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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가 오는 23일부터 기존 8301번 광역버스 노선의 경로를 변경하고, 8302번 광역버스를 신설 운행하기로 했다. 이번 노선 경로 조정과 신설은 오산에서 화성 동탄역 또는 성남 판교·야탑역을 오가는 오산지역 이용객들의 편의를 극대화하겠다는 민선 8기 이권재 시장의 시정방향에 맞춰 추진됐다. 17일 시에 따르면 노선이 조정되는 8301번 버스는 오산시 두곡동 공영차고지를 기점에서 성남 판교·야탑역 종점까지 운행된다. 8301번의 경우 노선 조정으로 운암단지 내 정거장을 확대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오산역 e편한세상아파트 2단지(경
경기남부
최승세 기자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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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가 서울로 출근하는 시민들의 편의를 증진하고자 서울 동행버스 노선을 5월 7일부터 새로 운행한다. 17일 시에 따르면 서울 동행버스는 수도권 주민들의 통근 편의를 돕고자 서울시에서 한시적으로 운영하는 맞춤 출근버스다. 신설 노선은 서울09번(고산지구∼당고개역∼노원역)과 서울 10번(가능동∼도봉산)이다. 출근시간대 각 4대가 15∼20분 간격으로 편도 운행하며 첫차 시간은 오전 6시 30분, 막차 시간은 오전 7시 15분이다. 서울09번은 민락교, 정음마을고산2단지·고산종합사회복지관, 고산대방노블랜드아파트, 고산대광로제비앙·센
경기북부
이은채 기자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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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파주사업본부는 지난 12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 개통과 파주운정3지구 교통대책 마련을 위한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12월로 예정된 GTX-A노선 개통과 운정3지구의 교통 혼잡 완화를 위해 마련했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 환승센터 주변 교통혼잡 개선용역’을 공동 진행하고, 도출된 교통대책을 GTX 개통 전에 반영해 51만 파주시민의 교통 불편 최소화와 정주 여건 향상을 위해 힘을 모을 방침이다.GTX 개통과 신도시 교통대책 마련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LH가
경기북부
이준영 기자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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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인천 계양을 후보 선거사무소는 4일 계양 발전을 가로막아 온 개발제한구역(GB)과 군사보호구역, 수도권정비법 등 ‘3중 규제’ 완화로 계양 북부를 계양테크노밸리에 이은 ‘제2성장동력’으로 발전시키겠다고 공약했다. 이 후보 선거사무소 관계자는 "계양구는 많은 지역이 GB로 묶여 있는데다, 귤현역 앞 탄약고 일대는 군사보호구역이다. 또 수도권정비법 상 과밀억제권역으로 묶여 각종 개발에 제한을 받고 있다"며 "북부권 공약의 핵심은 이러한 중첩된 규제의 완화를 추진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특히 귤현역 앞 탄약고 이전 및
4·10 총선-인천
최상철 기자
20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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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오는 4일 수원 경기대학교에서 대학생, 청년 대상으로 주거복지 서비스 ‘찾아가는 상담’을 운영한다고 1일 알렸다. GH는 LH 수원권 주거지원종합센터, 수원도시재단, 신용회복위원회 수원지사, 경기중앙지방법무사회, 경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상담 협의체를 구성해 ▶공공임대주택 ▶주택금융제도 ▶주거비 지원 ▶전세피해 법률상담 ▶신용회복 상담 ▶진로취업 등에 대해 대학생, 청년들을 대상으로 상담을 지원한다. 그간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는 유동인구 밀집 지역인 수원역 환승센터에서 제공해 왔으나 ‘경기도 주거복지
경기
김기웅 기자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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