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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은 정보기술(IT) 취·창업 활성화와 역량강화 지원을 위한 ‘IT분야 여성 취·창업 포트폴리오 공모전’을 진행한다.공모 분야는 ▶사용자 기반 디자인(UX·UI) ▶편집디자인 ▶이모티콘 ▶데이터 시각화 ▶영상 등 5개 분야다.취·창업을 위해 제작한 포트폴리오(자유 주제) 또는 일자리재단과 경기IT새일센터를 주제로 홍보콘텐츠 개선 방안 등을 제안하면 된다.참가자격은 ▶도내 거주 15세 이상 여성 ▶도내 학교 재학 또는 졸업생 ▶일자리재단 주관 교육 수료생(수료 예정 포함) 중 한 가지 이상 충족하는 사람이다.개인이나 3인
자치/행정
남궁진 기자
2022.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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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은 5∼7일 ‘함께하면 달라질 경기 청년 일자리’를 주제로 ‘제2회 경기 청년 일자리 온라인 포럼’을 연다. 포럼은 도내 청년들이 직면한 일자리 현안 정책을 함께 논의하고 해결책을 고민하는 자리다. ▶니트(NEET) 청년의 현안 ▶코로나 팬데믹 신규 일자리 ▶전달체계를 통한 취·창업 문화조성 등에 대한 전문가 발표 후 패널들이 주제별로 추가 발제한다. 이후 참여자들과 지속가능한 청년 일자리, 청년 일자리 지원사업의 질 향상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는다. 포럼은 일자리재단 유튜브 채널 잡아바TV(www.yo
자치/행정
남궁진 기자
2022.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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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연말까지 서울을 오가는 출·퇴근 시간대 광역버스 운행횟수를 대폭 늘리기로 했다.5일 도에 따르면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와 도 광역버스 증차에 합의하고 ‘광역버스 입석 문제 해소 2차 대책’을 세웠다.대책은 전세버스 투입, 정규버스 증차 등을 통해 평일 출·퇴근 시간대 광역버스 운행횟수를 195회 늘린다는 내용이다.수원 7770번 등 54개 노선에는 전세버스를 투입해 운행횟수를 89회 늘리고, 고양 M7731번 등 33개 노선에는 정규버스 53대를 증차해 운행횟수를 106회 추가한다.도와 대광위는 지난 7월 42개 광역버스 노
자치/행정
남궁진 기자
202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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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가 의정활동에 대한 도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제4기 의정모니터’를 모집한다. 4일 도의회에 따르면 의정모니터는 ▶도의회 및 도의원 의정활동에 필요한 각종 제안 ▶조례 등 자치입법 제·개정 또는 폐지 건의 ▶제도 개선사항 및 도민 불편사항 건의 ▶불합리한 예산집행 개선 건의 ▶의회활동 모니터 등의 활동을 한다. 우수 제안 및 건의사항 등은 심사를 거쳐 소정의 보상금을 지급하며, 우수 활동 모니터는 표창할 계획이다. 총 40명을 모집하며, 오는 15일까지 도내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도민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
열린의정
남궁진 기자
202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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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이 청년 맞춤형 온라인 취업 지원 서비스인 ‘잡아바(JOBaba) 청년센터’를 개시했다.4일 일자리재단에 따르면 잡아바 청년센터(youthcenter.jobaba.net)는 도내 직업계 고등학생,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무료 온라인 교육, 취업 컨설팅, 일자리 정책 정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교육 서비스로는 고교생 대상 자격증 과정, 대학생 대상 취업 준비·국가직무능력표준(NCS) 교육 등을 제공하고, 사회초년생이 알아야 할 노동인권 교육도 마련된다.기존 일자리 플랫폼 잡아바(jobaba.net)를 활용한 취업
경기
남궁진 기자
202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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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DMZ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가 오는 9월 22∼29일 개최된다. 2019년 이후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진행되는 이번 영화제는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야외공연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영화제 기간 메가박스 백석, 메가박스 일산벨라시타, 고양 아람누리 새라새극장 등에서는 53개국 총 138편의 다큐멘터리가 상영된다. 개막작은 거리의 춤꾼들을 소재로 한 루크 코니시 감독의 ‘킵 스테핑’으로, 호주 최대 스트리트댄스 경연대회에 출전한 2명의 여성 이민자 댄서들의 우정 어린 경쟁을 담았다. 22일 개막식에는 루
자치/행정
남궁진 기자
2022.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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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 중 뜬 뉴스 알림을 보고 연신 눈을 비볐다. ‘수원 세 모녀 사건’이었다. 알림을 자세히 들여다보지 못한 기자는 순간 "왜 과거 사건이 다시 회자되나…"라고 생각했다. 2014년 전국을 안타깝게 했던 ‘송파 세 모녀 사건’과 착각했는데, 8년의 시간이 지난 지금 다시 안타까운 사건이 되풀이됐다는 사실이 놀랍고 참담했다. 수원시 다가구주택에서 살던 60대 여성과 40대 두 딸은 암과 난치병 등 건강 문제와 경제적 어려움으로 극단적 선택을 했다고 추정된다. 주민등록지와 실제 거주지가 달라 복지 사각지대에 갇혔던 이들은 기초생활
서해안
남궁진 기자
2022.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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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융합기술원이 개발한 ‘미세먼지 스캐닝 라이다’(SMART LIDAR MK-II)가 ‘2022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 어워드’ 에너지·환경 부문에 선정됐다.31일 융기원에 따르면 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는 전 세계 정부와 지자체, 공공기관·기업 관계자 등이 모여 미래 도시를 그리는 아태지역 최대 스마트시티 행사다.이번 어워드에서는 국내·외 스마트시티와 모빌리티, 에너지·환경, 테크·솔루션 3개 분야에서 10개 수상기업을 선정했다.융기원이 부경대학교 노영민 교수 연구팀, 한밭대 김덕현 교수,
경기
남궁진 기자
2022.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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