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갈현동 새마을부녀회는 19일 갈현동행정복지센터 앞 주차장에서 ‘이웃과 함께하는 정을 나누는 바자회’를 개최해 훈훈함을 더했다.이날 바자회에는 갈현동 새마을부녀회 회원, 갈현동 주민자치위원회, 통장단 등 40여 명이 참여해 봉사를 펼쳤다. 바자회에서는 김, 다시마, 미역, 직접 만든 간장게장, 얼갈이김치와 과천시종합사회복지관, 과천시노인복지관으로부터 협찬을 받은 의류, 생활용품 등과 잔치국수, 야채전, 순대, 어묵, 떡, 과일 등 다양한 먹거리도 판매했다.이아랑 회장은 "행사에서 발생한 수익금 전액은 오는 연말에 불우이웃돕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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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현 기자
2022.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