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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사회서비스원은 인천여성가족재단과 기관별 2개 과제를 선정해 총 4건을 협업 연구로 진행한다고 17일 알렸다. ‘인천시 돌봄노동자 권리보장 및 노동환경 개선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연구’와 ‘인천시 기후위기 취약계층 지원방안 연구’는 인천사서원이 주관하고 인천여가재단이 협력한다.첫 번째 과제는 인천사서원이 2021~2023년 3년간 수행한 돌봄종사자 처우개선 실태조사를 기반으로 한다. 인천여가재단도 아이돌보미 같은 아동 돌봄 분야 연구를 꾸준히 진행해왔다.기후 위기 취약계층 연구도 두 기관 경험이 밑바탕을 이룬다. 인천사서원은 2
자치/행정
윤은혜 기자
202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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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연수구가 치매 환자와 보호자 경제적 부담 경감과 위생적 건강관리를 목적으로 돌봄 물품을 무상 제공한다고 17일 알렸다.돌봄 물품 지원사업은 치매가족 경제적 부담을 경감해주고자 위생용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지원물품은 ▶기저귀류 ▶물티슈 ▶위생매트 ▶미끄럼방지양말 ▶약 달력 ▶미끄럼방지매트 ▶인지강화교구 등으로 신청일로부터 최대 1년까지 지급한다. 지원신청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대상자 경우 기한 적용 없이 지원 가능하다.신청방법은 환자 또는 신청자가 치매진단코드가 기재된 처방전 또는 의사 소견서, 진단서 중 한 가지 서류
자치/행정
손민영 기자
202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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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동구가 대기질 개선과 에너지 절감을 위해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설치 보조금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구는 친환경 보일러 설치와 교체시 비용의 일부인 60만 원을 지원한다고 17일 알렸다.보조금 지원 대상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지원 대상자 등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이다.구는 올해 총 150대의 친환경 보일러 보조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가능 대상자는 세대주 원칙하지만 주택소유자 또는 주택소유주의 위임을 받은 세입자도 가능하다.자세한 사항은 남동구청 홈페이지(www.namdong.go
자치/행정
강인희 기자
202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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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동구는 17일 2024년도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 약 2억 원을 부과 고지했다.부과대상은 1월 1일 행정기관으로부터 받은 각종 면허·허가·인가 등을 소지한 자다. 과세 대상은 유효기간이 정해져 있지 않거나 1년을 초과한 면허다.1종 6만7천500원에서 5종 1만8천 원까지 부과헀으며 납부기간은 오는 31일까지다.납부는 전국 모든 은행·우체국에서 가능하다.또한 위택스(http://www.wetax.go.kr), 인천시 전자고지납부시스템(http://etax.incheon.go.kr),인터넷지로(http://www.giro.o
자치/행정
유지웅 기자
202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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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부평구는 18일부터 지역 내 가스 충전소와 주유소, 하천 연변 자전거 도로, 보행자 길 등을 금연 구역으로 지정한다.금연구역은 가스 충전소 14개소와 주유소 39개소 등 총 53개소이며 하천 중 6.4㎞의 하천 연변 자전거 도로와 보행자 길 등이다. 이들 지역은 2개월간의 계도기간을 거친 뒤 오는 3월 18일부터 흡연이 금지된다. 흡연자에게는 과태료 5만 원이 부과된다.금연 구역 지정은 ‘인천시 부평구 간접흡연 피해방지에 관한 조례’에 따라 간접흡연의 유해환경으로부터 구민 건강을 보호하고 담배 연기 없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추
자치/행정
우제성 기자
202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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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생활물류 종사자 안전교육을 강화한다.시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17일부터 구월동에 위치한 ‘인천 생활물류 쉼터’에서 생활물류서비스산업 종사자 안전교육을 진행한다.최근 배달업 성장과 함께 이륜차 교통사고 피해가 계속 증가하고 있으나 배달업은 법정의무교육이 없고 교육 자료와 장소가 없어 교육 접근성이 어려운 실정이다. 시는 지난해 11월 개소한 쉼터에서 ‘사고사례로 배우는 배달 안전 교육’을 시작으로 격월로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우수자에게는 안전용품 같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교육이 없는 날에는 쉼터에 구비된 TV를 활용해 교육
자치/행정
하민호 기자
202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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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중구가 올해 신규 도입한 ‘청년 이사비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17일 알렸다.청년 이사비 지원사업’ 신청은 오는 2월 1일 오전 9시부터 받는다.구는 무주택 청년의 주거비용 부담을 완화하고자 추진한 청년 친화 민생정책으로 차량 대여비, 운반비, 포장비 등 이사 비용을 최대 20만 원까지 실비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중구로 전입하거나 중구 내에서 이사한 19∼39세 무주택 청년 가구주다.중위소득 100% 이하, 임차보증금은 5천만 원, 월세는 60만 원 이하여야 한다.구는 지원 자격을 심사해 50명에게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자치/행정
윤소예 기자
202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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