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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이 끝나자마자 인천 소재 정부 공공기관 이전 문제가 급부상한 가운데, 인천시는 일고의 가치도 없다는 입장이지만 상황은 그리 녹록지 않아 보인다. 정부의 제2차 공공기관 이전 추진 발표로 비수도권 지자체들이 공공기관 유치전에 뛰어들면서 인천지역 공공기관도 이전 대상에 거론되고 있다. 타 시도가 이전 추진에 나선 이유는 정부가 ‘지방시대’를 강조하면서 수도권에 위치한 공공기관 360개를 지방으로 이전을 추진하겠다고 언급했기 때문이다.인천지역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한국환경공단, 항공안전기술원, 학교법인 한국폴리텍, 인천항만공사, 수도
사설
기호일보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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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본부장 김두환
인사
기호일보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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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3년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18일 알렸다.환경부 산하기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은 기관은 매립지공사가 유일하다.‘상생협력법’에 따라 추진된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는 올해 134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매립지공사는 ▶납품 대금 연동제 조기 도입 ▶지역 중소기업 협업 공익형 굿즈 출시 ▶상생협력 기금 출연으로 지역 농수산물 구매 ▶국정과제 연계 성과공유 및 협력이익공유 과제 추진 ▶ESG 컨설팅 지원 사업 등 지역 취약계
인천
최상철 기자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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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이 끝나면서 인천지역 당선자들의 국회 상임위원회 배정에 관심이 쏠린다. 지역 현안 해결에 직접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특정 상임위에 치우칠 경우 정치 역량을 모으기 어려워 고루 분포되는 게 중요하다는 의견이 나온다. 14일 지역 정가에 따르면 총선이 끝나고 당선자가 정해지면서 22대 국회 개원과 함께 상임위 배분 논의에 들어갈 예정이다. 현재 인천은 GTX와 인천발 KTX 등 교통 현안이 수두룩하고 경인전철 지하화 같은 개발 관련 현안도 많다. 국토위는 교통과 각종 도시개발 관련 현안에 영향력을 행사할
지역정치
하민호 기자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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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11일 논평을 내 거대양당에 제22대 총선 ‘10대 인천공약’ 이행 약속을 지키라고 촉구했다. 경실련이 제안했던 10대 공약은 ‘KBS 인천방송국 설립’, 공공의료 강화와 공공의대 설립과 설치법 제정, 총리실 산하에 수도권 대체매립지 확보 전담기구 구성 등이다.인천경실련 관계자는 "10대 인천공약이 채택된 건 고무적이나 지난 국회의원들이 재탕, 삼탕 공약으로 일관했던 만큼 이번 국회의원들은 유권자들에게 상응하는 성과를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우리는 거대 양당이 약속한 10대 인천 공약 이행 촉구
지역정치
정성식 기자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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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수도권매립지로 반입되는 지자체 생활폐기물 반입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시스템을 마련해 수도권 광역·기초자치단체에 제공한다고 7일 전했다. 시스템에서는 전날까지 반입된 생활폐기물의 총량, 할당된 총량에 따른 기간별 반입량, 총량 대비 반입 비율, 부과 가산금 현황, 향후 반입정지 일수 등을 볼 수 있다. 총량 대비 반입량이 80%에서 90%까지는 초록색, 90% 이상 100% 이하는 파란색, 100%를 넘어 총량을 초과했을 경우 빨간색으로 표시된다. 자료는 폐기물고객센터 홈페이지 ‘지자체 생활반입총량현황’에서 로
자치/행정
최상철 기자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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