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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입국장에 ‘인천메디컬지원센터’를 운영하면서 중국 관광객을 대상으로 인천 의료관광 홍보에 나섰다. ‘인천메디컬지원센터’는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인천 의료기술과 최첨단 의료 기반시설(인프라)을 알리려고 운영하는 의료관광 홍보관으로 중국어 전담 직원을 배치했다. 센터는 지난 8월 중국 정부가 한국 단체 관광 비자 발급을 다시 시작하고, 중국 칭다오 페리가 처음 입국한 8월 12일부터 운영 중이다. 방문객 수도 8월 269명, 9월 414명, 10월 780명으로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방문
자치/행정
윤은혜 기자
2023.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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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연수구가 승기2교 부근 수질개선 사업을 시작으로 승기천을 인천 대표 생태하천으로 만들기로 했다. 13일 구에 따르면 먼저 시작한 수질 개선작업은 인천에서 가장 큰 유역면적을 가진 지방하천 승기천 일대 물길 복원과 붕괴한 호안 정비, 퇴적물 제거로 하천 흐름을 개선하고 수중 용존산소를 늘리는 사업이다. 승기2교 일대는 승기천 구간 중 가장 취약한 지점으로, 비가 내리는 초기에 연수·미추홀·남동구에서 흘러나오는 비점오염원으로 수질과 악취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다. 이에 지난 9일부터 이재호 구청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현장 상황을 점
자치/행정
손민영 기자
2023.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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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 핵심 정무라인인 조용균 전 인천시 정무수석과 고주룡 인천시 대변인, 손범규·박세훈 전 인천시 홍보특보가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조 전 정무수석과 손 전 홍보특보, 박 전 홍보특보는 지난달 말 사직서를 제출했다.조 전 정무수석은 국민의힘 부평갑 당원협의회 수석부위원장으로 복귀해 내년 총선에서 부평갑에 출마할 예정으로, 캠프마켓을 포함해 군부대 이전 부지 활용과 주택 정책 수립, 지역 주차난 해결을 공약으로 제시했다.손 전 홍보특보는 남동갑에 출마할 예정이다. 손 전 특보는 원도심 재개발과 남동공단 활성, 만수천 복
지역정치
윤은혜 기자
2023.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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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부평구가 14일부터 생활밀착형 가정육아 지원시설 ‘아이사랑꿈터’ 부평구 4호점을 설치하고 운영을 시작한다. 아이사랑꿈터 4호점은 청천동 금호아파트(안남로 272)에 자리잡아 부모(보호자 들)와 아이가 함께 상시 이용하는 생활밀착형 가정육아 지원시설이다. 아이사랑꿈터에서는 ▶5세 이하 아이들에게 놀이 경험 제공 ▶부모·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놀이 프로그램 운영 ▶부모 역량 강화를 위한 소그룹 중심의 교육 ▶부모를 위한 정보 공유와 소통 기회를 제공하는 공동 육아·공동 돌봄 구실을 한다. 이용 대상은 부모(보호자)를 동반한 5세
자치/행정
우제성 기자
2023.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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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오는 16∼17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KOREA MICE EXPO 2023)’를 연다.코리아 마이스 엑스포는 국내 최대 규모이자 국내 유일 마이스산업 전문 박람회다. 2000년 대한민국 마이스 산업을 알리려고 처음 열었다. 2018년부터 시와 인천관광공사가 유치해 2024년까지 인천에서 연속으로 개최할 예정이다.엑스포에는 세계 25여 개국 해외 바이어 100여 명과 20여 개 기관·기업, 국내 바이어가 참여해 바이어와 수요자 간 매칭으로 실제 비즈니스 성과를 확장하는 데 초점을 뒀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지
자치/행정
하민호 기자
2023.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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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수도’를 자처한 수원시가 전국 226개 기초지자체 가운데 ‘환경·사회·거버넌스(ESG)’ 분야에서 가장 좋은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 결과가 나왔다.ESG행복경제연구소 13일 전국 226개 기초지자체 ESG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평가는 각 지자체 ESG와 관련한 정책 성과와 관심도 들을 중심으로 했다.평가 결과, 수원시는 종합 점수 87.05점(A등급)을 받아 조사 대상 지자체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수원시는 환경(89.88점), 사회(84.63점), 거버넌스(83.63점) 들 모든 분야에서 A등급을 받았다.수원시는 직전 평가
안녕!특례시
안경환 기자
2023.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