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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새로운 인천e음 운영대행사 공모 절차에 들어갔다.10일 시에 따르면 인천사랑상품권운영대행사 선정 공모 사전 규격을 최근 공개했다. 사전 규격 공개는 운영대행사 공모에 참여할 의향이 있는 업체에 입찰 조건을 미리 알리는 공지다.시는 사전 규격 공개 기간을 13일까지로 정하고 업체한테 공모 조건·절차와 관련한 건의사항을 받는다. 시는 건의사항을 검토한 뒤 입찰공고를 정비해 이달 말께 정식 공모를 진행할 계획이다.이번 공모에서는 240만여 명의 인천e음 가입자들에게 시정을 홍보하는 ‘정책플랫폼’을 운영대행사가 개발하도록 명시한
자치/행정
김유리 기자
2022.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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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24시간 자동소음측정망을 2025년까지 294곳으로 확대한다. 10일 시에 따르면 2025년까지 실시간 환경소음 자동측정망을 모두 294곳으로 늘려 사물인터넷(IoT)기반의 ‘스마트 소음관리시스템’을 구축한다. ‘사물인터넷(IoT)기반 스마트 소음관리시스템’은 환경부 제4차 소음진동관리종합계획에 맞춰 국가와 지방의 소음측정망을 하나로 묶어 실시간 소음지도를 만드는 시스템이다. 전국 소음정도를 측정한 데이터는 환경부 국가소음정보시스템에 모이고, 수집한 데이터는 시민 체감 정책에 반영한다. 현재 시에는 국가 50개 지점과 지자
자치/행정
김유리 기자
2022.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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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와 시의회가 ‘시민행복 소통의 날’ 첫 목적지인 중구를 찾아 민생현안을 점검했다. 시와 시의회는 6일 중구 생활민원 현장을 방문하고 ▶영종하늘도시~영종역 간 버스교통편의 개선 요청 ▶영종 씨사이드파크 하늘구름광장 전망대 ▶신포 지하공공보도 연장(복합센터) 사업과 같은 주요 민생 현안을 점검했다. 시민행복 소통의 날은 시의회와 집행부가 함께 10개 군·구 생활민원 현장을 찾아 주민 불편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이날 방문에는 이행숙 문화복지정무부시장과 임관만(국힘·중구1) 시의원, 신성영(국힘·중구2
자치/행정
김유리 기자
2022.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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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심야시간이나 휴일에도 의약품 구입에 불편이 없도록 공공심야약국을 21곳으로 큰 폭으로 늘린다.5일 시에 따르면 현재 운영 중인 공공심야약국 13곳에서 8곳을 추가해 내년부터는 모두 21곳을 운영한다.공공심야약국은 약사가 연중 365일 혹은 심야시간대(오후 10시∼다음 날 오전 1시)에 근무하면서 약 먹는 방법을 지도를 하는 곳이다.2019년 3곳으로 시작해 2020년 5곳, 2021년 상반기 11곳, 2021년 하반기 13곳으로 꾸준히 늘렸다.내년 예산은 모두 4억5천300만 원으로 시와 기초자치단체가 절반씩 부담한다.이번
자치/행정
김유리 기자
2022.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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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50년 만에 택시 부제 해제 방침을 발표한 가운데 인천시는 지역 업계와 합의 없이는 도입이 어렵다는 입장이다.국토교통부는 4일 ‘심야택시난 완화 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택시기사들이 야간 운행에 나서도록 유도해 부족한 심야 시간대 택시를 늘리고, 배달·택배업으로 이탈한 택시기사를 되돌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우선 국토부는 중형택시에만 적용하는 택시부제를 해제해 심야 택시 공급을 확대할 방침이다. 택시난이 심각한 서울에는 당장 이달부터 부제를 해제하도록 권고할 예정이다.이러한 정부 발표에 대해 인천시는 다소 거리를
자치/행정
김유리 기자
202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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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운영하는 ‘아동 치과주치의 사업’이 초등학교 5학년 학생이라면 누구나 혜택을 받도록 서비스 운영 방안을 바꿨다. 4일 시에 따르면 10월부터는 학교당국의 신청여부와 상관없이 5학년 학생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아동 치과주치의 사업은 영구치열이 자리 잡는 시기인 초등학교 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예방 차원에서 구강 관리 서비스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은 초등학교 학교건강검진과 연계·협력해 서비스를 지원했다. 사업에 사전신청한 초등학교 5학년 어린이들만 무료 구강검진이 가능했다. 그러나 지역 초등학교 참여(신청)율이 저조
자치/행정
김유리 기자
202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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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국비사업과 연계해 원도심 스마트도시 사업을 추진, 지역 균형발전을 이룬다. 3일 시에 따르면 지난 9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3년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167억 원을 확보했다. 공모는 지능정보기술과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스마트서비스 도입을 지원해 지역사회의 디지털 전환, 경쟁력 강화, 삶의 질 향상과 같은 균형발전을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시는 유정복 시장의 공약사항인 ‘원도심 스마트도시 사업 확산 추진’과 연계해 ▶광역형 스마트 선도서비스 ▶생활밀착형 스마트솔루션 ▶군·구 스마
인천
김유리 기자
202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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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인천 사랑과 청년, 그리고 정책’을 주제로 청년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시는 최근 틈 문화창작지대에서 ‘2030 청년 토크 콘서트’를 열었다고 3일 알렸다. 이 행사는 지난달 17일 송도에서 열린 ‘제3회 인천 청년의 날 기념식’ 연장 행사다. 행사 1부는 ‘인천을 사랑하는 청년 이야기’를 주제로 진행했다. 이 시간에는 개항장 프로젝트 이창길 대표와 유명상 강화 청풍 대표를 초대해 청년이 인천에서 살아가는 방법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어 2부는 ‘인천 청년정책’을 주제로 오승연 인천 청년 네트워크 위원장과 한국
자치/행정
김유리 기자
202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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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내년도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를 앞두고 해외홍보와 행사 준비에 본격 나섰다. 시는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2022년 제55차 ADB 연차총회’에 참가했다. ADB 연차총회는 68개 회원국 정상급 인사와 각국 재무장관, 중앙은행 총재, 그 밖에 5천여 명이 참가하는 아시아개발은행(ADB) 최대 행사다. 우리나라는 1970년 서울, 2004년 제주에 이어 2023년 5월 인천에서 세 번째 연다. 시는 올해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에서 68개국 회원국들을 상대로 행사 주최 정부기관인
자치/행정
김유리 기자
202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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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2022년도 환경교육도시’ 공모에 선정돼 앞으로 3년간 환경교육 운영에서 행정·재정 지원을 받게 된다.29일 시에 따르면 지난 5월 23일부터 7월 22일까지 진행된 환경교육도시 지정 공모에 모두 4개 광역지자체, 13개 기초자치단체가 신청한 결과 인천시가 선정됐다. 다른 광역지자체는 경기도, 기초지자체는 용인시, 안산시, 서울 도봉구, 충남 서산시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환경교육도시 지정제도는 올해부터 시행된 ‘환경교육의 활성화와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역기반의 환경교육에 생기를 불어넣자는 취지로 시작됐다. 광역지자
자치/행정
김유리 기자
2022.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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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와 인천지역 국회의원들이 여·야를 떠나 지역 현안 해결에 한 목소리를 냈다. 시와 지역 국회의원들은 ‘인천시·인천지역 국회의원 정책간담회’를 28일 오전 7시 30분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열었다. 이날 의원들은 광역철도와 같은 지역 내 다양한 교통망 확충에 의견을 같이했다.국민의힘 배준영(중·강화·옹진) 의원은 "전국 17개 시도 중 KTX가 없는 도시는 인천밖에 없고 인천 내에서도 서부권 지역의 공통 관심사가 GTX이기 때문에 제5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되도록 함께 신경 써야 한다"며 "백령도 여객선 운영도 곧 끊길 위기인
자치/행정
김유리 기자
2022.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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