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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은 올해 내 고향을 살리는 고향사랑기부제 기부금 목표액 1억 원을 조기 달성했다고 29일 알렸다. 이날 개인 연간 최대 금액인 500만 원을 납부한 제7호 고액 기부자가 탄생한 가운데 현재까지 513건에 1억324만9천200원이 기부돼 군 목표액을 훌쩍 넘어섰다. 7번째 고액 기부자는 서울에 사는 윤소아 키아라 대표로, 윤 대표는 가평군 출향 인사로서 매년 군에 1천만 원 이상을 후원하며 나눔 확산에 이바지한다. 서태원 군수는 "올해 처음 시행한 고향사랑기부제가 직원들의 적극적인 알림 서비스와 고향사랑 동참 덕에 군 목표액을
경기북부
엄건섭 기자
202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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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는 12월 2일 오후 1시 센터가 위치한 수원시 팔달구 경기도 옛 청사에서 ‘봄은 옵니다, 전세피해 마음돌봄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28일 경기주택도시공사(GH)에 따르면 토크콘서트에는 최근 「전세지옥」을 출간한 최지수 작가, 김태근 변호사(세입자114 운영위원장), 안상미 전세사기전국대책위원장, 이철빈 김대성피해자대책위원장, 정태운 전세사기전국대책위원장이 패널로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는 타 지역 전세피해 사례와 함께 전세피해 극복에 관한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또 전세피해자를 위한 전문가 무료
경기
정진욱 기자
2023.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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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자살사고를 예방하고자 가평군자살예방센터는 기존에 양성된 생명지킴이와 올해 새로이 양성된 생명지킴이 50명을 대상으로 생명지킴이 역량강화교육을 오는 29일 가평군청 제2청사에서 진행한다고 알렸다.생명지킴이란 주변의 자살사고를 가진 사람의 자살경고를 인식하고 그 생각을 확인 후 즉시 전문기관에 연계하여 적절한 정신건강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사람을 말한다. 이는 조기발굴과 개입을 가능하게 하여 자살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그동안 가평군자살예방센터는 지역의 리더(이장, 부녀회장,
지역
엄건섭 기자
2023.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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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세정과는 지방세 고지서 전자송달 및 자동이체 신청 홍보에 나섰다.지방세 고지서 전자송달은 종이 고지서 대신 전자사서함, 이메일 및 다양한 모바일 앱으로 발송하는 서비스다. 전자송달과 자동이체 신청 시 고지서 1매당 각각 500원의 세액공제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모두 신청한 경우 1천 원의 세액공제의 혜택을 받는다.지방세 전자송달 적용 대상은 등록면허세(1월), 자동차세(6월, 12월), 주민세(8월), 재산세(7월, 9월) 등이며 신청한 다음 달부터 적용된다.전자송달 신청방법은 위택스, 간편결제앱(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지역
엄건섭 기자
2023.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