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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올해 상반기 송도 6·8공구 3단계 도로 개설과 관련한 조명시설 공사를 착공해 2022년 말 완공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이번 공사는 6·8공구 3단계 도로 개설 구간(8.5㎞))에 LED가로등 651개, LED보행등 171개와 주요 네거리에 교통신호등 9개소를 설치한다.송도 6·8공구 도로 조명시설 공사는 2017년 5월 1단계가 준공된데 이어 2021년 8월 준공을 목표로 현재 2단계 공사가 진행 중이다.한편, 인천경제청은 6·8공구 입주민들의 통행 편의를 위한 기반시설 공사로 2022년 말까지 3단계에
경제자유구역
인치동 기자
2020.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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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국제도시 내 9곳의 교차로에 올해 말까지 유턴구역과 대기차로 등이 신설된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인천도시철도 1호선 테크노파크역 주변 등 송도 내 교차로 9곳에 대한 교통체계 정비 및 개선공사를 다음 달 시작해 연말까지 끝낼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유턴구역이 신설되는 곳은 ▶테크노파크역 ▶인천타워대로 입구 ▶롯데캐슬아파트 앞 네거리 등 3곳이다. 이 중 테크노파크역과 인천타워대로 입구 네거리에는 대기차로도 신설된다. 롯데캐슬아파트 앞 도로는 종전 편도 3차로에서 4차로로 늘어난다. 또한 인천대입구역 네거리와 신세계쇼핑몰 앞
경제자유구역
인치동 기자
2020.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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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포스트 코로나(post corona)시대 리쇼어링(reshoring) 기업 잡기에 나선다. 인천경제청은 지난달 ‘해외 진출 기업의 국내 복귀 지원에 관한 법률’(유턴법) 개정으로 지원 대상 업종이 확대돼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내에 유턴기업을 적극 유치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이번 개정으로 유턴기업 지원 대상 업종이 제조업에서 ‘지식서비스산업·정보통신업’까지 확대된 데다가 해외 사업장 축소 요건도 완화됐다. IFEZ의 경우 유턴기업은 복귀 유형에 따라 최대 7년간 50~100% 법인세·소득세 감면, 최대
경제자유구역
인치동 기자
2020.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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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주민과 외국인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한 ‘IFEZ 관광·먹거리 블로그 및 SNS 운영사업’을 본격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이 사업은 블로그 ‘IFEZINE’과 페이스북·인스타그램·유튜브 등 SNS 매체별 특성에 맞는 IFEZ의 관광·먹거리 콘텐츠를 제작·운영해 내·외국인 방문객에게 알리기 위한 것이다.인천경제청은 단순 외국어 번역이 아닌 원어민을 통해 외국인 정서에 맞게 번역·게시하는 등 외국인 관광객에게 정보를 전달하고 외국인들이 선호할 만한 음식 및 관광지를 소개하는 외국인을 위한 채널도
경제자유구역
인치동 기자
2020.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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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약 3억 원의 주민참여예산을 투입해 올해 상반기 중 초등학교 6곳에 스마트횡단보도 설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인천경제청은 이를 위해 송도·영종·청라국제도시를 관할하는 연수·서부·중부경찰서로부터 설치지역을 추천받아 현장조사를 마쳤고, 설계 및 행정절차를 거쳐 6월까지 설치를 끝낼 예정이다.송도는 미송초·명선초·첨단-송명초, 영종은 영종초, 청라는 초은초·도담초 앞 횡단보도 등이다.스마트횡단보도가 설치되면 보행 중 스마트폰 화면을 보느라 고개를 숙이고 걷는 일명 ‘스몸비’나 스마트폰으로 인해 신호에 주의
경제자유구역
인치동 기자
2020.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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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현재 운영 중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콘텐츠를 더욱 다양화해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관련 정책 홍보효과를 높일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인천경제청은 IFEZ 정책 홍보 및 다양한 소식을 전파하기 위해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유튜브, 블로그 등 총 6개의 SNS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이 중 페이스북은 국문·영문·일문 등 3개 언어로 운영 중이며, 중국 웨이보를 통해 중문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카카오톡을 새로 추가해 소통채널을 확대한 인천경제청은 핵심 정책의 콘셉트와 부합되는 기획 콘텐츠를 월 1
경제자유구역
인치동 기자
2020.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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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내 공유재산 사용 소상공인들의 사용료 감면이 이뤄진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공유재산을 사용하는 업체 등을 대상으로 공유재산 사용료 17억여 원을 감면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감면 대상은 송도 G타워와 송도컨벤시아, 아트센터 인천, 센트럴파크, 솔찬공원, 영종씨사이드파크, 청라호수공원 등에 입주해 있거나 토지·시설물을 사용하는 자영업자 또는 업체다. 사용료 인하율과 적용기간 등 감경 기준은 인천시 ‘코로나19 피해 지원 공유재산 사용·대부료 감경계획’에 따라 민생경제 회복과 피
경제자유구역
인치동 기자
2020.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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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13일 코로나19가 진정세로 접어들면 유통업 등이 우선 회복되고 항공업, 제조업 등은 다소 지연될 것으로 전망했다.연구소는 ‘코로나19의 세계적 유행에 따른 산업별 영향 보고서’를 발간했다. 정부의 소비진작 정책과 억압수요 회복 등으로 내수비중이 높은 유통 등 서비스업의 회복이 가장 빠를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집에서 소비활동을 온라인으로 해결하는 행태와 불필요한 대면 접촉을 최소화하는 소비 문화가 새로운 구매 패턴으로 정착될 것으로 예상했다. 연구소는 항공업, 관광업은 코로나19로 글로벌 이동제한이 장기화되면서
경제자유구역
이창호 기자
2020.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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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전기전자 부품 기업인 ㈜에이아이티(AIT)가 최근 청라 인천하이테크파크(IHP) 내에 퉁지를 틀고 가동에 들어갔다고 13일 밝혔다.AIT는 이곳 7천503㎡의 터에 약 12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합작사 미국 이노텍(INNOTEC)사의 자동화 공정라인 뿐 아니라 기술제휴를 통한 첨단기술을 접목시켰다.AIT 사옥에는 모기업인 ㈜액트로닉스도 동반 입주해 총 100명의 직원이 근무한다.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는 ㈜액트로닉스는 수출 강소기업이다.이용호 ㈜AIT 대표이사는 "청라 신공장 및 자동화 투자가 생산효율을 끌어 올
경제자유구역
인치동 기자
2020.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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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외국인들의 IFEZ 3차원 공간정보서비스 이용 편의를 위해 올해 하반기 영어와 중국어 등 2개 외국어로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IFEZ 3차원 공간정보서비스는 송도·영종·청라국제도시의 현재와 과거 12년 동안의 자료를 3D, 2D, 항공-VR 등으로 구축해 개발계획과 매각 대상 토지, 연속지적도 등 다양한 정보와 연결해 입체적으로 열람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용자들이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전 세계 어디서나 때와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컴퓨터와 태블릿, 모바일 등을 이용해 기초자료를 얻을
경제자유구역
인치동 기자
2020.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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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올해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하는 130여 가구에 총 8천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희망 가구는 오는 13일부터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 주택지원사업 홈페이지(http://greenhome.kemco.or.kr)에 있는 참여 기업과 설치계약을 체결해 정부보조금을 승인받아야 한다. 보조금 신청은 인천경제청 환경녹지과로 직접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예산이 소진될 경우 조기 마감된다. 인치동 기자 airin@kihoilbo.co.kr
경제자유구역
인치동 기자
2020.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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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올해 영종·용유 기반시설 사업과 관련해 중구청에 162억 원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영종지역 해당 사업은 잔다리~영종역 도로와 하늘어린이집 진입도로, 영종 소 1~4호선 등이다. 용유는 덕교동 진입도로와 마시안 해변도로 등 5개 노선을 신설하거나 확장한다.또한 자전거 도로 확충을 위해 ‘영종도 하늘·바닷길 조성 사업’에 40억원을 투입해 1단계로 올해 말을 목표로 영종 해안남로에 길이 8.6㎞, 폭 3m 규모의 자전거도로를 조성한다. 2단계로 올해 7월부터 2021년 말까지 영종 해안북로에도 길이 9.3㎞, 폭
경제자유구역
인치동 기자
20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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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IFEZ) 기업지원센터가 올해 7월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간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국제도시 G타워 문화동 2층 379.7㎡의 공간에 자리할 IFEZ 기업지원센터는 현재 사무공간 디자인 및 설계용역을 마친 상태라고 2일 밝혔다.인천경제청은 인테리어 공사가 마무리되면 ARS 시스템과 전용 웹사이트 구축 사업 등을 6월 말까지 끝내고 센터 운영 인력 확보 등을 통해 7월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그동안 방문·전화 중심의 투자유치 상담기능을 기업지원센터 내 투자종합상담실의 예약·상담체계 구축과 전용 웹사이트를 통한
경제자유구역
인치동 기자
2020.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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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달 31일 ㈜미래병원경영컨설팅과 ‘영종국제도시 종합병원 건립 최적화 방안 마련 연구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용역은 올해 9월까지 6개월간 진행된다. 주거인구수와 인구분포 현황 등 종합병원 입지로 사업성이 부족한 영종에 종합병원을 유치하기 위한 최적화 방안을 찾는 데 목적이 있다. 지역 환경 및 의료자원 현황 분석, 응급의료체계 구축 현황 분석 및 발전 방안 마련, 국립종합병원 건립 방안 모색, 민간 유치 최적화 종합병원 모델 개발, 전략적 병원 유치를 위한 행·재정적 지원 방안 제시 등이 과
경제자유구역
인치동 기자
2020.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