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내음 나는 봄나들이, ‘제8회 화성시 봄사랑 가족축제’가 가정의 달 5월 화성시민을 찾아간다.다음 달 10일 화성시 동탄복합문화센터에서 열리는 ‘화성시 봄사랑 가족축제’는 각종 문화체험관, 신나는 공연, 특집 공개방송 등 다양한 공연과 체험이 어우러져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하고 가족의 행복을 재확인시켜
“용인에는 모든 게 충족돼 있는데 그동안 바둑대회가 없어 아쉬움이 컸습니다. 오늘을 계기로 이 대회가 전국의 바둑인들에게 최고의 바둑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26일 용인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용인시장배 및 기호일보배 전국바둑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은 정찬민 용인시장은
전국 중·고등부 부문에서는 조승주(16·동대문구)군이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현재 학교에 다니지 않고 바둑 학원에 다니며 바둑선수의 꿈을 꾸고 있는 조 군은 밥먹는 시간을 빼고 하루 10시간씩 바둑 연습에 몰두하고 있다. 그 결과 현재 아마추어 2단의 기력을 가지고 있다.대회가 있을 때마다 경기장을 찾지만 우승은 이번이 처음이라 더
용인시 내 중·고등부 바둑 최강자는 구갈중학교 2학년 7반에 재학 중인 김상구(15)군이다.7년 전 바둑 프로그램을 보다가 바둑의 매력에 빠져 바둑을 시작하게 된 김 군은 온라인 바둑 전문사이트 타이젬 기준 8단으로, 여러 대회에 출전해 5회 이상 우승한 전적도 가지고 있다.김 군은 “대회에 출전해 우승의 결과가 있어 기분이 매우 좋
치열한 대국이 펼쳐진 전국 여성단체전에서는 서울 남산팀이 우승을 거머쥐었다. 서울 남산팀은 한국여성바둑연맹 서울지부 회원들로 정애경(49)씨, 최난희(41)씨, 송정숙(49)씨, 고정남(38)씨, 장용미(51)씨로 구성됐다. 팀원들의 평균 바둑 솜씨는 온라인 바둑 전문 사이트 타이젬 기준 5~6단으로, 4월 말 열린 제17회 부산시장배 시민바둑대회에서 같은
▶유치부:우승-김경모/준우승:박범준 ▶1학년 A부=우승:오은택(대지초)/준우승:장예은(마북초) ▶1학년 B부=우승:천지범(매봉초)/준우승:고예준(초림초) ▶1학년 C부=우승:김시원(나곡초)/준우승:홍수민(석성초) ▶2학년 A부=우승:명지완(관곡초)/준우승:강민승(새빛초) ▶2학년 B부=우승:김태우(석성초)/준우승:윤민서(석현초) ▶2학년 C부=우승:성민준(
“바둑이 컴퓨터 게임보다 재밌어요.”‘제1회 용인시장배 및 기호일보 전국바둑대회’에서 첫 초등단체전 우승팀으로 기록된 김현우(용인 대덕초 5년·25급·명지대 브레인)·이동훈(용인 도성초 5년·5급·명지 이세돌바둑학원 3관)·문정현(용인 대도
○…반세기를 바둑과 함께.최고령 참가자 윤여탁(76·아마 5단·용인 수지복지관 바둑동호회)옹은 50년 기력을 자랑해 화제.어린시절 부친에게 바둑을 배우기 시작한 윤 옹은 지난 1983년 독일에서 열린 ‘세계바둑대회’에서 우승했을 뿐 아니라 지난해 11월 전라남도 강진군에서 열린 ‘세계 시
“올해 처음 열린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게 돼 정말 기쁩니다. 우승의 영광을 부모님께 돌리고 싶습니다.”26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용인시장배 및 기호일보배 전국바둑대회’ 초등최강부문에서 당당히 우승트로피를 들어 올린 이종주(서울 성서초 5년·아마3단) 군의 소감이다.이 군은 부모님의 권유로
“비록 처음 열리는 대회이지만 전국 대회 중 상금 총액면에서는 5~6번째, 참가 선수 규모면에서는 2~3번째로 큰 대회입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대회 전부터 바둑계에서 회자됐을 정도로 조명을 받았고 타 시·군 협회의 부러움을 샀던 것도 사실입니다.”제1회 용인시장배 및 기호일보배 전국바둑대회의 성공적인 연착륙을 주도한 김현
38명이 참가해 치열한 대국을 벌인 초등유단자부의 우승은 양종찬(서울 응암초 4년·타이잼 7단·서울 충암바둑도장)군이 차지했다.바둑을 좋아해 아들과 같은 취미를 갖고 싶던 아버지의 뜻에 따라 7살 때부터 바둑을 배우기 시작한 양 군은 이날 대회에서 생애 처음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부모님 및 동생의 응원을 받으며 대회를 치른 양 군은
전국에서 쟁쟁한 능력자들이 모여 서로의 실력을 겨뤄 다른 어떤 부문보다 경쟁이 치열했던 ‘시·군 단체전’ 우승의 주인공은 ‘압구정’팀으로 가려졌다. 김우영(48·아마7단) 주장을 필두로 유충균(56·아마6단)·김재일(59·아마6단)·서부길(
죽었다가 살아나는 건 바둑밖에 없다. 26일 오전 용인시 실내체육관에서 1천여 명의 전국 바둑동호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제1회 용인시장배 및 기호일보배 전국 바둑대회’에서도 바둑의 묘미를 만끽할 수 있었다. 막 바둑에 입문한 고사리 손에서부터 아마 최강자들까지 남녀노소가 한자리에 모여 흑백의 향연을 펼쳤다. 드라마 ‘미
○…제3회 수원화성 그림 그리기 및 글짓기 대회에 참가자들은 공식행사에 앞서 열린 경기지방경찰청 홍보단의 공연에 환호.무대는 마술을 비롯해 뮤지컬 노래, 춤, 트로트 등 다양하게 꾸며진 가운데 특히 마술쇼에서는 마술과 함께 코믹적인 요소도 가미돼 대회에 참가한 가족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여기에 총 9명의 댄스 무대는 절정에 이르러 경찰 제복을
25일 열린 ‘제3회 수원 화성 그림그리기 및 글짓기 대회’에 가족단위 참가자뿐만 아니라 학교, 학원 등 수많은 단체들이 참가해 행사장인 수원화성 장안공원을 가득 메웠다.참가자들은 물감과 색연필 등을 이용해 아름다운 수원화성의 모습을 화폭에 담는 것은 물론 내 고장 수원의 자랑을 원고지에 써내려갔다. 특히 지난해 2회 대회에 이어 올해
파릇파릇한 새싹들이 돋아난 화창한 4월의 봄날,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 장안공원 내 푸른 잔디밭 위에서는 수많은 인파가 모여 글과 그림으로 내 고장 수원의 아름다움을 정성껏 담아냈다.이 중 단체로 참가한 수원 연무초등학교 학생들이 단연 시선을 끌었다.이들은 ‘제3회 수원 화성 그림그리기 및 글짓기 대회’ 최다 인원 단체 참가팀이다.연무초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의 역사적 가치와 내 고장 수원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제3회 수원화성 그림그리기 및 글짓기 대회’가 지난 25일 수원화성 장안공원에서 개최됐다. 화창한 봄날 열린 대회에는 글과 그림에 자신있어하는 학생(유치원, 초·중·고교)들은 ‘내 고장 수원의 자랑’이라는 주제로
2016년 수원방문의 해를 기념하는 수원화성 그리기 및 글짓기 한마당이 25일 세계문화유산의 도시 수원에서 펼쳐진다.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장안공원에서 열리는 ‘제3회 수원화성 그림그리기 및 글짓기 대회’는 수원화성의 역사적 의미와 내 고장 수원의 아름다움을 청소년들의 마음에 새기는 문화예술 한마당으로, ㈔수원예총과 기호일
인천에도 제야의 종소리가 울려 퍼졌다.힘찬 카운트다운이 끝나자 환호성과 함께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 특설무대에 마련된 대형 종에서 울린 제야의 종소리가 다사다난했던 갑오년이 가고 을미년 새해가 왔음을 알렸다. 지난달 31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는 살을 에는 듯한 매서운 연말 날씨에도 4만여 명의 인천시민들이 모인 가운데 ‘인천시민들
2014년 갑오년(甲午年)을 보내고 2015년 을미년(乙未年) 새해를 맞아 인천에서 처음으로 ‘제야의 종’이 울려 퍼지자 인천시민들은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저마다의 소망을 빌며 환호했다.지난달 31일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이어진 ‘인천 송년제야의 밤 문화축제’는 ‘새해맞이 타종식’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