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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가 지역경제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골목상권과 소상공인에게 큰 힘이 됐던 광명사랑화폐 예산을 올해보다 10억 원 증가한 120억 원을 2024년도 예산에 편성했다.또한, 지속가능한 미래 준비를 위해 국내외 자매도시(미국 오스틴시, 독일 오스나브뤼크시, 중국 랴오청시, 일본 야마토시, 멕시코 께레따로시 등 5개국 시와 국내 충북 제천, 전북 부안, 전남 신안군 3개 시군)와 함께 열리는 국제 포럼 예산도 2억 8천만 원을 책정해 대한민국 탄소중립 선도를 넘어 세계 탄소중립에 앞장선다.광명시는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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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기자
2023.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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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이 올해 군민 중심 민원 행정서비스 제공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16일 군에 따르면 금년도 편리한 민원 행정서비스 구축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 가운데 접수·처리 중인 모든 법정 민원 약 350종의 처리 과정 및 서식 등을 하나로 엮은 ‘민원 사무편람’을 총 3회에 걸쳐 현행화하는 등 정확한 민원 정보제공에 나섰다.또 민원전담부서 소속 공무원 80여 명을 대상으로 3회에 걸쳐 ‘힐링 프로그램’을 실시함으로써 이들의 심리안정 및 사기진작으로 건강한 업무환경을 조성했다.이와 함께 민원 서비스 향상을 위해 민원창구 양방향 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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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건섭 기자
2023.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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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는 창의적이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한 5명의 직원을 ‘2023년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했다고 15일 알렸다.시는 우수공무원 선발을 위해 각 부서에서 추진한 43건의 적극행정 사례에 대한 1·2차 평가와 구리시민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이어 구리시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의결로 5명의 우수공무원을 결정해 우수공무원에게는 순위에 따라 각각 성과상여금 최고등급과 특별휴가 등을 부여한다.이번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1위 은 구리시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참여형 거리 행진으로 고적대를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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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덕신 기자
2023.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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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현 구리시장은 지난 13일과 15일 2회에 걸쳐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시 주요 현안 사업과 관련한 특강에서 미래비전을 제시했다.백 시장은 ▶서울시 편입에 대한 사항 ▶토평2지구 한강변 개발 관련 등 2개의 현안 사업을 주제로 직원들의 이해도 향상이 향후 구리시의 미래를 좌우할 것이라고 판단해 특강을 실시했다.그는 이번 특강을 통해 "전 직원이 시의 핵심 사업에 대한 진행상황과 시정 방침을 공유하면서 ‘앞으로의 10년은 구리시가 세계적인 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인지 그저 그런 중소도시로 남게 될지가 결정되는 매우 중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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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덕신 기자
2023.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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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는 2023년 제2기분 자동차세 210억 원을 부과한다고 16일 알렸다.12월 1일 현재 시에 등록된 차량의 자동차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2023년 자동차세를 미리 납부한 연납 차량을 제외된다.납부기한은 내년 1월 2일까지이며, 기한 경과 시 3%의 가산금이 추가로 부과된다.자동납부 신청자는 통장 잔액 및 카드 한도를 미리 확인해야 하며, 전자송달 신청자는 앱이나 메일을 확인해야 한다.시는 전화 한 통으로 지방세를 조회·납부할 수 있는 지방세 ARS 간편 납부 서비스(☎031-590-8080)를 운영 중이다. 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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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재 기자
2023.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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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가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 우수 활용사례 공모전에서 ‘클라우드 환경 기반 남양주시 대표 홈페이지 전면개편 사업’으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정보화사업 표준기반으로 행정안전부가 전자정부의 품질과 재사용성을 높이기 위해 개발한 프레임워크를 말한다.공모전은 전국 지자체 행정·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우수 활용사례를 발굴하는 대회다.시는 대표 홈페이지 전면개편 사업에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를 적극 활용해 콘텐츠관리시스템 및 개발 프로그램을 표준화했다.보안 및 성능이 강화된 홈페이지 시스템을 표준화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다.시는 지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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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재 기자
2023.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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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황희찬이 소속팀 잉글랜드 울버햄프턴과 팀 내 최고 연봉 수준의 재계약을 맺은 현지 보도가 사실이라고 ‘사령탑’이 확인했다.개리 오닐 울버햄프턴 감독은 15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 지역지 ‘버밍엄라이브’와의 인터뷰에서 황희찬과 구단의 재계약을 언급하면서 "그가 정말 열심히 해줬기 때문에 기쁘다. 내가 여기에 온 뒤로 황희찬은 코치진, 팀 동료들에게 모든 것을 줬다. 중요한 골을 넣은 그가 우리 팀을 위해 더 오래 뛸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전날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인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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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
2023.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