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2022년 경기도 성별영향평가 정책개선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3년 연속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19일 알렸다.경기도는 지난 2018년부터 성별영향평가를 통해 정책개선을 이뤄낸 우수사례들을 공유하고 소통하기 위해 도 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매년 성별영향평가 정책개선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경기도청에서 현장 사례발표와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안산시는 ‘일자리센터 계층별 취업 지원 사업’으로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일자리센터 계층별 취업 지원 사업은 구직자의 성별, 나이, 경력, 희망 직종 등을
서울예술대학교 교학부총장인 영상학부 소속 장지헌교수가 한국영상제작기술학회 2022 하반기 학술대회·정기총회에서 한국영상제작기술학회장으로 선출됐다.한국영상제작기술학회는 영상기술에 대한 학술연구·조사·정보·교육으로 영상기술을 진흥하고 회원 간 친목을 도모하고자 1999년 5월 설립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사단법인으로, 영화·방송·애니메이션 관련 제작을 통해 영상기술 학회지 발간과 관련 도서 출판, 자료 수집·배포 활동을 한다.장 교수는 서울예대 방송연예과 출신으로 Northern Michigan University 학사(방송),
(재)안산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시민거리극 ‘컴온스테이지’에 안산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활발하다. 시민거리극 ‘컴온스테이지’ 메인 프로그램으로 기획된 커뮤니티 댄스 ‘동백꽃 춤 필 무렵’은 7살 어린이부터 60대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들이 연습에 한창이다. 안산문화재단은 서울예술대학 무용학과와 협력해 매주 화요일과 토요일에 안무를 지도하고 시민들에게 해돋이극장 대형연습실과 간식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교류함으로써 지역공동체의 소속감을 경험하고 있다. 또한, 축제 인재 양성과 역량강화를 위해 기
안성시농산물가공지원센터가 개발한 혼합음료와 인삼홍삼음료 2가지 유형이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인증을 확보해 가공창업이 활성화될 전망이다.가공지원센터는 지역 농업인이 생산한 농산물을 개별 제조시설 투자 없이 가공·상품화하는 농업인 가공창업 지원 시설로 과채주스, 잼, 액상차, 분말, 과립 환으로 가공하는 장비가 설치됐으며, 가공된 농산물은 ‘보배마춤 안성’ 공동브랜드로 상품화돼 판매된다.가공지원센터는 2021년 1월 잼류, 과채주스, 액상차에 대해, 2021년 12월에는 곡류가공품, 과채가공품에 대해 HACCP 인증을 받았으
안산시는 공정하고 건전한 건설문화 정착을 위해 관급공사 입찰 단계부터 불공정거래업체 여부를 조사·배제하는 사전단속(조사)제도를 내년 1월 1일부터 확대 시행한다고 15일 알렸다.불공정거래업체 사전단속제도는 시가 발주하는 전문건설업 관련 공사 입찰에서 1~2순위에 오른 업체를 대상으로 계약 전 자본금, 기술인력, 사무실 등 건설업 등록기준 충족 여부를 서류와 현장실사로 사전 조사해 위반 사항이 있을 경우 관련법에 따른 영업정지 따위 행정처분을 추진하고 계약에서 배제하는 제도다.시는 올해 추정가격 5천만 원에서 1억 원 이하의 공공건설
안산시의회 ‘본오뜰 침수 피해 등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특별위원회’가 그간의 활동 사항을 시민들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특위는 오는 20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특위 위원들을 비롯해 안산시 녹지과, 환경정책과, 건설도로과, 시민안전과, 농업정책과 등 관계부서 담당자들과 피해 주민 및 시민 등이 참여하는 활동 중간보고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활동 4개월째를 맞아 열리는 이번 중간보고회에서는 특위 활동 경과 및 주요 확인 사항에 관한 보고와 함께 이를 토대로 한 참석자 의견 수렴과 향후 대책 방안 논의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안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제279회 제2차 정례회 안건 의결을 앞두고 지난 13일 현장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활동은 안산시가 제출한 2023년도 예산안 중 ‘방아머리항 확장 및 정비사업’ 예산의 타당성을 검토하고자 단원구 대부북동 방아머리항 일대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예결위의 박태순 위원장을 비롯해 이진분 부위원장과 한갑수 최찬규 박은정 선현우 김유숙 위원, 안산시 해양수산과 관계자 등이 활동에 참여했다. 예결위 위원들은 이날 현장활동에서 시 집행부의 방아머리항 확장 및 정비사업이 장기적으로 타당한가에 대해 중점 점검했다
안산시는 지난 12일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가 주관한 ‘2022 지방의 국제화 우수사례 공모전’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공모전은 243개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방자치단체의 국제화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산시는 ‘산업도시 안산, 독일과 손잡고 세계적 히든챔피언을 육성하고 수소허브를 꿈꾸다!’를 주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는 독일 아헨특구시와 2017년 5월 과학기술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2019년 4월 우호협력도시 관계를 맺으면서 기업 지원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협력을 추진해 왔다
안산시는 지난 8일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재건축 안전진단 합리화 방안’에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13일 알렸다. 시에 따르면 국토부의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 완화 방침에 따라 구조안전성 점수 비중을 기존 50%에서 30%로 낮추고, 반드시 거쳐야 했던 공공기관 적정성 검토 절차는 필요한 경우에만 예외적으로 시행하도록 개정됐다.시는 이번 조치에 따라 현재 재건축 안전진단 적정성검토 단계에 있는 재건축사업 대상지 7곳(고잔연립4구역, 고잔연립5구역, 고잔연립6구역, 군자주공9단지, 군자주공10단지, 현대1차아파트, 월드아파트)뿐만 아니
더불어민주당 김철민(안산상록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원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더불어민주당이 선정한 ‘2022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김철민 의원은 이번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국민 안전 확보 ▶과거사 진상 규명 및 피해자 회복 지원 ▶장애인, 노인 등 소외계층 지원 ▶예산 절감 및 투명행정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김 의원은 신변보호 스마트워치 입찰 문제, 성범죄자 신상공개자의 허위 정보 신고, 범죄피해자 보호 정책 등에 대해 지적하고 제도 개선 약속을 이끌어냈다. 또
안산시는 경기도 주관 ‘2022년 여름철 풍수해(태풍·호우)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1위)으로 선정돼 재난관리기금 3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 평가는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여름철 재해 대책기간 동안의 풍수해 대처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재난 사전대비와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상황 대응을 통한 시민 안전 확보 등에 중점을 두고 평가가 이뤄졌다.안산시는 기상특보에 따른 현창 예찰 및 대응, 대처상황보고 등 상황관리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지역자율방재단과 함께 민·관이 함께 재난방지
○…안산지역 간호사로 구성한 축구단 ‘골(Goal) 때리는 그린널스들(Nurses)’이 지난 10일 안산시청 풋살장에서 창단식을 열었는데, 축구단은 단원병원을 비롯해 안산지역 병원과 안산시보건소 간호사, 간호사를 꿈꾸는 안산대 간호학과 학생을 포함해 28명(남녀 각 14명)으로 구성.○…감독은 안산시민축구단 안산 그리너스 FC 강수일 선수, 코치는 헤브론 국제선교협회 김경수 사무국장, 선수단 총괄단장은 변성원 안산대 교수가 각각 맡았는데, 축구를 하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힐링하며 건강한 몸을 회복해 다시 병원으로 돌아가 환자들을
안산교육지원청과 안산시, 안산시의회는 지난 9일 안산교육지원청 한마음홀에서 ‘학교와 마을이 함께 열어 가는 안산의 미래’라는 주제로 민·관·학이 한데 모여 마을별 교육의제를 발굴하고 마을별 실천과제를 함께 모색하는 ‘2022 안산미래교육포럼 대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대토론회에는 공동위원장(안산교육지원청 교육장, 안산시의장) 및 사정상 참석하지 못한 안산시장을 대신한 안산시 평생학습원 이범열 원장과 안산시의회 이혜경·김재국·최찬규·설호영 의원을 포함해 학생, 학부모, 교원, 마을활동가 등 각 마을 교육 주체 대표로 분과포럼에 함께
안산시 상록구노인지회는 9일 상록구노인복지관 노인대학실에서 제16회 상록구노인대학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날 졸업식은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한 내빈과 졸업생 63명 등 80여 명이 참석해 어르신들의 힘찬 인생 2막을 응원했다. 제16회 상록구노인대학은 올해 5월에 개강해 ▶생활법률 ▶건강생활 ▶일반상식 등의 소양교육과 여가활동 등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며 어르신들의 배움과 여가선용의 장이 됐다.이한진 상록구 노인대학장은 "배움에는 나이가 없음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된다"며 "졸업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인만큼, 졸업생들께서 노인대학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철민(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안산 상록을)의원이 대표발의 한 , 개정안 2건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은 올해 12월 31일 종료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매년 약 4천 명 수준의 고엽제 피해 환자가 신규로 등록하고 있는 상황에서 법의 유효기간이 종료되면 피해 환자에 대한 추가등록과 지원이 불가능해질 우려가 있었다. 이에 개정안은 법의 유효기간을 5년 더 연장하는 내용으로 향후 5년 동안 피해 환자의 추가 발굴과 지속 지원이 가능해졌다. 또 개정으로 어린이 등 교통약자 보
안산시는 상록구 월피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지구 내 주차환경 개선을 위해 ‘월피동 도시재생 뉴딜 담장 허물기·담장도색 지원 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담장 허물기 지원 사업은 지난 2018년 국토교통부로부터 선정된 ‘월피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단독주택, 다가구·다세대주택, 연립주택 등을 대상으로 주차난 해소 및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대문, 담장 및 화단 등을 철거하고 주차장을 설치하는 사업이며, 담장 도색사업은 경관개선을 위해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노후화된 담장의 도색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지원대상은 월피동 도시재생뉴딜사업 구역
안산상록경찰서는 지난 6일 2층 소회의실에서 유관기관들과 함께 체류 외국인 대상 위문사업을 진행했다.이날 외사자문협의회와 외국인 지원 민간단체는 연말연시를 맞아 위로와 격려의 마음으로 다문화학생과 이주여성에게 총 650만 원 상당의 장학금과 생활지원금을 전달했다.지원 대상자들로는 본오종합사회복지관(2명), 모 초등학교(5명), 모 중학교(4명), 이주여성(2명) 총 13명이 선정됐다.안산상록서는 "지원에 앞장서 주신 외사자문협의회와 안산레전드클럽에 감사드리며, 외국인과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우리 사회에 원활히 정착하도록 관심을 기울이
안산소방서는 2022년 3분기에 심정지·중증외상·뇌졸중 환자에 대한 신속하고 적절한 응급처치로 환자 회복률 향상에 기여한 시민 강정원씨에게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여하고, 출동대원에게 ‘중증 세이버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8일 알렸다.중증세이버는 심정지·중증외상·뇌졸중 환자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응급처치로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데 기여한 사람에게 수여되는 인증제도로 구급대원의 자부심을 높이는 명예로운 상으로 올 3분기에 안산소방서에서는 10건 26명이 수여받았다. 특히 시민 강정원씨는 지난 8월 3일 오전10시 45분께 직장동료가 일
안산시는 지난 7일 올림픽기념관 공연장에서 보육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2022년 안산시 보육인대회’를 개최했다. 안산시어린이집연합회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관내 어린이집 원장과 보육교직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코로나19로 3년 만에 개최된 이날 행사는 영유아의 올바른 성장과 어린이집 발전을 위해 노력해준 보육교직원들을 위해 ‘모범보육교직원’ 표창장 수여 등을 통해 보육교직원의 사기 진작을 위한 시간으로 꾸며졌다. 이옥례 회장은 "코로나19와 저출산 등 여러 힘
안산단원경찰서는 지난 6일 안산단원경우회와 함께 원곡동 다문화특구의 범죄 예방과 법질서 준수를 위한 합동 순찰을 진행, 범죄예방진단과 더불어 선배 경찰들과 유대감을 높이고 자긍심을 고취했다.다문화특구 내 외국인밀집구역을 중심으로 CCTV, 보안등, 비상벨, 로고젝터 같은 방범시설물 작동 상태를 살피고, 범죄 취약 요인을 발굴·개선하며 범죄예방진단을 중점 실시한 가운데 기초질서 준수에 관한 홍보도 벌였다.더욱이 퇴직 경찰관 70여 명으로 구성된 안산단원경우회와 함께한 첫 합동 순찰로, 영원한 경찰관으로서 범죄예방활동에 기여한다는 자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