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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왕·과천 시의원들은 공정하고 투명한 국회의원 선거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불법선거 신고센터’를 지난 23일 설치하고 운영에 돌입했다.의왕시의회 김태흥·한채훈 의원, 과천시의회 이주연·박주리 의원 등 4인은 "총선을 앞두고 지역발전을 위한 미래비전과 정책으로 평가받아야 마땅한데 근거 없는 허위 사실과 네거티브, 향응 제공,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의무 위반 등의 사례가 발생해서는 안 되기에 신고센터를 운영하는 것"이라며 "접수된 신고사례 중에서 명백히 선거법을 위반했다고 의심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선관위에 조사 의뢰하는
4·10 총선-경기
이창현 기자
2024.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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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는 오는 4월 시행을 목표로 ‘냉동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지원’을 으로 신규사업으로 추진한다고 24일 알렸다.냉동난자 보조생식술 지원은 난임 진단 전에라도 냉동한 난자를 사용하여 임신을 원하는 부부(사실혼 포함)에게 냉동난자 해동 및 보조생식술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과천시는 회당 1백만 원, 부부당 최대 2회까지 시술비용을 지원한다. 보조생식술이란 난소에서 직접 난자를 채취해 불임 치료에 이용하는 시술 방법으로, 냉동난자 보조생식술은 비교적 나이가 젊거나 난소의 기능에 이상이 없을 때, 건강한 난자를 냉동 보존하고 향후 임신
지역
이창현 기자
2024.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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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25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전날부터 이날 아침까지 중부지방, 전남·전북, 경상권에 가끔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으며, 이날 새벽부터 아침 사이 강원동해안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 곳곳에도 가끔 비나 눈이 내리겠다. 24∼25일 예상 적설량은 수도권과 강원산지 1∼3㎝, 강원내륙 1㎝ 내외, 충청권 1㎝ 내외 등이다. 전북동부에는 1∼5㎝의 눈이 쌓일 것으로 예보됐고, 전남동부내륙(지리산 부근)에는 1㎝의 눈이 쌓이겠다.이밖에 경상권
Hot & Issue
연합
2024.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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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도시공사는 지역주민과의 소통 협력 증진을 위해 2024년 혁신시민모니터단을 모집한다. 혁신시민모니터단은 공사가 운영하는 시설을 모니터링하고 문제점, 개선점 등의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한다.자격요건은 공사가 운영하는 시설 및 서비스에 관심이 많고 문서 작성이 가능한 18세 이상의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선발된 혁신시민모니터 요원은 3월부터 12월까지 9개월간 활동하며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왕방산 암벽공원(비수기, 1박)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도 주어진다신청은 포천도시공사 홈페이지에서 지원신청서 양식을 다운받아
지역
박덕준 기자
2024.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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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부천FC1995가 25일 팬과 함께 모여 2024 시즌을 위한 출정식을 펼친다.시청 어울마당에서 열리는 출정식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오후 2시 본 행사 시작 전 오후 1시부터 다양한 사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선수단이 참여하는 포토존과 팬 사인회를 진행하고, 새롭게 단장한 MD 상품을 일부 판매한다. 이번 출정식의 본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1부는 감독과 주장단 인터뷰, 유소년 선수단 소개와 유니폼 발표 등 팬들에게 2024시즌에 대해 소개하는 자리로 구성됐다.또한 2부에서는 ‘팬과 함께하는 출정식 랄랄
축구
최두환 기자
2024.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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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선거의 선거구 획정 안을 놓고 부천시 4개 선거구의 유권자와 지역구 현역 국회의원들이 뿔났다.이는 국회의원 선거구획정위가 서울 강남ㆍ대구 달서 제쳐두고 부천만 선거구 축소 방안을 제출했기 때문이다. 이에 김경협·설훈·김상희·서영석 국회의원은 "78만 부천시민을 무시하는 원칙 없는 선거구 획정 안을 반대한다"는 입장을 내놓으면서 "민주적 기본권을 침해하는 것으로 당장 철회하고 재검토되어야 한다"며 반발했다.이들은 또 "부천시 4개 선거구 중 하나를 줄이겠다는 획정위안은 선거구 획정의 핵심 가치인 인구비례성과 지역대표성을
4·10 총선-경기
최두환 기자
2024.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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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부천을 설훈 국회의원이 22대 총선을 앞두고 공관위로부터 하위 10% 통보를 받고 "비명계에 대한 보복 처사다"며 반발했다.설 의원은 "단순히 민주당이 아닌 이재명 대표를 지키지 않았다는 이유로, 이재명 대표가 아닌 국민을 위한 민주당을 지키고자 했다는 이유로, 민주당의 본연의 가치를 다잡고 정신을 지키고자 앞장섰다는 이유로 하위 10%에 밀어 넣었다. 이것이 비명횡사이며 사천 아닌가. 무슨 근거로 제가 하위 10%에 들었는지 공관위는 명명백백히 밝혀 달라"고 요구했다.또 그는 "지난 4년 동안 57건의 대표 발의, 1
4·10 총선-경기
최두환 기자
2024.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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