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22일 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관내 유·초·중·고·특수 급식담당자 125명을 대상으로 ‘2024년 학교·유치원 급식담당자 직무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학교·유치원 급식 식중독 예방 및 위생·안전 교육과 영양(교)사의 전문성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이날 연수는 ▶식중독 예방관리 ▶학교 및 유치원 급식 위생교육 ▶자율선택급식 운영사례 소개 및 학생·학부모 의견 나눔 ▶학교급식 식재료 안전관리(유전자재조합식품(GMO) 및 방사능교육) ▶2024년 학교· 유치원급식 기본방향 전달사항 안내 등으로 구성됐다.연수에 참
하남시와 하남문화재단이 이달부터 12월까지 미사문화거리에서 ‘2024년 공공미술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한다.‘공공미술 프로젝트’는 공공장소에 미술작품 설치, 거리 편의시설 조성 등을 통해 지역예술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주민의 참여와 소통을 통한 공동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으로, 지난 2021년에는 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하남예술빛 파동’, ‘Art 입는 하남미술관+’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다.올해 프로젝트는 미사문화거리에서 ‘도시의 노래’라는 주제로 실시될 예정으로, 이달 14일부터 3월 6일까지 지역예술인 5명 이상으로
하남시의회 오승철(더불어민주당, 다선거구)의원이 발의한 「하남시 청년창업 지원 조례안」과 「하남시 장애인기업활동 지원 조례안」이 지난 21일 제327회 하남시의회 임시회 자치행정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오 의원에 따르면, 2개의 조례안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청년의 경제활동 촉진 및 일자리 해소를 위한 ‘청년 창업 지원조례안’과 장애인 기업의 판로 확대 및 행정지원을 통해 장애인의 경제적·사회적 지위 향상을 위한 ‘장애인기업활동 지원 조례안’을 상정했다.조례안의 주요 내용을 보면 「하남시 청년창업 지원 조례안
하남시의회 정병용(더불어민주당, 미사1동·미사2동)의원이 발의한 「하남시 체육시설 안전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21일 하남시의회 제327회 임시회 자치행정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정 의원은 "하남시 인구가 급증하면서 시민의 건강과 여가 활동을 위한 공공 체육 인프라가 점차 확충됨에 따라 시민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조례를 발의했다"고 설명했다.이번 조례에는 ▶체육시설 안전관리 및 지원계획 수립 ▶체육시설 안전 점검 실시 ▶안전한 체육시설 이용을 위한 가이드라인 제작 ▶체육시설 안전관리를 위한 홍보
하남시의회 임희도 의원(국민의힘, 덕풍 1·2·3동, 미사3동)이 대표 발의한 「하남시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1일 제327회 하남시의회 임시회 자치행정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 통과로 하남시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 정책이 보강될 것으로 기대된다.현재 하남시의 경우 2022년 4분기 기준으로 관내에서 운영 중인 소상공인 점포 수는 1만여 개소이며, 경기도 내 31개 시·군 중에서 지난 2021년 대비 소상공인 점포 증가율이 49.6%로 가장 높다.「하남시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의 전면 개정
더불어민주당 강병덕 하남 예비후보 후원회장을 이재명의 멘토로 알려진 이한주 전 경기연구원장이 맡게 됐다. 강병덕 예비후보는 21일 "이한주 후원회장은 이재명 대표의 핵심 정책을 입안한 정책 멘토이며 폭넓은 통찰력을 가진 경제학 박사로서 ‘기본소득’ 등 기본사회를 위한 밑그림을 그린 대한민국 석학"이라고 소개했다.현재 가천대 사회과학대학 경제학과 석좌교수로 있는 이 후원회장은 이날 선거사무소를 찾아 강 예비후보와 함께 김성수 시사평론가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의 한 코너인 ‘찐명’ 후보 소개 콘텐츠를 촬영했다. 이 자리에서 이 후원회장
국민의힘 김도식 하남 예비후보가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더욱 귀담아 듣고 이를 정책 공약에 반영하기 위해 소통 플랫폼을 만들고 적극 활용하겠다고 21일 알렸다.김 예비후보는 그동안 선거구 전역을 두루 돌면서 주민들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있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있다며 더 많은 주민들과 더 깊게 소통하기 위한 방법을 계속 모색해 왔다며, 그 결과 소통 플랫폼을 만들게 됐다고 전했다.김 예비후보는 "많은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싶지만 시간적·물리적 한계가 있었다"며 "소통 플랫폼을 통해 더 많은 이야기를 경청하고, 이를 해결
국민의힘 구경서 하남갑 예비후보가 자전거 선거운동을 펼쳐 유권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구 예비후보는 이미 6년 전부터 자전거를 타고 하남시 골목골목을 누비고 다녀 ‘자전거 타는 하남시 빨간가방’으로 유명한 인물이다. 특히 그는 선거운동 기간만 자전거를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평상시에도 자전거로 일상 생활을 해오고 있어서 더욱 시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구 예비후보는 "하남시에서는 거의 매일 자전거로 이동하면서 수많은 시민들을 만났다"면서 "이번 선거 운동도 평소와 같이 움직이기 편리하고 속도가 빠른 자전거를 이용해서 하남시 곳곳을 다
하남시가 모든 시민의 균등한 문화예술교육 기회 보장으로 문화적 삶의 질 향상을 통한 문화복지 도시 구현에 한 발짝 다가서게 됐다.21일 하남시의회에 따르면 오지연(국민의힘, 비례대표)의원이 대표 발의한 「하남시 문화예술교육 지원 조례안」이 이날 열린 자치행정위원회 예비 심사를 통과했다.오지연 의원은 "민선8기 하남시 최대 역점 사업인 K-스타월드 조성과 함께 하남시가 진정한 글로벌 문화도시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누구나 평생에 걸쳐 문화예술교육을 향유할 수 있는 사회적 기반 마련이 필수"라며 입법 배경을 설명했다.주요 내용으로는 ▶하남
한국자유총연맹 하남시지회는 지난 20일 하남시 스타필드 메가박스 영화관에서 하남시지회 회원 150여명과 함께 「건국전쟁」 영화를 단체관람했다.영화 「건국전쟁」은 이승만 초대 대통령 및 건국세대의 희생과 투쟁을 재조명한 다큐멘터리 장르의 영화로 기존 미디어와는 달리 다소 낮게 평가되어 있던 이승만 대통령의 업적을 건국 대통령에 중점을 둬 다시 한 번 재조명했으며, 자칫 공산국이 될 뻔 했던 절체절명 위기의 순간 미국에 긴급 도움을 요청해 민주국가를 유지할 수 있었던 것으로 역사적 사실을 다시금 공부할 수 있는 계기가 되는 영화였다는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9일,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주민과 함께 하는 마을 축제 ‘제7회 우리 동네 작.소.제(작고 소중한 축제)’를 개최했다.우리 동네 작.소.제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지난 2017년부터 진행된 척사대회로 전통놀이인 윷놀이로 지역 어르신들의 소외감을 극복하고, 주민공동체의식 향상 및 마을활동을 활성화 시키고자 진행되는 축제이다.제7회 우리 동네 작.소.제에는 사랑팀, 행복팀 등 다양한 지역주민들이 삼삼오오 모여 총 8개 팀이 구성되어 경기에 참여했고, 지역주민들이 함께 응원 및 관람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20일 늘봄학교 관리자와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늘봄학교 설명회’를 열었다. 늘봄학교는 정규수업 외에 학교를 중심으로 이뤄지는 종합 교육 프로그램으로,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해 학생의 성장·발달을 지원하는 정책이다. 교육지원청은 2023년 초등학교 7곳을 시작으로 늘봄학교를 시범운영했으며, 올 상반기에는 44개 교를 집중 지원교로 선정해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또 2023년 시범운영을 통해 발굴된 우수 사례를 지역별·학교별 여건에 맞게 적용하도록 보급할 예정이다. 설명회에서는 3월 신학기에 맞
지난해 7월 국토교통부가 수질 1·2등급 지역도 수질오염원 관리 대책을 수립한 경우 개발제한구역(GB) 해제가 가능하도록 한 ‘개발제한구역 조정을 위한 시·군 관리계획 변경 수립지침’을 발표하면서 하남시 창우동 일대 약 16만2천㎡ 규모 H2부지에 대학병원을 건립할 길이 열렸다.더불어민주당 강병덕 하남 예비후보는 20일 보도자료에서 "하남시가 현재 K-스타월드 사업을 미사섬에 계획하기에 창우동 부지에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고 주장하며 그동안 준비한 대학병원 건립 계획을 밝혀 주목받았다.창우동 일대 H2부지 내 필수 시설로
하남시 주요 숙원 사업인 9호선 연장 사업의 공청회와 주민설명회가 오는 3월 13일과 14일에 ‘강동·하남·남양주선’이 지나는 남양주시와 하남시, 서울 강동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오는 3월 13~14일 각 지역에서 전문가와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한 자리를 마련될 예정이며 하남시는 14일 오후에 진행될 예정이라고 알렸다.김도식 예비후보는 "9호선 연장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그동안 이현재 하남시장, 오세훈 서울시장, 원희룡 전 국토부 장관을 만나 논의하고 방안을 모색한 바 있다"며 "이번 공청회를 통해 노선 계
한강유역환경청은 통합환경관리제도 실효성 및 통합관리사업장의 자발적 환경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통합관리사업장 초급 실무자를 위한 가이드북」을 출간했다고 20일 알렸다.통합환경관리제도는 환경 오염물질의 유기적인 영향을 고려해 7개 법률, 10개 인허가를 통합한 제도로 2017년 도입됐다. 통합환경 허가는 발전·증기업 등 22개 업종 중 대기오염물질을 연간 20t 이상, 수질오염물질을 일일 700㎥ 이상 배출하는 대형 사업장에 적용된다.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환경오염에 대한 감시와 함께 사업장의 자발적인 환경관리 능력 향상이
하남시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안전한 지역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0일 하남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가 2022년 통계를 기준으로 ▶교통사고 ▶화재 ▶범죄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등 6개 분야에서 2023년 지역 안전지수를 산정해 공개한 「2023년 지역 안전지수」 결과, 하남시는 화재·자살·감염병 분야에서 1등급, 교통사고·범죄·생활안전 분야에서 2등급을 받아 ‘안전지수 우수지역’으로 선정됐다. 행안부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지역별·분야별 안전수준과 안전의식 등 상대적인 안전역량을 진단하고, 이를 객관적으로 나타내는
홀트아동복지회는 현대홈쇼핑의 후원으로 한부모 자립역량 강화를 위한 한부모 자립지원사업 ‘하이-체인지(H!-Change)’를 실시한다고 20일 알렸다. 현대홈쇼핑의 후원으로 시작되어 올해 2년차를 맞이하는 ‘하이-체인지(H!-Change)’ 사업은 베이킹·수공예·가죽공예 분야의 취·창업을 희망하는 한부모들을 대상으로 자립역량 강화에 필요한 체계적인 전문교육과 수익창출, 네트워크 등을 지원한다. ‘변화의 시작을 환영한다’는 의미를 담은 ‘하이-체인지(H!-Change)’ 사업을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836명의 한부모가 전문교육 및 훈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하남시와 2024 하남미래교육 협력지구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부속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20일 알렸다.하남지역의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 하남시는 2024 하남미래교육협력지구 운영에 약 62억의 사업비를 투입한다.이번 부속합의는 ▶교육자치 활성화를 통한 함께 성장하는 지역교육공동체 ▶지역 연계 학생 맞춤형 교육을 통한 교육격차 해소 ▶글로컬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지역 맞춤형 미래 교육 실현을 목표로 3개의 추진과제 아래 20개 세부 사업을 담고 있다. 세부 사업으로는 학교 안·밖 마을체험학교, 제안
더불어민주당 박경미 하남 예비후보의 이색 선거운동이 화제다.박 예비후보는 평소 자가 운전하며 선거운동 일정을 소화하는데, 일정이 많은 날은 택시를 이용한다.그는 "지역 사정에 밝은 택시기사한테서 하남시민들이 많이 찾는 핫플레이스를 알게 되고, 하남시 교통문제 등 지역 현안을 파악하는 데 큰 도움을 받는다"고 귀띔했다.박 예비후보는 또 호수공원 등 산책로에서 자전거를 타고 시민들에게 인사하는 모습이 이제는 익숙한 풍경이 됐는데, 이는 ‘친환경과 기후위기 대응’에 관한 박 예비후보의 평소 소신으로 직접 아이디어를 냈다고 한다.박 예비후
국민의힘 김도식 하남 예비후보의 선거운동이 시민들의 눈길을 끈다. 분구가 예정된 하남을 지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김 예비후보는 새벽과 저녁 후보자 이름을 밝혀 주는 LED 조끼를 입고 디지털 패널을 목에 건 뒤 출퇴근하는 시민들에게 인사를 한다. 특히 1m가 넘는 사다리 끝에 올라서는 열정을 보여 멀리서도 한눈에 김 후보를 알아보게끔 했다. 또 그가 귀에 착용하는 건 빨간색 블루투스 헤드폰으로, 추위에도 매일 아침 밝고 열정적으로 인사할 수 있는 이유는 경쾌한 음악을 듣기 때문이라고 했다.김 예비후보는 "아이유, 우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