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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슨빌〈미 플로리다주〉AP】골프 국가 대항전인 월드컵골프대회가 올해는 프레지던츠컵과 맞물려 톱스타들이 대거 불참한 가운데 치러질 전망이다. 이같은 상황은 지난해 9·11 테러로 1년 연기된 프레지던츠컵골프대회 일정이 올해 월드컵골프(11월 1316일) 다음주로 잡혔기 때문이다. 두 대회가 비슷한 시기에 열리지만 월드컵은 미국에서, 프레지던츠컵은 남아프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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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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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제이 싱(피지)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 도전을 앞둔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에 대해 강한 반감을 드러냈다. 와코비아챔피언십에서 공동 2위를 차지한 싱은 13일(한국시간) “소렌스탐은 PGA선수가 아니기 때문에 콜로니얼클래식에서 볼일이 없다. 내가 소렌스탐과 한조가 된다면 경기하지 않겠다”고 강한 어조로 반발했다. 그는 또 “소렌스탐은 컷을 통과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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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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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구를 찾아라' 좀처럼 우승소식을 전하지 못하고 있는 최경주(33·슈페리어·테일러메이드)가 다시 한번 부진 탈출을 시도한다. 최경주는 오는 1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어빙의 포시즌스TPC(파70·7천17야드)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EDS바이런넬슨챔피언십(총상금 560만달러)에 출전한다. 올시즌 개막전인 메르세데스챔피언십 공동 2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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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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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상금랭킹 1위 박세리(26·CJ)가 국내 여자프로골프 간판 선수 정일미(31·한솔), 이미나(23)와 샷 대결을 펼친다. 박세리와 정일미, 이미나는 오는 16일 용인 88골프장(파72)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 MBC X-CANVAS 여자오픈(총상금 1억5천만원)에 나란히 출전한다. LPGA 투어 대회가 1주일간 휴식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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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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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에서 올시즌 2승째를 거두며 `코리언 돌풍'을 주도하고 있는 박세리(26·CJ)가 14일 입국한다. 지난 2월 출국한 뒤 3개월여만에 한국에 오는 박세리는 16~18일 용인 88골프장에서 열리는 MBC X-CANVAS 여자오픈(총상금 1억5천만원)에 출전, 국내팬들에게 물오른 샷을 선보인다. 박세리가 국내에서 열린 대회에 출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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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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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3일(한국시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 도전하는 아니카 소렌스탐(32·스웨덴)이 정상급 남자 프로 골프 선수들과의 스킨스 경기에도 출전한다. 세계적 스포츠 매니지먼트 기업 IMG는 소렌스탐이 오는 11월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타이거스킨스골프대회(총상금 18만달러)에 나서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IMG, 타이거맥주 등이 주최하는 이 대회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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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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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33·슈페리어·테일러메이드)가 `톱10' 입상의 희망을 되살렸다. 최경주는 11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할로클럽(파72·7천396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와코비아챔피언십(총상금 560만달러)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로 2언더파 70타로 선전을 펼쳤다. 이번 대회 들어 처음 언더파 스코어를 낸 최경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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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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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 몰아치고 있는 ' 코리언 돌풍'이 잠시 숨고르기에 들어갈 조짐이다. 9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노스오거스타의 마운트빈티지플랜테이션골프장(파72.6천321야드)에서 열린 아사히료쿠켄인터내셔널챔피언십(총상금 130만달러) 첫날 '코리언 파워'의 쌍두마차 박세리(25.CJ)와 박지은(24.나이키골프)이 나란히 중위권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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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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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 몰아치고 있는 ` 코리언 돌풍'이 잠시 숨고르기에 들어갈 조짐이다. 9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노스오거스타의 마운트빈티지플랜테이션골프장(파72·6천321야드)에서 열린 아사히료쿠켄인터내셔널챔피언십(총상금 130만달러) 첫날 `코리언 파워'의 쌍두마차 박세리(25·CJ)와 박지은(24·나이키골프)이 나란히 중위권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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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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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33·슈페리어·테일러메이드)가 미국프로 골프(PGA) 투어 와코비아챔피언십(총상금 560만달러) 첫날 중위권에 머물렀다. 최경주는 9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할로클럽(파72·7천396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3개로 1오버파 73타를 쳐 공동 66위에 머물렀다. 이날도 홀당 1.9개에 이른 퍼팅 난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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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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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 AP=연합뉴스) 사상 첫 마스터스 3연패에 도전했다가 좌절한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당시 클럽 선택을 잘못했다는 이유로 질책했던 캐디스티브 윌리엄스와의 결별설을 부인했다. 우즈는 8일(한국시간) "언론 보도와 달리 스티브와 나는 여전히 좋은 사이"라며 "선수와 캐디가 클럽 선택을 놓고 의견을 달리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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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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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는 세계여자프로골프(WLPGA). 올해 LPGA 투어에서 미국 선수들이 우승컵을 단 한개도 건지지 못하고 이른바 `외국 선수'들이 판을 치자 `미국 투어'라는 명칭이 무색하다는 탄식까지 나오고 있다. 타이 보타 LPGA 투어 커미셔너는 8일(한국시간) 미국 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이에 대한 질문이 쏟아지자 “큰 문제는 아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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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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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윤(28·KGM)이 2003년 프로골프 2부 투어인 KTF투어 시즌 개막전에서 행운의 우승을 차지했다. 김도윤은 7일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골프장(파72)에서 열릴 예정이던 제1회 대회 최종 2라운드가 폭우로 취소돼 1라운드 성적(5언더파 67타)으로 우승컵을 안았다. 김도윤은 전날 열린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로 정승환(68타)에 1타차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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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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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첫 승을 이룬 박지은(24·나이키골프)이 2주 연속 우승의 길목에서 나비스코챔피언십 우승자 파트리샤 므니에-르부(프랑스)와 격돌한다. 7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노스오거스타의 마운드빌리지플랜테이션골프장(파72)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아사히료쿠켄인터내셔널챔피언십 대회본부는 박지은과 므니에-르부를 1, 2라운드 같은 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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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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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 연장 승부+최경주.' 최경주(33·슈페리어·테일러메이드)가 `명장열전' 제67회 마스터스골프대회 우승자와 준우승자간 리턴매치에 초청됐다. 8일(이하 한국시간) 개막하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와코비아챔피언십(총상금650만달러) 대회본부가 7일 발표한 대회 1, 2라운드 조편성에 따르면 최경주는 마스터스 우승자인 마이크 위어(33·캐나다),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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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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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 100만달러 고지도 넘고 부진도 털어낸다” 잇따른 부진 속에 첫 타이틀방어에 실패한 최경주(33·슈페리어·테일러메이드)가 상금 100만달러 돌파와 슬럼프 탈출 두마리 토끼 잡기에 나선다. 2주전 셸휴스턴오픈에서 올시즌 4번째 컷오프를 경험한 데다 지난주 첫 타이틀방어에도 실패, 힘이 빠질대로 빠진 최경주가 상금 100만달러 돌파를 계기로 침체된 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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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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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무대를 휩쓸고 있는 `코리언 파워'가 3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올해 7차례 대회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3차례 우승을 일궈낸 한국 선수들은 오는 9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노스오거스타의 마운트빈티지플랜테이션골프장(파72·6천321야드)에서 열리는 아사히료쿠켄인터내셔널챔피언십(총상금 130만달러)에서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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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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