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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11월 1일부터 지역 관광업계를 지원하고 인천 여행을 더욱 활성화하고자 친환경 숙박상품 기획전을 개최한다.최신 여행 트렌드를 반영한 이번 기획전 테마는 ‘환경을 생각하는 숙박여행, 그린스테이 인천’이다. 온라인 여행플랫폼인 ㈜여기어때와 제휴된 호텔, 펜션 숙박시설 68곳이 대상이다. 7만 원 초과 숙박상품 예약 시 결제금액의 30% 특별 할인쿠폰(최대 5만 원 한도)을 지원한다. 할인쿠폰은 11월 1일부터 여기어때 앱에서 숙박상품 예약 시 즉시 발급된다.이 혜택은 입실일 기준 12월 18일까지 누리게 된다.이
자치/행정
김유리 기자
202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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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지방투자사업의 타당성 조사와 투자심사 제도, 이력관리 등에 대해 공무원의 전문성을 강화한다. 시와 행정안전부는 지방행정연구원 산하 지방투자사업관리센터(LIMAC)와 공동으로 ‘2022년 지방재정투자사업 심사와 타당성 조사 공무원 교육’을 8일 인천시 경제자유구역청에서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수도권(인천, 서울, 경기) 통합 교육으로 공무원 총 10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 내용은 타당성조사 개요와 방법론, 투자심사제도, 이력관리 제도를 각각 1시간씩 지방투자사업관리센터와 행정안전부에서 직접 교육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시는
자치/행정
김유리 기자
202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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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내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석모도 칠면초 해안길’ 조성사업에 속도를 낸다.28일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올해 2월 실시설계용역에 착수해 11월까지 간이해역이용협의와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할 예정이다. 또한 2023년 초에 착공을 목표로 삼았다.시는 코로나19 이후 관광객 증가 추세에 맞춰 칠면초 군락지와 녹지공간, 포토존 등 자연친화 친수공간을 조성해 해양생태계 보존과 관광객 유치를 확대할 방침이다. 아울러 시는 지난해 4월 시민의 친수공간 접근성 개선과 해안을 연결하는 수변공간 확대 조성으로 단기, 중·장기 39개 신규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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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리 기자
2022.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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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역대 최대 규모 예산을 편성했지만 재정운영 기조를 건전재정에 둔 만큼 지출 구조조정에 나선 모습이다. 시비를 투입하던 사업 중 우선순위에서 밀린 계속사업을 큰 폭으로 줄였다.27일 시에 따르면 내년 예산 13조9천245억 원은 올해 본예산(13조1천442억 원)보다 7천803억 원(5.9%) 늘어나 역대 최대 규모다. 늘어난 7천803억 원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분야는 사회복지와 환경 분야다. 사회복지는 올해 본예산 3조7천669억 원에서 내년 4조2천856억 원으로 5천187억 원 늘었다. 환경은 올해 4천76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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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리 기자
2022.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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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2개 군·8개 구’를 ‘2개 군·9개 구’로 바꾸는 행정체제 개편을 준비하려고 소통창구를 마련한다.26일 시에 따르면 ‘행정체제 개편 실무 TF’와 ‘행정체제 개편 시민소통 협의체’를 각각 구성할 계획이다.실무 TF는 박덕수 행정부시장이 단장을 맡고 홍준호 행정국장과 군·구 관계자, 인천연구원 관계자들이 참여해 6명 안팎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이 밖에 재정과 도시계획, 행정, 교통 관련 부서 실·국장들은 회의 안건에 따라 유연하게 회의에 참석하는 구조다.TF 주요 과업은 행정체제 개편 기본계획 수립이다. 각 군·구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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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리 기자
2022.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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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옹진군 백령면 야생 조류 폐사체에서 고병원성 AI(조류인플루엔자)가 검출되자 가금농가로 확산을 막고자 총력 대응에 나섰다. 25일 시에 따르면 지난 20일 옹진군 백령도의 폐사한 매 한 마리에서 H5형 AI 항원이 검출됐다. 시는 해당 폐사체의 고병원성 감염 여부 확인을 의뢰한 결과, 24일 고병원성 AI가 검출됐다. 지금까지 인천에서는 소규모 농가에서 1건(2016년 12월 서구), 야생조류에서 2건(2014년 2월 옹진군, 2020년 12월 중구)의 고병원성 AI가 발생했다. 이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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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리 기자
2022.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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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반려바닷가 사업을 추진해 지역 단체와 기업, 학교와 같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해양 쓰레기의 중대함을 알린다. 25일 시와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반려바닷가 사업은 단체, 기업, 학교가 특정 바닷가를 맡아 자신의 반려동물처럼 가꾸고 돌보는 바닷가 입양 프로그램이다. 정부 주도 해양쓰레기 수거정책의 한계를 극복하고 민간의 해양쓰레기 관리를 유도하고자 추진했다. 지난 2020년 9월 제주 지역 바닷가 3곳에서 시범사업으로 시작해 2년 만에 전국 8개 광역지자체로 확대했고, 현재 전국 바닷가 61곳에서 80개 기관이 반려바닷가를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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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리 기자
2022.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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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방치상태였던 집합건축물 분쟁 해소 제도와 운영 규약을 더욱 수준 높게 관리하려고 전담 조직과 자문단을 구성한다.24일 시에 따르면 올해 초에 ‘집합건물의 소유·관리에 관한 법’이 개정·시행되면서 지난 7월 ‘인천시 집합건물 표준관리 규약’을 개정했다. 개정된 규약은 집합건물도 재무상태나 운영성과를 공개하도록 했다.집합건물은 건물 1개 동 안에 여러 소유자가 있는 곳을 뜻하며 오피스텔과 상가가 대표 사례다. 시는 민원이 도드라지게 많은 관리비 분야를 중심으로 규약을 보완하면서 집합건물 임차인이 관리인에게 회계감사 보고서나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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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리 기자
2022.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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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GIS 플랫폼(http://icloud.incheon.go.kr/)을 바탕으로 24일 태양광발전시설 지도를 작성해 공개했다.인천은 인천국제공항과 항만, 경제자유구역, 국가·지방산업단지 15곳, 광역 발전소 5곳이 있어 에너지 소비가 큰 지자체다. 이에 따라 시는 정부의 2050 탄소중립정책 기조에 맞춰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정책을 추진 중이다.그 한가지로 시작한 태양광발전시설 지도는 시민들이 태양광발전시설 현황을 한눈에 확인 가능한 서비스다.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정책과 관련한 이해 증진과 기후변화대응 신재생에너지 정책참
자치/행정
김유리 기자
2022.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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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시민들의 간접흡연 피해를 예방하고자 지역 곳곳에 금연안내 표지판을 설치한다. 23일 시에 따르면 조례에서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횡단보도 53곳, 하천구역 보행로와 산책로 30곳을 합쳐 모두 83곳에 금연안내 표지판을 설치한다. 시 조례로 지정된 금연구역은 총 4천590곳이다. 횡단보도(4천546곳), 하천구역 보행로와 산책로(18곳), 택시 승차대(19곳), 도시철도 출입구(4곳), 해수욕장(3곳)이 지정됐다. 이들 금연구역에서 담배를 피우면 과태료 5만 원을 부과한다. 시는 지난 9월 간접흡연 피해로 민원이 빈번한 굴포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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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리 기자
202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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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2022 인천-타오위안 청소년 SDGs(지속가능발전목표) 포럼’을 지난 22일 남동청소년문화의집에서 열었다.포럼은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관했다. 지난 2009년 우호결연을 체결한 뒤 13년째 인연을 이어 온 대만 타오위안 시와 함께 추진한 청소년 국제교류 사업이다. 올해는 2030년까지 UN과 국제사회 최대 공동 목표인 ‘SDGs’를 주제로 온라인 청소년 포럼을 열었다.더구나 인천 송도에 사무국을 둔 국제기구인 ‘GCF(Green Climate Fund)’에서도 기조연설로 참여했다. SDGs 5대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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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리 기자
202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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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산림청 주관 2022년도 봄철 산불 예방·대응과 산림보호 2개 분야 우수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23일 시에 따르면 이번 우수기관 평가는 산림청에서 산림청 소속기관과 전국 시·도 등 총 22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평가 항목은 산불 예방과 홍보, 진화와 대응, 산림피해 단속, 산림 훼손지 정리, 협력 들이다.시는 봄철(2월 1∼5월15일) 산불예방 차원에서 시와 9개 군·구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했다. 산불발생취약지역에 산불감시카메라와 산불전문진화대 288명을 집중 배치해 산불 주요 원인인 불법 소
자치/행정
김유리 기자
2022.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