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찬 2014년 갑오년(甲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교육가족 모두의 헌신과 노력 덕분에 인천시민 여러분께 약속드린 꿈·보람·만족의 인천교육을 이루는 데 의미있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전국 시·도교육청 평가 결과 특별·광역시 단위에서 3년 연속 ‘우수 교육청’의 영예를 안아
2014년 갑오(甲午)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1천250만 경기도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원하시는 모든 것을 이루시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2014년은 지방선거를 통해 우리 경기도가 새로운 도정을 시작하는 해입니다. 민선4·5기의 성과를 바탕으로 경기도가 한 단계 더 도약하는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세계 유일의 분단도인 우
존경하는 1천200만 경기도민 여러분! 희망찬 2014년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갑오년 새해 도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행복이 가득하고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기를 기원합니다.올해는 의원행동강령 조례를 첫 번째 안건으로 처리해 ‘청렴의회’를 구현하고 또 의원공무국외 활동에 관한 조례, 의원연구단체 구성운영 조례 등을 비롯한 다수의 혁신
이성만 인천시의회 의장존경하고 사랑하는 293만 시민 여러분! 희망찬 갑오년(甲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돌이켜보면, 지난해는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민사회, 정치권, 공무원 등 모두가 힘을 모아 도약의 발판을 다져온 시간이었습니다.특히 미추홀 2천 년, 인천 정명 600주년, 근대개항 130주년을 맞는 역사적인 해로서 경제수도 인천 건설을 위
평택시가 2013년을 맞아 3개 구청 시대를 대비한 대도시 행정체제의 틀을 마련하면서 향후 인구 100만 대도시를 향한 기틀을 마련해 착수했다고 10일 밝혔다.특히 ‘고덕신도시 조기 착공’, ‘삼성전자·LG산업단지 착공’, ‘황해경제자유구역 포승·현덕지구 보상’, &l
◇문화 명품 도시로 거듭나는 부천시문화 명품 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부천시가 새해 들어 현재 개설돼 있는 박물관을 시민이 즐겨 찾을 수 있는 명소로 만들기 위해 발돋움하고 있다. 부천시가 ‘박물관이 많은 도시’를 제창하며 설립한 ‘부천교육’, ‘유럽자기’, ‘부천수석’, &
‘녹색해양관광도시 안산 구현’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관광’을 새로운 성장 동력 산업으로 육성하기 시작한 안산시는 2012년 2월 문화체육관광본부로 직제 개편, 관광과 신설 등 조직을 강화하고 시정 핵심 사업의 하나로 역량을 집중해 왔다. 또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와 ‘대부해솔길&r
“올해는 새로운 정부가 출범하는 만큼 새 정부의 올바른 교육정책을 기대하면서 인천시민들의 공감과 참여를 이끌어 ‘더 큰 희망을 만드는 인천교육’으로 만들고, 인천을 ‘교육시키기 좋은 도시’로 조성하고 싶습니다.” 한 명의 학생도 소홀히 하지 않고 학생 개개인의 소질을 제대로 발굴·
지난해 두 차례에 걸친 축구 국가대표팀의 평가전 개최, IBK기업은행 알토스 여자배구단 유치 등 국제 스포츠대회와 프로리그를 시민들에게 선사한 화성시가 2013년 스포츠 대중화를 통해 스포츠 메카 도시로의 도약을 선언했다.2천400여억 원을 투입해 건립한 ‘화성종합경기타운’의 활성화 방안을 내놓고 시청 직장운동경기부의 내실화를 꾀하고
김상곤 경기도교육감은 올 한 해 혁신학교 모델을 도내 일반 학교로 확산하고 공교육의 질적 수준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김 교육감은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올해는 성공적인 혁신학교 모델을 일반 학교로 확산하고, 새로운 경기도 교육과정을 도입해 도내 전체 학교가 행복한 배움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끌겠다”고 말했다.교육혁신에 심혈
2013년 계사년(癸巳年) ‘뱀의 해’가 밝았다. 대한민국은 지난 제18대 대통령 선거에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를 향후 5년을 책임질 적임자로 선택했다. 정부 수립 이후 처음으로 여성 대통령이 탄생한 것은 물론, 과반수 득표로 당선된 박근혜 당선인에게 거는 국민들의 기대가 크다.경기도민 역시 박 당선인에게 50.4%의 지지를 보였다.당
▲ 上善若水(상선약수) 최선은 물처럼 되는 것이다.-上善若水 水善利萬物而不爭 處衆人之所惡 故幾於道가장 훌륭한 것은 물처럼 되는 것이다. 물은 만물을 이롭게 하면서도 그것들과 다투는 일이 없고 모두가 싫어 하는 곳에 있다.
세상엔 별별 직업이 많다. 대통령, 기자, 의사, 농부 어느 직업에 귀천이 있고 어느 직업이 낮과 밤을 가리겠느냐마는 먹고사는 주 시간대는 태양빛이 내리쬐는 낮이다. 낮이면 일을 하고 밤이면 잠을 자는 게 순리다. 하지만 우리가 눈을 붙인 시간에도 세상은 돌아간다. 신문은 밤새 윤전기로 찍어내 가정으로 배달되고 농산물은 식탁을 즐겁게 하기 위해 산지를 떠나
2012년 인천 최고 뉴스는 단연 녹색기후기금(GCF)의 인천 송도 유치였다.지난해 10월 20일 치열한 투표 경쟁 속에 인천 송도가 GCF 사무국을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 세계 경제와 환경을 책임지는 도시로, 새로운 세계를 이끌어 나갈 인재들이 모이는 도시로, 인천의 브랜드 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계 투자자들의 외자 투자 유치 등 무한한
지난 20세기는 도로나 철도를 중심으로 도시와 산업이 발달했다. 세계화·국제화로 대변되는 21세기는 공항을 중심으로 사람과 물류가 형성돼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형태로 변화하고 있다. 공항 경쟁력이 곧 국가 경쟁력으로 상징되는 시대가 된 것이다. 이러한 시대 흐름에 맞춰 중국·일본·홍콩 등 동북아 주변 국가들은 천문학적인
육십갑자(六十甲子)가 또 한 발을 내디뎌 계사(癸巳年)년 뱀의 해가 왔다.2013년은 뱀의 해로 60갑자 중 30번째 해에 해당한다. 1953년 이후 60년 만에 돌아오는 계사년이다. 계사는 검은뱀·물뱀을 상징한다. 뱀은 생김새가 징그러워 싫어 하는 이들이 많지만, 은혜를 갚는 영물이라는 양면성도 갖고 있다. 이에 지난해 힘든 한 해를 보낸 만
◇중소기업이 살아야 일(JOB) 낸다.중소기업이 살아야 일자리가 생긴다. 청년실업과 일자리 감소가 시대의 화두가 된 지 오래다. 능력이 돼도 일자리가 없어 방황하는 신빈곤층은 날로 늘어나고 있지만 여전히 정부는 속 시원한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일할 사람이 없어 애를 먹기는 중소기업도 마찬가지다. 5년 이상 애써 길러낸 숙련 기술자들은 눈 뜨고 일어나면
경기도교육청이 새해 혁신학교 모델 확산에 총력을 기울여 본격적인 경기교육 ‘새 판 짜기’에 착수한다.혁신학교는 도교육청의 공교육 정상화 모델로 민주적인 학교 운영과 학생 중심의 수업으로 창의적 인재를 육성하는 새로운 교육의 ‘표준’으로 제시돼 왔다.도교육청이 지난 3년간 공들인 혁신학교의 우수 성과를 토대로 앞으로
▶임수철 인천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소장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추진해야 할 장애인복지를 예산 문제만을 중심으로 본다면 2012년 장애인 중앙부처 예산은 1조4천176억 원으로 2012년 전체 복지재정 91조9천629억 원의 1.5%에 불과했고, 2008년부터 2012년까지 장애인복지 예산의 연평균 증가율은 6.6%로 같은 기간 복지재정의 연평균 증가율 7.7%
▶서신중학교 교감 김향화새로운 대통령의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한다.새로운 대통령과 함께 새 정부에 대한 바람이 큰 것도 사실이다. ‘모두가 웃을 수 있는 행복한 사회’가 구현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 무엇보다도 국민 통합에 주력하고자 노력하는 정부이길 바라며, ‘경청의 리더십’을 발휘하는 지도자가 돼 주길 바란다.&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