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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23일 박덕수 시 행정부시장 주재로 2025년 국비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내년 주요 사업의 진행 상황 및 집행률 부진 사업을 점검했다. 보고회에서는 4월 말 국비 신청 마감을 앞두고 신규 발굴된 국비 사업을 포함해 지난 1·2차 국비 확보 보고회로 발굴한 총 82건 사업의 중앙부처 동향과 2025년 정부 예산편성 지침에 따른 실·국별 국비 확보 전략을 논의했다. 시는 3년 연속 국비 6조 원대를 달성하고자 지난 2월부터 민선 8기 중점 사업뿐 아니라 미래 신성장 사업, 시민 생활밀착형 편의 사업, 정부 정책과 연
자치/행정
하민호 기자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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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는 23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2일간 진행된 제243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천시의회에 따르면 제2차 본회의 주요 안건은 ▶의원발의 조례·규칙 안 7건 ▶집행부 제출 조례안 및 동의안 등 13건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 ▶제1차 기금운용계획변경안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으로 모두 원안 가결됐다. 이날 본회의에 앞서 박노희 의원은 5분 자유발언에서 노동자종합복지관 수영장 개보수비 과다 예산 추경과 추진 과정상의 문제, 이천시 수영장 신설 환경 변화에 따른 노동자를 위한 종합복지관으로서의 시설 개선 방향
경기남부
신용백 기자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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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16일 진행된 국토교통 예산협의회에서 국토교통분야 주요 현안 10건을 내년도 정부 예산안과 국가상위계획에 반영을 요청했다. 국토부 제1차관이 주재하는 국토교통 예산협의회에는 박덕수 인천시 행정부시장이 참여했으며 ▶인천발 KTX 건설(5천108억 원) ▶공단고가교~서인천나들목 혼잡도로 개선(6천123억 원) ▶도시철도 법정 무임승차 손실지원(310억 원) ▶인천1·2호선 철도통합무선망 구축(372억 원) ▶서울도시철도 7호선 청라국제도시연장 건설(1조5천828억 원)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B)건설(6조4천5억 원) ▶
자치/행정
윤은혜 기자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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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연수구의회가 오는 22일부터 내달 3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제261회 연수구의회 임시회를 개최한다.이번 임시회에서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 보고의 건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조례안 및 기타 안건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구의회는 22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상임위원회별 의안심사 및 소관부서의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 보고 및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거쳐 5월 3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을 최종 의결한 뒤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 한다. 손
지역정치
손민영 기자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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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내년도 국비 확보 목표액을 역대 최대 규모인 6조1천900억 원으로 설정하고, 국회와 유기적으로 협력해 최대 규모 국비 확보에 나선다. 이는 2023∼2027 국가재정운용계획 재정지출(의무지출) 연평균 증가율인 5.0%보다 1.0% 상향한 것이다. 그동안 매년 시가 목표한 국비보다 더 많이 확보했기 때문에 내년에도 목표액 이상 확보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다. 시는 2월부터 국비 확보 발굴 보고회를 3회 이상 개최하며 정부 정책 방향과 연계한 시책 사업을 마련 중이다. 인천 경제성장 도약에 필요한 반도체·AI·바이오 등 미
사설
기호일보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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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는 2024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지난 12일 제출했다고 14일 알렸다.시에 따르면 이번 제2회 추경 예산안은 2024년 1회 추경예산 대비 913억 원이 증가한 1조2천702억 원으로 일반회계는 기정예산 대비 883억 원이 증가한 1조899억 원이다.시는 정부의 세수 감소에 따라 2023년 5회 추경 일반회계에서 지방교부세는 당초예산 대비 15.93% 감소한 392억 원을, 조정교부금 등은 14.45% 감소한 162억 원 등 총 454억 원을 감액 편성한 바 있다. 이는 2022년 3회 추경예산 대비 1천
지역
홍정기 기자
202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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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의회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제282회 임시회를 개회한다.이번 임시회는 시가 제출한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박주리 의원이 대표 발의한 ‘과천시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지원 조례안’ 등 23개 안건을 심의한다.시의회에 따르면 제2회 추경안의 총규모는 지난 제1회 추경예산 대비 336억 1천169만 원 증가한 5천297억 4천227만 원이며, 편성된 주요사업은 청년문화예술패스, 갈현동 행정복지센터 건립공사를 비롯해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 ▶기업 기초컨설팅 지원사업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지원 ▶중장년
지역
이창현 기자
202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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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가 주민참여예산제도에 더 많은 주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시민을 직접 찾아가는 소통 창구를 마련했다.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11일 광명5동 자율방재단을 시작으로 이달 29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각 동 시민 안전 및 생활 관련 단체 회의에 참여해 소통을 강화하는 ‘찾아가는 주민참여예산’을 시행한다.‘찾아가는 주민참여예산’은 주민과 직접 소통해 더 많은 주민의 이야기를 예산에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수료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들이 각 동을 방문해 시민에게 알기 쉽게 주민참여예산을 설명하고 사업 제안서를 접수한
지역
김영훈 기자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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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내년도 국비 확보 목표액을 역대 최대 규모인 6조1천900억 원으로 설정했다. 김상실 시 재정기획관은 4일 진행한 브리핑에서 "국회와 유기적으로 협력해 내년에 최대 규모 국비를 확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국비 확보 목표액은 본예산 기준 국고보조사업 5조3천억 원, 보통교부세 8천900억 원이다. 이는 ‘2023∼2027 국가재정운용계획’ 재정지출(의무지출) 연평균 증가율인 5.0%보다 1.0% 상향한 것이다. 올해 목표액보다 각 3천억 원(국고보조금)과 300억 원(보통교부세) 증가했다. 매년 시가 목표한 국비보다 더
자치/행정
윤은혜 기자
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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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는 선제적 재정정책으로 1천600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키로 했다.시가 1일 시의회에 제출한 추경안은 올해 본예산 대비 1천629억 원 증액한 2조3천908억 원이다.계속되는 경기 침체와 불황 등 어려운 재정 여건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들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선제적인 재정 확장을 추진, 민생경제 안정과 생활SOC 등 분야별 효율적인 재원 배분에 총력을 기울였다.주요 사업으로는 남양주사랑상품권 인센티브 지원 84억 원, 왕숙신도시 첨단기업 유치를 위한 정책 수립 2억 원 등 산업·경제 부분에 총 127억 원을
경기북부
조한재 기자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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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는 27일부터 내달 26일까지 제7기 군포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을 공개모집한다.시민과 시 소재 기업·기관 재직자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신청 후 주민참여예산 사전교육을 이수해야 최종 신청자격이 부여된다. 사전교육은 직장인들을 위해 주말·야간 시간대까지 확대 운영할 예정이며 신청서 안의 교육일정 중 가능한 시간을 선택 후 교육을 이수하면 된다.공개모집 절차에 따라, 1차 신청자격 적격여부 심사 이후 무작위 추첨을 통해 총 47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추첨은 연령·성별을 안배하는 동시에 예산관련 전문가·사회적 약자, 청년 등을
지역
임영근 기자
2024.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