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정상급의 국내외 탁구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인 2014코리아오픈국제탁구대회-슈퍼시리즈가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의 열전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인천시 부평구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수많은 관중들의 응원 속에 승부를 떠나 페어플레이 정신으로 경기를 치르는 각국 선수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본다.
‘인천 여자 탁구 유망주’ 김유진(성리중)이 ‘2014 코리아오픈국제탁구대회-슈퍼시리즈’ U-21세 부문 본선에 진출하며 인천 탁구의 미래를 밝게 했다.김유진은 12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U-21세 부문 예선 7조에서 3명의 선수과 싸워 모두 승리하며 조 1위로 본선에 자력 진출했다.이날 김유진은 국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딛고 코리아오픈에서도 활약한 안산단원고 여자 탁구팀이 화제다. 지난 4월 17일 전국종별탁구선수권대회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 우승한 단원고 여자 탁구팀이 코리아오픈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12일 열린 2014 코리아오픈국제탁구대회-슈퍼시리즈 U-21 여자 단식 경기에 참가한 단원고 박세리
“저보다 10살이나 많은 외국 언니들과 겨뤄 볼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오늘은 졌지만 다음 대회에서는 좋은 성적을 거둬 한국의 위상을 드높이겠습니다.”시니어 국제무대에 처음으로 나선 ‘10살 탁구신동’ 신유빈(군포 화산초)은 12일 2014 코리아오픈국제탁구대회-슈퍼시리즈가 열리는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잇따른
“코리아오픈탁구대회에 처음 나와 이렇게 본선에 진출하는 성적을 냈다는 것이 믿기지 않아요. 정말 좋아요.”‘2014 코리아오픈국제탁구대회-슈퍼시리즈’에서 개최 도시인 인천에게 주어진 지명권 혜택으로 출전하게 된 김유진(성리중)이 대회 2일째인 12일 U-21세 부문 예선에서 3전 전승으로 본선에 진출했다.13일 본
‘2014 코리아오픈국제탁구대회-슈퍼시리즈’ 첫날 예선전에 출전한 인천 탁구꿈나무들이 선전을 펼쳤다.11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펼쳐지는 이 대회 첫날 U-21세 1라운드에서 인천 탁구꿈나무 김도엽(동인천고)과 이유진(성리중) 등이 깔끔하게 1회전을 승리로 장식했다.U-21세 예선전은 남녀 각각 10그룹과 8그룹으
한 차원 높은 탁구 경기를 즐길 수 있는 ‘2014 코리아오픈국제탁구대회-슈퍼시리즈’가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5일간의 열전에 들어갔다.11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에 국제탁구연맹(ITTF) 5월 세계랭킹 기준 남자 1위 쉬신(중국) 및 여자 10위 안에 들어있는 싱가포르 펑 티안웨이(5위), 일본 이시카와 카즈미(10위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운영하는 탁구교실 어린이 4명, 코리아오픈 관람.“와~ 정말 잘 친다. 내일은 탁구교실 선생님한테 지금 본 기술을 알려 달라고 하자.”각자 다니는 초등학교는 다르지만 탁구교실에서 함께 탁구를 배우고 있는 김현수(12)군과 친구들은 프로 탁구선수들의 경기를 보며 이같이 탄성을 질렀다.아이들은 삼산월
“저를 포함한 인천탁구협회 임원진들이 아파트 밀집지역을 돌며 주민들에게 초대권을 나눠 주고 대회를 홍보하는 등 코리아오픈 흥행을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2014 코리아오픈국제탁구대회 슈퍼시리즈가 열리는 11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만난 고관희 인천탁구협회 전무이사는 대회 준비 과정에 대한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이번 대회부터 국제탁구
“코리아오픈탁구대회 개최도시로 인천은 여러 가지 측면에서 최상의 조건을 갖춘 지역이다. 그런 만큼 5년 동안 코리아오픈대회를 개최한 경험의 도시 인천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 역시 성공적으로 개최될 것입니다.”각국에서 열리는 국제탁구대회를 돌며 운영, 진행 등 대회 총괄을 맡고 있는 디디엘 리호리(Didier LEROY, 51·
○…다사다난했던 2013년을 보내는 제야의 밤은 한겨울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포근. 영상의 날씨 탓도 있지만 유난히 가족단위로 행사에 참석한 이들이 많아 더욱 따뜻한 기운이 전해졌다.이처럼 포근한 날씨는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이 송년 행사를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음향·기술·카메라 등 화려한 무대를 꾸미는
설레는 마음으로 새해맞이를 준비하는 인천시민들에게 ‘송년제야의 밤 콘서트’는 신나고 즐거운 음악선물로 충분했다.지난달 31일 오후 7시부터 자정까지 이어진 무대는 감미로운 선율과 어깨를 들썩이게 하는 신나는 음악들로 채워져 행사장을 가득 메운 시민들을 흥분의 도가니에 빠뜨렸다.아시아 각국의 전통공연과 한국 전통공연, TBN인천교통방송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는 송년제야의 밤 문화축제가 다양한 참여행사로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2013 송년제야의 밤 문화축제’가 열린 지난달 31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는 아시아빌리지, 토정비결, 아시안게임 퀴즈쇼 등 다양한 볼거리가 펼쳐져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아시아빌리지 부스에서는 몽골·중국&mi
송년제야의 밤 문화축제가 열린 지난달 31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는 3만여 시민들이 하나된 나눔과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임직원 및 봉사회 40여 명은 대형 밥차를 준비해 1천500명 분량의 떡국을 준비, 축제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대접하는 새해 떡국봉사를 가졌다.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봉사회 백용순 회장은 “따뜻한 떡
‘안녕 2013! 반갑다 2014!’인천아시안게임이 열리는 희망찬 갑오년 새해가 수천 개의 불꽃과 함께 화려하고 힘차게 시작됐다.지난달 31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는 3만여 명의 인천시민들이 모인 가운데 ‘아시아와 함께 여는 희망 인천 2014’ 카운트다운 행사가 진행됐다.비교적 쌀쌀한 날씨임에도 야외광장
인천시민이 한자리에 모여 2013년을 보내고 희망의 새해를 맞는 ‘송년제야의 밤 문화축제’가 31일 오후부터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린다.인천시가 주최하고 기호일보와 ㈔문화예술발전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날 행사는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인천시민 2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송년 콘서트 형식으로 펼쳐진다.시민들이 2013년
전국 유일의 청소년 통일대회로 지난달 25일까지 공모 및 본선대회를 치른 ‘제10회 전국 청소년 통일염원 문화예술대회’ 글짓기·그림그리기·웅변대회 등 각 부문별 입상자 427명이 확정됐다. 기호일보와 푸르미가족봉사단이 각각 주최·주관해 ‘남
▲ 고등부 대상 이현아 (서도고) ▲ 중등부 대상 권수현 (인송중) ▲ 초등부 대상 김보경 (인천부원초) ▲ 고등부 최우수-손세린 (포천 영북고) ▲ 고등부 최우수-송도영 (인천 연수여고) ▲ 중등부 최우수-유승민 (파주 지산중) ▲ 중등부 최우수-이수민 (인천 방축중) ▲ 초등부 최우수-윤현서 (인천 청천초) ▲ 초등부 최우수-이은서 (한얼초)
남북 분단 안타까운 현실 인식 2500점 작품속에 생생히 담겨조경인 심사위원장제10회 전국 청소년 통일염원 문화예술대회의 심사위원장을 맡으면서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과연 우리 청소년들이 남북 분단의 현실을 얼마나 실감하고 있을까, 또한 통일에 대한 생각을 하고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3일에 걸쳐 심사를 했습니다. 그러나 우리 청소년들에 대한 염려는 기
#웅변◇대상◆초등부 ▶경기 원동초 6년 박태빈 ◇최우수상◆초등부 ▶경기 산남초 2년 김동혁 ▶인천 부마초 6 김호준◇우수상◆초등부 ▶인천 부마초 2년 김민주 ▶경기 포천초 4년 정은채 ▶인천 한일초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