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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는 새 학기를 맞는 3월부터 ‘2023년 찾아가는 진로직업체험 캠프’ 참여 학교를 모집하고 운영한다.구리시 청소년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찾아가는 진로직업체험 캠프’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진로직업체험을 통해 자신의 진로직업을 탐색하고 설계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해마다 진행하고 있다.VR/AR, 인공지능, 마술사, 애견훈련사, 뮤지컬 배우 등 20여 개의 진로 직업군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진로직업분야에 대해 자세한 질의응답과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학교 관계자 및 참여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지난
지역
윤덕신 기자
202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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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상황이 안정세를 이어가면서 방역당국이 위기단계 하향과 남은 방역규제 해제 등에 대한 논의를 시작하기로 했다. 조규홍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면서 "정부는 방역상황과 의료대응 역량을 감안해 일상회복의 폭을 지속적으로 넓혀왔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이제 감염병 등급 조정, 7일 격리의무 전환, 마스크 착용 전면 해제 등 남아있는 방역 규제들에 대한 논의를 시작하겠다"고 밝혔다.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브리핑에서 "코로나19 중증화율·치명률
Hot & Issue
연합
2023.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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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2일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입학식을 맞아 "정부는 돌봄과 교육에 대한 국가 역할을 더욱 튼튼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오늘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에서 4년 만에 마스크를 벗고 입학식을 하게 됐다. 학생과 학부모 모두 설레는 하루가 되리라 생각한다"며 이같이 격려했다고 대변인실이 전했다. 새 학기 시작을 알리는 이날 전국 주요 학교에서는 2019년 3월 이후 4년 만에 대면 입학식이 열렸다. 강봉석 기자 kbs@kihoilbo.co.kr
대통령실
강봉석 기자
2023.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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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 그룹의 ‘대북송금 혐의’를 받는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 첫 재판을 진행했지만, 그는 재판 불출석 사유서를 내고 재판에 출석하지 않았다.23일 수원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신진우)는 김 전 회장과 양선길 현 쌍방울 회장 첫 공판준비기일을 진행했다.이날 법정에는 하늘색 수의를 입고 마스크를 착용한 양 회장이 그의 변호인과 함께 출석했고, 김 전 회장 쪽은 변호인 두 명이 참석했다.공판준비기일은 앞으로 재판을 원활하게 진행하도록 미리 검찰과 변호인이 쟁점 사항을 정리하고 필요한 증거와 증인 신문 계획 들을 세우는 절차다. 피고인이
경기
김강우 기자
202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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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보건소가 감염취약시설인 관내 장애인시설 25곳에 추가로 코로나19 자가진단 키트 3천170개를 배부한다고 17일 알렸다. 키트의 양은 입소자를 비롯해 종사자 634명이 5회씩 검사가 가능한 양이다. 이는 감염 의심 시 자가진단 키트 등 신속한 대응을 돕는 물품 중심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현장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조치다.시는 지난 달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1단계로 조정 시행했으나, 감염취약시설은 1단계 의무 유지시설로 지정돼있어 실내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해야 한다. 확진자 발생 시 위중증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이번 자가
지역
최두환 기자
2023.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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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민 10명 중 7명은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를 타당한 결정으로 생각한다는 내용의 설문 조사 결과가 나왔다.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유명순 교수 연구팀은 케이스탯리서치와 함께 지난 7~10일 전국 성인남녀 1천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17일 밝혔다.실내 마스크 착용을 의무에서 권고로 조정한 결정에 대해 타당하다는 의견은 69.1%로 타당하지 않다는 답변 25.4%를 압도했다.마스크 의무 해제가 타당하지 않다고 응답한 사람 중 53.5%는 ‘의무 해제 영향에 대한 불안이나 불확실함’ 때문이라고 답
Hot & Issue
연합
202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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