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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는 오는 30일까지 ‘2022년도 이천시 문화상’ 수상 후보자를 접수하기로 했다.이천시 문화상은 지역 향토문화 발전과 민족문화 발전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자에게 주는 상으로 문화, 예술, 체육 3개 부문 별 각 1명씩을 선발해 시상하게 된다.후보자격은 공고일 현재 3년 이상 이천시에 거주하거나 등록기준지가 이천시인 사람 또는 이천시에 소재한 각급 기관, 기업체에서 3년 이상 직장을 갖고 활동한 사람으로 이천시 문화상 수상경력이 없어야 한다.후보자 접수는 시장 또는 읍·면·동장, 각 부문별 관계기관장 및 관내 단체장 등의 추천으로
지역
신용백 기자
2022.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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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은 이달 내 불시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 연천경찰서와 함께 교통사고 방지를 위해 불법 튜닝 등 화물자동차 위반행위에 대해 합동단속을 실시키로 했다. 군은 최근 판스프링 같은 적재보조도구 낙하사고로 사망 또는 대형사고로 이어짐에 따라 적재장치 불법튜닝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며 다른 차량의 운행에 지장을 주는 과적, 불법등화장착 등 각종 불법행위도 단속한다. 단속에 적발된 차량은 등록된 지자체로 이관되어 불법튜닝에 따른 원상복구 명령 및 임시검사명령 등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처분하게 된다. 군 관계부서장은 "지도 점검에
지역
정동신 기자
2022.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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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서현공공주택지구 비상대책위원회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신상진 성남시장에게 주택공급사업 정상화 등을 조속히 요구하는 집단민원을 제기했다. 18일 비대위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분당중앙교회 교인을 포함한 토지주와 가족, 주민 등 2천557명의 연명으로 국토부와 시에 이 같은 내용의 민원을 접수했다. 민원은 ▶일부 정치인과 주민들의 사업 방해를 더 이상 간과하지 말기 ▶이기적인 집단주의에 단호한 대처 ▶협의보상을 마치지 않은 토지주들의 신속한 보상과 이후 절차 신속 진행 등 토지주들의 재산권 보호와 생존권 보장에 관심을 가져
경기
이강철 기자
2022.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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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추진 중인 ‘(가칭)인천 데이터 허브’를 구축하려면 지역 데이터의 유형화와 관리 방향 설정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분석이 나왔다.인천연구원은 18일 올해 정책연구과제로 수행한 ‘데이터 활용 확대를 위한 인천 데이터 체계 연구’ 결과보고서를 발표했다. 연구는 현재 시의 빅데이터 통합플랫폼 수집 데이터의 양과 질을 고도화하고, 민간에 대한 개방성을 제고하고자 수행됐다.시는 현재 행정안전부가 운영하는 공공데이터포털, 시가 구축한 인천 데이터포털 등을 통해 공공데이터를 제공 중이지만, 최근 들어 행정 내부에서만 활용하던 데이터 중 공
자치/행정
김희연 기자
2022.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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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전국 최초로 위택스로 수입금을 처리하는 방식을 도입해 회계 관리가 한층 투명해진다.18일 시에 따르면 지난 7월부터 전국 지자체 최초로 시민에게 받는 수수료·사용료와 공금통장 이자 수입 등을 은행 방문 없이 행정안전부 위택스를 통해 직접 처리 중이다.그 동안 공공사용료·수수료와 지자체에서 운용하는 공금통장의 이자 수입 등은 그동안 담당자가 고지서와 출금전표 등을 가지고 은행을 직접 방문해 처리했다. 하지만 은행이 멀리 떨어진 기관은 각종 서류를 지참해 출장을 가기 번거롭기 때문에 일부 기관은 인터넷뱅킹으로 수입금을 처리하기
자치/행정
김유리 기자
2022.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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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매립지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를 포집해 전기를 생산하는 발전시설이 올해 상반기 33억4천700만 원의 흑자를 달성했다.18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에 따르면 50㎿(메가와트) 용량인 발전시설에서 지난해 17억4천700만 원의 적자를 냈으나, 올 들어 전력 도매가격(SMP)이 전년 대비 80% 상승하면서 흑자로 전환했다. 한 시간당 평균 발전량은 28.86MWh, 손익분기점 발전량은 평균 21.31MWh였다.하지만 공사는 앞으로 폐기물 매립량이 감소하면 매립지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의 양도 줄어들고 손익분기점 발전량은 높아져 메탄가스에
자치/행정
최상철 기자
2022.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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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사업을 두고 민·관 협치로 얽힌 실타래를 푼다.시는 18일 시청 공감회의실에서 ‘인천 해상풍력 민관협의회’ 제1차 회의를 열고,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사업의 발전 방향과 지역 상생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마련했다.앞서 시는 지난해 말과 올해 초 열린 주민·어업인 협의체 회의에서 주민, 어업인, 정부기관이 포함된 통합적인 협의체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 지난 3월과 7월 진행된 숙의경청회에서도 민관협의회 운영에 대한 구체적 계획 제시와 이해관계자 의견 조율 과정을 거쳤다.그 결과 시는 행정부시
자치/행정
김희연 기자
2022.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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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강화군은 최근 민통선의 합리적 조정을 요구하는 연명부를 접수받아 대통령실, 국방부, 합동참모본부, 해병대 제2사단, 수도군단에 전달했다고 18일 공지했다.강화군민들은 8천여 명이 서명한 연명부를 통해 지정한 지 50년도 넘은 민통선 지역이라는 이유로 주민들이 일방적 희생을 강요당한다며, 현실을 반영해 주민의 주거·재산권과 국가 안보가 균형을 이루도록 민통선을 합리적으로 조정해 달라고 요청했다.민통선 주민들은 자신의 농지 출입조차 자유롭지 못하고, 한강하구의 풍족한 어족자원에도 수로나 포구에서 어로 활동을 하지 못한다. 각종
자치/행정
김혁호 기자
2022.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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