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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내 12개 농생명산업고 학생 105명이 제52년차 전국영농학생축제(2023 FFK 제주대회)에 참가한다.19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축제는 ‘환경을 지키고(GO)! 농업 가치를 더하고(GO)!’를 주제로 20일부터 21일까지 2일간 제주고등학교와 제주복합체육관에서 열린다.축제는 중등 농업교육의 발전 모델 제시와 농업계 학생들의 진로 개발, 농업인력 양성에 공헌하고자 마련했다. 또 농업계고등학교 교육과정 교류의 장이자 미래 농생명 교육 모델을 찾고자 힘쓰는 학생을 지원하는데 목적을 둔다.이번 행사는 전공경진, 과제이수 발표
경기
이은채 기자
202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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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는 문화예술발전기금 지원사업에 참여할 개인 또는 기관·단체를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 지원사업은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문화예술인에게 새로운 활력과 문화적 감성을 불어넣어 역량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창작활동의 장을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지원 분야는 문학, 미술, 음악, 무용, 영화, 연예 들 문화예술 전 분야이며 각종 전시나 공연을 구성해 지원하면 된다. 자격은 각종 문화예술 사업주체로서 공고일 현재 관내 주소를 둔 개인과 기관·단체이며, 총 지원금 규모는 2천500만 원으로 기관·단체는 최대 400만 원, 개인은 최대 3
지역
홍정기 기자
202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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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지역 기업 10곳 중 8곳 이상이 추석 연휴에 상여금을 지급할 계획으로 나타났다.19일 성남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오는 추석연휴 운영실태에서 응답기업(142개사) 모두 연휴 휴무를 계획 중이다.이중 119개사(83.8%)가 주말과 10월 2일 대체공휴일을 포함해 총 6일간 집중 휴무를 실시한다고 응답했다.상여금 지급여부는 응답기업의 118개사(83.1%)가 지급 계획으로, 이중 33개사(23.2%)가 정기상여금을, 15개사(10.6%)는 사업주 재량 특별상여를, 70개사(49.3%)는 상품권 또는 명절 선물 들을 제공한다고 답했다.
경기
이강철 기자
202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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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를 위반해 오토바이 운전자를 사망케 한 50대 버스기사가 경찰조사를 받는다.성남중원경찰서는 19일 시내 버스기사 A(51)씨를 교통사고 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A씨는 지난 17일 오후 5시 1분께 성남시 중원구 하대원동 한 아파트 단지 앞 사거리에서 시내버스를 몰던 중 배달 오토바이를 치어 배달원 60대 B씨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사고 발생 당시 A씨는 전방의 정지(빨간불) 신호를 어긴 채 직진하다가 정상 신호에 맞춰 직진하던 오토바이 좌측을 들이받았다.사고를 당한 B씨는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
사건사고
이강철 기자
2023.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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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경찰청이 전기통신 금융사기(보이스피싱)에 사용한 전화번호 이용 중지를 누락해 피해를 키웠다는 감사원 지적이 나왔다.19일 감사원에 따르면 경기남부경찰청은 지난해 전기통신 금융사기에 이용한 전화번호 5천40개를 접수했고, 이 가운데 572개에 대한 이용중지를 누락했다.통신사기피해 환급법 들에 따라 보이스피싱에 사용한 번호를 확인하면 즉시 전기통신 사업자에게 이용 중지를 요청해야 한다.경기남부경찰청이 누락한 전화번호 가운데 89개가 범죄에 계속 사용됐다. 이에 따른 피해액은 19억9천만 원 규모다.경기남부경찰청은 이용 중지를 요
경기
김강우 기자
2023.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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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경찰청이 올 명절 공연티켓을 비롯해 명절 관련 상품 판매를 빙자한 인터넷 사기와 택배 배송을 가장한 스미싱 사기 주의보를 발령했다.19일 경기남부청에 따르면 올 1∼8월 경기 남부에서 발생한 스미싱 피해 사례는 156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87건보다 69건(79.3%) 증가했다.스미싱 문자는 택배 배송이 늘어나는 명절을 전후해 많이 늘어난 걸로 확인됐다. 주 내용은 "선물이 도착했다" 또는 "배송 오류가 발생했으니 확인이 필요하다"는 내용이다.명절 외 기간에는 모바일 청첩장이나 건강검진 결과를 가장한 문자가 많았다.과거엔
경기
김강우 기자
2023.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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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백억 원대 임금을 상습 체불한 기업 대표에게 구속영장이 청구됐다.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 형사제1부(부장검사 김영오)는 지난 18일 국내 유명 전자제품 제조업체 A전자 대표이사 B씨를 임금체불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B씨는 근로자 412명의 임금과 퇴직금을 합쳐 약 302억 원을 체불한 혐의를 받는다.B씨는 수개월간 여려 차례에 걸쳐 근로자들에게 임금과 퇴직금 지급을 약속하고도 이를 지키지 않았다.검찰 관계자는 "추석 전 근로자들의 임금 체불 피해를 신속히 회복하도록 상습ㆍ악의적 임금 체불 사업주에 대해 구속 수사하는 등 엄정
사건사고
이강철 기자
2023.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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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는 최근 서울 강남 신세계 센트럴시티 오픈스테이지에서 ‘Ready, Set, Chek!’ 장애 예술인과 함께하는 배리어 프리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끝냈다.19일 건협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는 마라톤을 콘셉트로 ‘일상생활 건강과 행복에 도달하는 방법’을 캐릭터로 활용한 다양한 아트워크로 선보였다.전시 캐릭터인 ‘또기(토끼)’와 ‘뿌기(거북이)’는 건협의 오리지널 캐릭터로서 발달장애인의 시각에서 재해석해 만들어졌다.색이 다른 귀와 팔을 가진 또기는 다름을 인정하고 이해하자는 의미를, 청진기를 걸고 있는 뿌기는 마음의 소리까지
경기
김강우 기자
2023.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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