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윤호중(구리)의원이 6일 구리역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총선 출마를 공식화했다. 윤 의원은 "무도·무능·무책임의 3무 정권, 윤석열 정권의 실정으로 경제, 사회, 외교, 남북관계 모두 과거로 후퇴했다"며 "윤석열 정권을 반드시 심판하고, 위기를 기회로 만든 경험을 바탕으로 빼앗긴 민주주의와 민생경제, 평화를 되찾아오겠다"고 했다. 이어 "복합위기의 대한민국에서 혁신과 포용, 평화를 실현해 더 큰 정치로 구리의 자부심을 더 높이고 더 크게 봉사할 것"이라며 "힘 있는 국회의원, 차원이 다른 정치, 약속과 책임, 신뢰와
4·10 총선-경기
윤덕신 기자
2024.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