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립 폰박물관은 ‘응답하라 그때 그 시절’ 유물기증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폰박물관은 세계에서 유일한 휴대전화 박물관으로, 2016년에 개관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폰박물관의 소장품의 질을 높이고 전시와 교육, 연구는 물론, 기증을 통하여 문화적 자긍심을 고취하고 지역문화 융성기반을 마련하며, 시민과 만들어가는 박물관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행사다.수집(기증)대상은 전화번호부, 공중전화 가드, 휴대전화 액세서리, 책자, 사진, 수동식 타자기 등 과거의 전화기, 통신과 관련된 모든 유물이나 자료이다. 녹음되
문화일반
안기주 기자
2021.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