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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는 월피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한 올 하반기 도시재생대학과정에서 월피동 광덕예술마을 주민 13명이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6일 알렸다. 도시재생대학이란 지역의 자생적 성장기반을 확충하고 공동체를 회복하기 위해 주민이 주도하는 도시재생 교육과정이다. 올해 10~11월 총 8회에 걸쳐 안산광덕종합시장 내 결혼이주여성 협동조합 카페 ‘다가오다’에서 진행된 교육에서는 총 13명의 월피동 광덕마을 주민이 바리스타 2급 자격증 취득에 성공했다. 이날 자격증을 취득한 한 교육생은 "커피원두, 커피 추출, 스티밍, 공기주입
지역
박성철 기자
2022.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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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는 아동의 권리를 보호하고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아동권리 인식조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오는 1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조사는 아동과 보호자, 아동시설 종사자,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다양한 눈높이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아동과 성인이 각각 다른 설문으로 진행한다. 설문은 아동인권에 대한 원칙, 아동 권리와 자유 등 분야별로 성인은 19문항, 아동은 20문항으로 구성됐다. 참여 방법은 QR코드 혹은 링크를 통해 참여하거나 스마트폰 사용이 어려운 미취학생과 초등학생, 어르신은
경기남부
박성철 기자
2022.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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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는 올해 말까지 불법 주방용 오물분쇄기 유통·판매 행위를 지도·단속한다고 5일 알렸다.주방용 오물분쇄기는 한국상하수도협회에서 인증을 받은 제품만 사용할 수 있으며, 인증표시가 없는 제품, 일체형이 아닌 제품, 분쇄된 음식물찌꺼기가 20% 이상 하수관으로 배출되는 주방용 오물분쇄기는 모두 불법제품으로 판매나 사용을 금지하고 있다.하지만 최근 미인증제품 또는 인증제품을 2차 처리기 제거, 거름망 조작 등 불법으로 구조를 변경해 판매, 사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시는 이에 따라 주방용 오물분쇄기 판매업체, 각 동 아파트 단지를 대상
지역
박성철 기자
2022.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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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안산시 이민근호 시정이 출발부터 삐걱대고 있다.이민근 시장의 민생안정 시정 구상이 실현될 2023년 예산이 안산시의회에서 일부 삭감돼 수정이 불가피해졌기 때문이다.시의회의 견제 기능이라는 명분으로 봤을 때 불필요한 예산안 수정은 당연하지만 일부 삭감의 경우 논란 여지가 있어 야당에 의한 시장 발목잡기 아니냐는 지적도 제기될 것으로 보인다.4일 시에 따르면 2023년 예산을 심의 중인 시의회는 안산쌀 구매차액 지원을 비롯해 청년인턴, 5개 지역대학 연합축제, 대표 홍보 영상물 제작 등 200억 원의 예산을 삭감했다.대표적으로
경기남부
박성철 기자
2022.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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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상공회의소는 1일 ‘안산지역 올 9월 기준 경제동향’을 발표했다. 안산지역 국가산업단지의 9월 현재 가동률은 전년 동월보다 4.6%p 증가한 81.1%(전국 평균 81.5%)로 조사됐다. 가동업체 수는 1만1천275개 사로 전월보다 0.3%, 전년 동월보다 4.5% 각각 증가했다. 생산액은 4조941억 원으로 전월보다 0.6% 줄었고, 전년 동월보다 7.4% 늘었다. 고용인원은 14만8천980명으로 전월보다 0.2% 감소했고, 전년 동월보다 1.1% 증가했다고 나타났다. 안산지역 9월 수출은 1만4천143건에 6억2천200만 달
경기
박성철 기자
2022.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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