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경기실버포럼은 정재학 안양 성결대학교 객원교수가 신임 대표이사에 취임했다고 알렸다.경기실버포럼은 한기영 대표이사의 임기 만료로 지난 29일 총회를 열어 정 신임 대표이사를 선출했다.2005년 11월 안양실버포럼으로 창립된 경기실버포럼은 60세 이상 노년층이 보유한 실버에너지(재력·지식·전문성·경륜·인맥 등)를 포럼을 통해 결집, 사회 환원을 통해 노년의 자아실현을 위한 신 노인문화운동에 앞장서고 있다.경기실버포럼은 정부에서 공모한 노인복지프로그램 공모전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며 보건복지부 노인복지정책 모형으로 채택되기도 했으며
안양시청소년재단 산하 안양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신영숙 여성가족부 차관과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알렸다.지난 1월 31일 신 차관은 안양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방문, 시설을 둘러보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자 ‘꿈드림’ 소속 청소년, 종사자와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신 차관은 "학교 밖 청소년이 적기에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미래 인재로 성장하도록 관련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안양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게끔 상담, 교육, 취업, 자립,
안양시는 1일 만안청소년수련관 도담소극장에서 ‘2024년 안양시 교육사업 설명회’를 열었다.시와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안양시인재육성재단이 올해 중점 추진하는 교육사업을 안내하는 이날 설명회는 관내 학부모 및 교육관계자, 초·중·고 교사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시는 올해 교육사업 예산으로 총 427억 원을 편성,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개선사업(공기청정기 임대 등 43억 800만 원) ▶공교육 활성화 지원(고교학점제 및 영어체험센터 지원 등 48억 4천100만 원) ▶미래교육 및 창의적 활동 지원(안양 희망창조학교 등 42억 8
안양소방서는 ‘2023년도 긴급구조지원기관 능력 평가’에서 안양시 만안구보건소를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고 알렸다.안양소방서는 이번 평가에서 ▶재난대응부서 담당자 및 상황실 비상연락망 정확성을 평가하는 ‘일반현황’ 분야 ▶대상 기관의 인적·물적 자원 구축 체계와 관련한 ‘운영체계’ 분야 ▶긴급구조에 필요한 능력 유지에 따른 훈련 실시 등 ‘긴급구조대응활동’ 분야 ▶재난 발생 시 실질 지원할 수 있는 전문인력 관련한 ‘인적자원’ 분야 및 실제 동원 가능한 물적자원 보유 및 관리체계를 평가하는 ‘물적자원’ 분야를 중점 다뤘다.1차 심사와
안양시는 ‘희망 2024 나눔캠페인’에서 기부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실천으로 목표를 달성해 마무리했다고 2일 알렸다.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일 범계역 광장에 설치된 시작한 ‘사랑의 온도탑’은 100도를 채웠으며, 최종 모금액은 9억 300만 원으로 집계됐다.시는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많은 기업, 단체, 시민들의 참여로 전년 성금 목표액 8억 원보다 1억 원을 웃도는 이번 목표액 9억 원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인창전자㈜, ㈜효성안양공장, ㈜삼진, ㈜엘엠에스, ㈜코스콤 등이 성금을 기부했으며 안양제일교회, ㈜에이에프씨, 안양시 농
안양시는 지난 31일 광명시에서 열린 ‘2024년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정기총회에서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상’을 수상했다고 알렸다.시는 평생학습 활동가의 성장을 돕는 ‘강사 역량 향상 및 네트워크 사업’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시는 지난해 ‘평생학습 재능기부 사업’으로 ‘좋은 정책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했다.시는 60명의 평생교육 강사 대상으로 총 3기에 걸쳐 기수별 18시간 이상의 교육을 진행, 필요 역량을 향상시키고 새로운 강의 콘텐츠를 개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교육을 받은 강사들이 개발한 6개의 프로그램은
최대호 안양시장에 이어 만안·동안 양 구청장과 직원들이 FC안양 연간회원권 구매에 동참했다.최 시장은 앞서 FC안양 연간회원권을 첫 구매하며 FC안양 응원 테이프를 끊었다.이에 최광현 만안구청장도 구매 행렬에 나서며 "FC안양의 K리그 1부 도약을 직원들과 힘차게 응원한다. 시민구단의 주인인 안양시민들께서도 FC안양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이문규 동안구청장도 "FC안양이 더 뜨겁게 뛰고 안양시민에게 기쁨을 주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 동안구 공직자들과 함께 FC안양의 K리그 1부 승격을 더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했다.F
안양시의회는 제290회 임시회 기간 중 상임위원회별로 현장중심 의정활동을 펼쳤다고 알렸다.먼저 보사환경위원회는 지난 30일 안양동 소재 ‘장애인보호작업장 벼리마을’을 찾아 종사자를 격려했다.보사환경위원들은 이날 법인 간부직원과 안양시 장애인복지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법인 시설장 이중교 신부에게서 일반현황과 주요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을 청취한데 이어 법인 관계자들에게서 복지 현장의 현안과 고충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윤경숙 보사위원장은 "일을 하면서 활기찬 작업장 종사자들에게 크게 감명 받았다. 보사환경위원회에서도 장애인 환경
안양시는 설 연휴 기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내도록 설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시는 지난 31일 시청 전자회의실에서 장영근 부시장 주재로 16개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설 명절 종합대책 회의’를 열었다.이번 회의에서는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긴급상황 대응과 어려운 이웃 지원 등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 보내고자 재난 및 재해, 보건의료, 물가 등 11개 분야에 대한 실천계획을 수립했다.이를 위해 시는 설 연휴기간 128명의 상황근무반과 52명의 당직근무반을 편성했다.시는 최근 전기버스 화재 등 안전에 대한
국민의힘 최돈익 안양 만안 예비후보 측은 지난 29일 국회에서 제22대 총선 후보자 추천 신청을 접수했다고 알렸다. 최 예비후보 측은 보도자료에서 "민주당의 24년 독식으로 정체돼 있는 안양 만안에 혁신적인 변화와 발전을 꼭 이루고 싶다"고 했다. 이어 "안양 만안 지역구는 다른 예비후보 등록 없이 단일후보로 갈 것으로 예상한다. 최돈익 예비후보 캠프도 경선 없이 상대당 현역인 강득구 의원에 대한 대응 전략으로 임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최 예비후보 측은 "현재 안양은 3개 지역구 모두 민주당 국회의원이 현역인 상태이며, 특히 만
안양시의회 김경숙(석수 1·2·3동) 의원이 지난 29일 제290회 임시회 본회의 교섭단체(국민의힘) 대표연설에서 "균형발전과 동반성장이 있는 미래도시 안양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김 대표의원은 이날 "용도 불요불급, 집행목적 불분명, 효과 불투명한 예산과 정책을 퇴출하는 ‘3불 원칙’을 민생 위기 돌파구로 마련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안양시의 예산 조기집행과 건전재정 유지를 위해 민선 8기 공약사업 추진 재검토가 필요하다. 2024년 예산 편성 시 과감한 지출구조 조정으로 안양시 재정 누수요인을 선제적으로 차단한
안양시청소년재단 산하 만안청소년수련관은 2024년 봄학기 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오는 2월 6일은 인터넷 홈페이지 접수, 7일부터는 현장 접수를 통해 선착순 모집하며, 봄학기 강좌는 3월 2일부터 5월 31일까지 운영된다.총 110개 강좌 207개 반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배드민턴, 트램폴린, 유아 영어체육, 광선검도, 코딩, 도예, 영어, 요리교실 등 다양한 분야 강좌로 구성됐다.특히 오는 3월부터 5월까지 매월 테마가 있는 일일특강으로 ‘앙금케이크 만들기’ 강좌가 개설된다.자세한 내용은 만안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안양시의회는 29일부터 오는 2월 5일까지 제290회 임시회를 연다.올해 첫 회기인 이번 임시회에서는 허원구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안양시 출자·출연기관 출연금 정산에 관한 조례안’ 등 의원발의 조례안 9건, 시에서 제출한 ‘과밀억제권역 자치단체 공동대응협의회 규약 제정 보고’ 등 총 12건의 안건을 다룬다.또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한다.지난 29일 개회한 제1차 본회의에서는 양당 교섭단체 대표의원 연설이 진행됐으며, 최대호 시장에게서 2024년 시정 계획에 대한 연설을 청취했다. 최병일 의장은 개회사에서
안양시는 설 연휴를 앞두고 관내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화재 대비 합동점검을 진행한다.최대호 시장은 지난 29일 오후 장재성 안양소방서장과 함께 남부시장과 관양시장을 찾아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 상태 등을 살펴봤다.최 시장은 "최근 다른 전통시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큰 피해가 발생했다. 우리 시에서는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점검하고 철저하게 대비해야 한다"고 했다.시는 오는 2일까지 안양소방서, 전기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광역본부, 상인회 등과 함께 전통시장 소화시설 및 점포별 화재알림시설 작동
안양시는 지난해 고향사랑기부금 목표액을 190% 달성했다고 29일 알렸다. 지난해 총 1천892명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총 1억9천만 원을 시에 기부했다.시는 지난해 1억 원 달성을 목표로 유명인 릴레이 기부와 각종 온·오프라인 홍보, 선호도 높은 답례품 선정 등의 노력으로 목표액 보다 많은 기부금을 거뒀다.기부액별로는 3만 원 상당의 답례품(무항생제 돼지고기, 돈육구이, 샴푸세트, 안양사랑페이 등)을 받은 10만 원 기부자가 전체 건수의 88%로 가장 많았다.지역별로는 전체 기부 건수 중 57%가 경기도, 18%가 서울 거주자로
안양시는 (사)경기도자동차검사정비조합 안양지역협의회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29일 알렸다.시는 성금을 아동, 노인 등 저소득층 계층 생활 안정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박현준 안양지역협의회장은 "지역사회에서 자동차 정비 사업을 하고 있는데, 소외계층에게 이웃사랑을 나누고자 회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았다. 연일 계속되는 추위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최병근 시 대중교통과장은 "성금을 기탁해주신 (사)경기도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안양지역협의회에 감사 드
안양시는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민자사업 시행사인 지티엑스씨㈜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 인덕원역 설치 협약’을 맺었다.이에 따라 시와 지티엑스씨㈜는 올해 조속히 인덕원역 설치 사업을 착공하고 2028년 말 개통하기로 했다.협약식에서는 지티엑스씨㈜, 국가철도공단, 안양시의회, 시민단체 ‘GTX-C 인덕원 정차 범시민 추진위원회’, 관양동·인덕원동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해 성공적 GTX-C노선 인덕원역 설치에 뜻을 모았다.최대호 시장은 "인덕원역 추가 설치는 시의 끊임없는 타당성 확보 노력과 범시민 추진위원회 및 시민들
안양대학교는 뷰티메디컬디자인학과 학생 14명이 ‘제20회 월드뷰티아트&디자인 국제공모전’에서 수상했다고 29일 알렸다.‘월드뷰티아트&디자인 국제공모전’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뷰티아트 인재 육성과 국제 문화 교류를 촉진하고자 (사)월드뷰티아트협회와 월드뷰티아트&디자인 국제공모전 협회가 주최하고 서울시가 후원하는 뷰티 미용계의 대표 해외 전시 프로젝트 경연대회다. 시상식에서 김다혜 학생 등 14명은 대회 대학부 부문에서 국회의원상과 금상, 은상, 동상 들 참가자 전원이 수상했다.부문별로는 김다혜·조하율 학생 2명이 일반종목 일러스트(메이
최대호 안양시장이 29일 제290회 안양시의회 임시회 본회의 시정연설에서 "경부선 지하화 준비 등 시민과 함께 안양시 미래를 개척해 나가겠다"고 했다.최 시장은 "철도 지하화 및 철도 부지 통합개발에 관한 특별법 국회 통과로 14년 전 처음 공약으로 제안했던 경부선 지하화를 위한 근거가 마련됐다. 새로운 성장의 희망이 될 경부선 지하화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최근 노후계획도시 특별법이 제정돼 평촌신도시를 새롭게 그려 나갈 토대도 마련됐다. 인덕원 주변 개발사업을 올해부터 본격화하는 한편 박달스마트시티 조성,
안양시는 시민들의 규칙적인 신체활동을 촉진하고자 ‘일상이 운동이 되다’ 걷기 챌린지를 진행한다.챌린지는 안양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워크온’ 앱 설치 후 ‘관심있는 커뮤니티 찾기’를 통해 ‘안양시민 동별 걷기’에서 신청하면 된다.신청은 안양시 내에서만 가능하며, 걷기 챌린지는 매월 운영한다.지난 1월 1일부터 진행된 1차 챌린지에는 1천449명이 참여해 1천57명이 목표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2차 챌린지는 오는 2월 1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고, 20일간의 총 걸음수가 13만 보 이상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200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