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화성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내 고장 수원에 대한 애향심을 키우기 위해 열린 ‘제3회 수원화성 그림그리기 및 글짓기대회’ 입상자가 17일 확정됐다. 수원예총이 주최하고 기호일보가 주관한 제3회 수원화성 그림그리기 및 글짓기대회는 지난달 25일 수원화성 장안공원에서 열렸으며, 3천여 명의 학생·
어린이날이 있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기호일보가 주최한 이번 그림그리기 대회에는 동심을 읽을 수 있는 그림들이 많이 출품됐다. 심사하는 내내 흐뭇했다.8절의 하얀 도화지가 좁다면 좁고 넓다면 넓을 수 있었을 텐데 하얀 공간에 5월이라는 봄의 마지막 계절에서 바라본 어린 친구들의 눈에 비친 세상을 담아내느라 애쓴 흔적이 역력한 작품이 많았다.이번에는 주제
기호일보 주최 제3회 수원화성 그림그리기 및 글짓기대회에 대한 심사는 문학을 전공한 작가 6명이 참여했다.초·중·고, 일반부로 구분된 글짓기에 참가한 작품 수는 139편이었다.전체적으로 봤을 때 작품을 쓰는 응모자들이 예년에 비해 문장력이 점점 약해져 간다는 느낌을 받았다.또 하나는 수원화성에 관한 운문이나 산문을 막론하고 역사지식
◇그림그리기 수상자▶경기도지사상 정은솔(정천중학교)“수원은 과거와 현재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도시다.”그림그리기 부문 중등부 대상을 수상한 정천중학교 3학년 정은솔(16)양은 수원의 자랑거리로 과거와 현재가 공존한다는 점을 꼽았다.정 양은 이번 대회에서 자연과 하나된 아름다운 화성의 모습을 작품으로 표현해 냈다.평소 화성을 주제로 한 그
◇글짓기 수상자 소감▶경기도지사상 김희주(수원중학교)선생님께서 대상 수상 소식을 전해주셨을 때 기쁘기도 하고 얼떨떨하기도 했다.처음 수원화성 글짓기 대회가 있다는 말을 들었을 때는 주말 친구들과 놀고 싶다는 생각에 사실 내키지 않았다. 하지만 선생님 권유도 있어 출전한 대회에서 상까지 받게 돼 이제와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이렇게 상을 받게 된 건 모두 담임
그림그리기 부문◇대상▶의왕 자연유치원 이준표 ▶프렌즈유치원 정다연 ▶배양초 봉광현 ▶예당초 조나희 ▶정천중 정은솔◇최우수상▶우리나라유치원 김소민 ▶배학유치원 박지민 ▶조원초 김소
화성시의 대표적 시민 참여형 축제 ‘제8회 봄사랑 가족축제’가 다채롭고 내실 있는 프로그램과 특색 있는 체험과 부대행사를 마련, 수만 명의 시민들이 운집해 지역 축제의 새 지평을 열었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화성시가 주최하고 기호일보와 화성시문화재단이 주관해 10일 화성시 동탄복합문화센
○…‘봄사랑 가족축제’가 열린 10일 화성시 동탄복합문화센터 1층 광장을 아이들이 점거해. 이곳에서 ‘꾸러기 케라톱스 코리요’ 종이풍선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행사가 열렸기 때문.‘꾸러기 케라톱스 코리요’는 지난 2008년 전곡항 방조제에서 발견된 한반도 최초의 뿔공룡 &l
“주민들이 자주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좋은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이 같은 축제의 장이 계속해서 이어지기를 바랍니다.”10일 화성시 동탄복합문화센터에서 열린 ‘제8회 봄사랑 가족축제’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은 채인석 화성시장은 축제가 주민들의 화합을 위해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채 시장은
나들이하기에 딱 맞는 계절 5월. 싱그러운 햇살과 바람에 실려오는 꽃향기가 콧잔등을 간지럽히는 봄날의 꿈 같은 하루. ‘화성시 봄사랑 가족축제’가 화성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하루를 선사했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봄사랑 가족축제’는 시민 참여형 축제의 콘셉트를 갖지만 해마다 색다른 슬로건과 알찬 프로그램으로 시민들
‘더도 말고 오늘만 같아라’‘2015 제93회 어린이날 축제’가 5일 인천문학경기장 동문광장에서 ‘꿈꾸며, 신나는 어린이! 행복의 도시 인천과 함께 해요!’를 성대히 열렸다.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아동복지협회와 기호일보가 공동 주관한 이날 행사는 문학경기장 동문광장
5일 인천 문학경기장 동문광장 일대에서 펼쳐진 ‘제93회 어린이날 행사’에서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대를 형성한 ‘공연마당’의 인기는 최고였다.공연마당 제1부의 첫 테이프는 부평구립풍물단이 끊었다. 꽹과리·장구·북 등 신명나는 우리 가락을 연주하며 등장하자 연세가 지긋한 관객들은 과거의
5일 진행된 ‘제93회 어린이날 행사’에서 아동복지를 위한 홍보가 활발하게 진행됐다.인천시아동복지관이 진행한 ‘아동학대 예방’ 홍보부스에서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아동학대를 예방하기 위해 시민들에게 홍보활동을 펼쳤다.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아동학대 의심사례 신고 건수는 1천6건으로, 2013년 400여 건에 불과했던
제93회 어린이날 행사가 열린 5일 인천 문학경기장 동문광장에는 한국의 전통놀이 체험부스가 설치돼 참가 어린이들이 다양한 놀이문화를 경험했다.전통민속연보존회는 소망의 연 만들기로 한국 전통 의식인 연에 액운을 실어 날려 없애는 풍습을 배울 수 있는 ‘액막연’ 체험을 제공했다. 어린이들은 노인들을 통해 가오리연 만들기를 체험한 후, 완성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시아동복지협회와 기호일보가 주관한 ‘제93회 어린이날 행사’가 5일 인천 문학경기장 동문광장 일대에서 펼쳐졌다.특히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 ‘나눔행사’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도서·장난감 등을 제공해 수많은 인파가 몰렸다.15개 부스 200여 명의 자원
인천시 제93회 어린이날 행사에 법무부도 참여해 인천 어린이들을 유익하게 해 줬다.법무부 인천청소년꿈키움센터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문학경기장에서 ‘법! 어렵지 않아요’라는 주제로 법 체험관을 운영, 1천500여 명의 어린이들이 몰리는 등 인기를 끌었다.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법 체험을 통해 준법정신을 기르고 건전한 청소년으로 성장하기
“인천의 어린이들이 행복하고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김명자(56)인천시 여성가족국장은 5일 제93회 어린이날 행사를 맞아 이같이 말했다.인천시 아동정책을 책임지고 있는 김 국장은 “오늘 어린이날 행사는 ‘세계 책의 수도 인천’ 행사와 관련해 어린이를 위한 축제를 겸한 것&rdqu
‘까르르르~’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떠나지 않는다. ‘보는 재미’, ‘먹는 재미’, ‘타는 재미’ 등 어린이들이 신나게 즐길 수 있는 놀이가 한자리에 모였다. 5일 인천문학경기장 동문광장에 마련된 ‘제93회 어린이날 대축제 놀이마당’이 바로 그곳이다.다
신록이 짙은 5월의 햇살 아래 ‘제93회 어린이날 기념식’이 5일 인천시 남구 문학경기장 동문광장 일원에서 열렸다. 기념식을 찾은 가족단위 나들이객들의 얼굴엔 행복한 미소들이 가득하다. 대한민국의 미래이자 주인인 아이들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을 즐기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본다.
‘제93회 어린이날 축제’가 5일 인천문학경기장 동문광장 일대에서 열린다. 올해 어린이날 축제는 ‘행복한 시민이 함께 만드는 새로운 인천’을 주제로 5만여 명의 시민과 어린이들이 함께한다. 인천시가 주최하고 기호일보와 인천시아동복지협회가 주관하는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공식행사와 공연마당, 이벤트 등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