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질녘서 동틀 때까지 생명사랑 밤길걷기’ 행사에 참가한 인천지역 각계 인사와 시민들이 18일 인천문학경기장 북문광장에서 출발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홍승남 기자 nam1432@kihoilbo.co.kr"가을 밤길을 걸으며 공감과 배려의 마음으로 생명존중의 소중함을 일깨우자." ‘2015 생명사랑 밤길걷기’가 지난 18일 인천지역에서는 처음으로 문학경기장 북문광장에서 개최됐다. ‘해질녘서 동틀 때까지 생명사랑 밤길걷기’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지역 내 초·중·고교생은 물론 대학생, 가족 등 총인원 3천여 명의 시민들이...
고양지역 장애아동과 청소년 및 시민들이 함께하는 한마음 대축제 ‘2015 고양 어울림 페스티벌’이 지난 19일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함께하는 우리 또 우리’라는 주제로 고양시 장애인종합복지관과 기호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고양시와 고양시의회, 고양교육지원청이 공동 후원한 가운데 이날 오후 2시부터 2시간 30분 동안 어울림극장에서 지역 내 각급 학교 특수학급 동아리 등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한 인천·경기지역 ‘참 일꾼’에 대한 시상식이 20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렸다. 창사 40·창간 27주년을 맞은 기호일보가 선정한 ‘참 일꾼’에는 경찰과 소방, 교육 공무원 등 7개 분야에서 11명이 선정됐다. 올해로 3년째 이어진 ‘기호 참일꾼상’은 맡은 바 업무에 충실하며 지역 주민과 지역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온 모범 공직자를 발굴, 시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이 각각 전달됐다. 각 분야별 수상자에는 ▶기초단체=채인석 화성시장, 곽상욱 오산시장 ▶지방행정=유동규 성남도시개발공사 ...
#채인석 화성시장 "우리 화성시가 좀 더 안전해지고, 좋은 일자리가 많아지고, 품격 있는 문화와 여유로운 관광을 즐기며, 아이들이 보다 즐겁게 배우는 도시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또 참일꾼의 ‘참’의 사전적 의미를 보면 ‘사실이나 이치에 조금도 어긋남이 없는 것’이란 의미로 시민을 위한 시정운영을 통해 시민의 행복과 시의 발전을 위해 사실과 이치에 조금도 어긋남 없이 노력하겠습니다." 제3회 기호 참일꾼상 기초단체 부문에 선정된 채인석 화성시장의 수상 소감이다. 전국에서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는 화성시 민선 6기를 이끌어가는 ...
국제탁구연맹 월드투어 최고 대회로 꼽히는 ‘2015 코리아오픈국제탁구대회 슈퍼시리즈’가 닷새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5일 폐막했다.6년 연속 인천에서 열린 코리아오픈탁구대회는 1일부터 5일까지 남동체육관에서 15개국 12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남녀 단식과 복식, U-21 남녀 단식 등 모두 6개 부
“평소 동경했던 인천에서 열린 코리아오픈탁구대회에서 우승하니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5일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15 코리아오픈국제탁구대회-슈퍼시리즈’ 여자단식 결승에서 후쿠하라 아이(8위·일본)가 경기 초반부터 끝까지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쳐 이토 미마(9위·일본)를 세트스코어 4-0으로
절친이 해냈다. 8년 동안 복식조로 호흡을 맞춘 김민석(KGC인삼공사)·정영식(KDB대우증권)이 코리아오픈 남자복식 정상에 올랐다. 코리아오픈에서 한국 남자복식이 우승하기는 꼬박 8년 만이다. 김민석·정영식 조는 5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15 코리아오픈국제탁구대회-슈퍼시리즈’ 남자복식 조승민(대전 동
“슈퍼시리즈 대회에서 시상식 가장 높은 자리에 서다니 믿기지 않습니다. 이 순간 누구보다 행복합니다.”정영식(23·KDB대우증권)이 ‘2015 코리아오픈국제탁구대회-슈퍼시리즈’에서 2관왕에 오르며 국내외 탁구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5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단식에서 주세혁(35&middo
“열심히 했지만 우승할 것이라고는 미처 예상하지 못해 기쁜 마음이 더욱 큽니다.”‘2015 코리아오픈국제탁구대회-슈퍼시리즈’ 여자복식 우승을 차지한 이토 미마와 히라노 미우는 대회가 끝난 뒤에도 기쁜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특히 이토는 여자복식 우승·여자단식 준우승 등의 성적을 거둬 일본 탁구대표팀의
‘한국탁구 차세대 에이스’ 정영식(19위·KDB대우증권)이 ‘2015 코리아오픈국제탁구대회-슈퍼시리즈’에서 2관왕에 올랐다.정영식은 5일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단식 결승에서 ‘한국탁구 간판’ 주세혁(삼성생명·16위)을 상대로 첫 세트부터 젊은 피로 몰
“개인적으로 슈퍼시리즈 첫 우승이라 매우 기쁘고 이 분위기를 이어나가 곧 열리는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습니다.”‘2015 코리아오픈 국제탁구대회-슈퍼시리즈’ U-21 여자단식 개인전 우승을 차지한 하마모토 유이(69위)는 이번 대회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경기로 사토 히토미(33위)와의 4강전을
“슈퍼시리즈에서 우승한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기쁩니다.”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15 코리아오픈국제탁구대회-슈퍼시리즈’ 남자 21세 이하에서 일본의 요시다 마사키(세계랭킹 59위)가 자국의 마츠이 아수카(85위)를 세트스코어 3-0(11-6 11-7 11-2)으로 이기고 정상에 올랐다.“지난주에
“선수가 어느 정도 기초를 갖춘 뒤에는 경기 운영에 대한 권한을 선수들에게 줘야 창의적인 플레이가 나올 수 있습니다.”‘2015 코리아오픈 국제탁구대회-슈퍼시리즈’에서 일본은 남녀 21세 이하와 여자복식, 여자단식 등 4개 부문 정상에 오르며 현재와 미래의 빈틈없는 일본 탁구를 과시했다.하지만 한국은 세계최강 중국
세계 정상급의 국내외 탁구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인 ‘2015 코리아오픈국제탁구대회-슈퍼시리즈’가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의 열전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인천시 남동체육관에 모인 수많은 관중의 응원 속에서 페어플레이 정신으로 경기를 치르는 각국 선수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본다.
‘2015코리아오픈국제탁구대회-슈퍼시리즈’가 한일전으로 펼쳐지기 시작했다.인천남동체육관에서 계속된 대회 이틀째인 2일에는 남녀 21세 이하 준준결승이 진행됐다.한국은 남자 U-21에서 4명이 8강에 올라 2명이 준결승에 진출했다.하지만 여자 U-21에서는 한국의 최효주(44위·삼성생명)와 이시온(102위·KDB
당예서·석하정·전지희 등 중국 귀화선수들의 계보를 이을 최효주(삼성생명)가 ‘2015코리아오픈국제탁구대회-슈퍼시리즈’에서 인기를 독차지했다.최효주는 삼성생명 여자팀 최영일 감독이 발굴한 선수로 지난해 한국 국적을 취득할 때까지 5년간 한국에서 꿈을 위해 매진해왔다. 왼손 셰이크핸드 전형으로 빠른 발놀림과 예리한
“탁구 선수들이 좋은 기술을 구사하기 위해서는 체력이 따라줘야 하고, 그 체력에는 정신력이 뒷받침돼야 합니다.”강문수(63)국가대표 총감독은 이번 ‘2015 코리아오픈 탁구대회-슈퍼시리즈’ 대회에서 중국 등 주요 국가 선수들의 불참이 오히려 훌륭한 경기가 나올 수 있는 기회라고 예상했다.강 감독은 “실력
‘2015 코리아오픈 국제탁구대회-슈퍼시리즈’가 열리는 남동체육관에서 쑤저우 세계탁구선수권대회의 현장감과 생동감을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국내 유일의 탁구 전문지인 ‘월간탁구’가 기획한 ‘제53회 쑤저우 세계탁구선수권대회 월간탁구 사진전’이 체육관 2층 관중 출입구 옆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