천981명도 포함해 확대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택시 운수종사자들의 수요 창출을 위해 애초 2022년 계획이던 확대 대상을 2년 앞당겼다. 이는 상대적으로 인원이 많은 뇌병변·지체장애인의 이동편의를 도우려는 조치이기도 하다.시는 올해 1억8천700만 원의 사업비에 1억 원을 추가 투입한다.이에 따라 지난해 11월 휠체어를 이용하지 않는 시각·신장장애인 1천858명을 대상으로 시작
경기남부
이강철 기자
2020.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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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남양읍 주민들이 상습 정체 구간인 국도 322호선 남양읍 남양리 301-1번지 일원의 교통체계 개선을 요구하며 집단 민원을 제기했다.이들은 주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무시하는 현 교통체계를 개선해 달라는 민원을 수차례 전달했으나 조치가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관계 기관의 조속한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26일 시와 남양읍 남양6리 주민들에 따르면 남양6리 마을안길인 글판동길에서 국도인 화성로로 진입하는 차량은 최근 다가구주택 등의 입주와 남양향교 방문객들로 일일 수백 대에 이르고 있다.그러나 이 도로는 수원과 화성시청 방향으로
경기남부
조흥복 기자
2020.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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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톡톡 생각! 시민과 함께 하는 지역경제 챙기기 아이디어 공모전’을 연다.공모전은 소비를 유도하는 소비 촉진 방안, 사업·사회·문화·환경 등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 방안, 지역 기업의 제품 판매 확대 방안, 골목상권 활성화 방안, 광주사랑카드 활용 방안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아이디어를 주제로 한다.오는 5월 15일까지 이메일(whiteya@korea.kr) 또는 방문,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대상 1명(100만 원), 최우수상 2명(각 50만 원), 우수상 3명(각 30만 원), 장려
경기남부
박청교 기자
2020.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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