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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주민의 택배 물품을 수십 차례 훔친 40대 여성이 경찰관이 출동하자 14층 난간에서 소동을 벌이다 검거됐다.오산경찰서는 이웃 주민의 택배 물품을 30여 차례 훔친 40대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18일 알렸다.A씨는 지난 15일까지 거주 중인 오산시 한 오피스텔에서 음식물과 생활용품, 자전거 등 이웃 주민의 택배 물품 30여 개를 훔친 혐의다.지난달 말부터 오피스텔 주민 10여 명의 신고를 받고 수사에 나선 경찰은 CCTV를 통해 절도범을 A씨로 특정했다.이어 지난 17일 오후 2시께 A씨 주거지로 출동했으나, 현관문을
사건사고
최승세 기자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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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가 오는 23일부터 기존 8301번 광역버스 노선의 경로를 변경하고, 8302번 광역버스를 신설 운행하기로 했다. 이번 노선 경로 조정과 신설은 오산에서 화성 동탄역 또는 성남 판교·야탑역을 오가는 오산지역 이용객들의 편의를 극대화하겠다는 민선 8기 이권재 시장의 시정방향에 맞춰 추진됐다. 17일 시에 따르면 노선이 조정되는 8301번 버스는 오산시 두곡동 공영차고지를 기점에서 성남 판교·야탑역 종점까지 운행된다. 8301번의 경우 노선 조정으로 운암단지 내 정거장을 확대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오산역 e편한세상아파트 2단지(경
경기남부
최승세 기자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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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가 2024년 원동1 지적재조사 사업지구가 지정 고시되었음을 17일 알렸다.원동1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는 원동 119-30 일원의 오산 한국병원 주변 일대 225필지(5만3천210㎡) 규모로 지난 해 10월 실시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토지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동의서 징구 절차를 거쳐 경기도 고시 제2024-126호로 지적재조사지구 지정 고시됐다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종이에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해 국토의 효율적 관리와 국민의 재산
지역
최승세 기자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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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학교 종교와과학센터는 한신대-카이스트 종교와과학 공동연구협력 기념 강연을 17일 오전 11시 30분 서울캠퍼스 채플실에서 진행한다. 종교와과학 석학 초청 기념 강연으로 이번 주제는 ‘성경과 뇌과학’이며, 카이스트 뇌인지과학과 김대수 교수가 강연을 맡았다. 김 교수는 뇌와 행동의 관계를 유전학 및 신경회로학적 관점에서 연구하는 한국의 대표 뇌과학자로 다보스 세계경제포럼 초청 강연과 카이스트 10대 연구상, 소셜 DNA상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을 갖고 있으며, 현재 한신대-카이스트 종교와과학 공동 연구를 수행 중이다. 한신대와 카이
경기
최승세 기자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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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2025년 개교 예정인 가칭 비봉1초 등 총 11개교에 대한 ‘교명’ 및 학교명선정위원회 ‘학부모대표·주민대표 위원’을 공모한다고 15일 알렸다.학교명 공모 대상교는 초등학교 5곳, 중학교 4곳, 고등학교 2곳 총 11곳으로 각각 오산 세교2택지, 화성 비봉지구, 봉담 2지구, 동탄 2택지, 향남 2지구에 위치하고 있다.교명 공모 기간은 오는 26일까지이며,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지역주민, 입주 예정자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교명 응모는 화성오산교육지원청 누리집(www.goehs.kr)에 첨부된 공모신청서를
지역
최승세 기자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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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장로회 전국장로회연합회는 한신대학교 서울캠퍼스 대회의실에서 신학생 전액 장학금 700만 원을 기부했다.15일 한신대에 따르면 장학금 전달식에는 전국장로회연합회의 문형률 회장, 차인기 차기회장, 노준복 총무, 노선회 회의록 서기, 강길수 회의록 부서기, 이만수 회계, 신현국 부회계, 한희창 장학위원회 위원장, 오병운 장학위원회 총무, 김문겸 장학위원회 회계가, 한신대에서는 전철 신학대학원장, 이서영 교학부장, 대외협력센터 박병룡 목사, 임충 서울캠퍼스 행정부처장 등이 참석했다.문형률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은 "역사의 고비마다
지역
최승세 기자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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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평가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의 지난 1년간의 세외수입 징수와 세입관리 업무 전반에 대한 종합평가로 현년도 세외수입 징수, 체납액 정리, 기관장 관심도, 신규 세입 발굴 및 제도개선, 입상 및 전담조직 운영 등 5개 분야 9개 지표에 대해 평가가 이뤄졌다.오산시는 그동안 ▶세외수입 체납업무 일원화를 통한 신속한 채권확보 ▶번호판 영치단속시스템이 탑재된 단속차량을 이용한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징수 불가능한 납부자들에 대한 적극적인 정리 보류를 통해 체납액 정리율을 높이는 등 전문적인 체납액 징수활동을 펼쳤다.이와 함께 세외수
지역
최승세 기자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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