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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농업기술센터가 2023학년도 그린농업기술대학 및 대학원 신입생을 모집한다. 모집과정은 ▶과수과 ▶채소과 ▶식량작물과 ▶농산물가공과 총 4개 대학과정과 ▶농업강사양성과 대학원과정이다. 정원은 과별로 각 30명씩, 대학원은 20명이다. 교육은 3월부터 10월까지 1년 과정이며 주 1회 4시간씩 전공과목과 현장학습이 병행된다. 화요일에는 농업강사양성과정, 수요일은 과수과와 채소과, 목요일은 식량작물과, 농산물가공과 수업이 진행된다. 화성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나 졸업 후 재 입학자는 후순위로 선발 될 수 있으며 대학원과정은
지역
박진철 기자
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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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발발이’로 알려진 연쇄 성폭행범 박병화가 설 연휴 중 자신의 집에서 항우울제를 지나치게 많이 먹는 바람에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사실이 회자. ○…24일 화성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3일 낮 12시 32분께 법무부 보호관찰관이 경찰을 대동하고 박 씨 집을 방문해 집 안에서 쓰러진 박 씨를 발견하고 병원으로 이송. ○…당시 박 씨 가족이 연락이 되지 않는다며 법무부 보호관찰관에게 연락했다고 알려졌는데,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박 씨는 의식을 찾고 집으로 돌아갔고 법무부는 면담으로 사고 경위를 파악할 방침. 화성=박진철 기자
풀피리
박진철 기자
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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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가 전곡항에서 궁평항을 연결하는 ‘황금해안길 해안데크 조성사업’을 추진해 경기서부권 대표 관광지로의 도약을 노린다. 24일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군 철조망 제거로 시민에게 돌아온 해안에 총길이 17㎞, 폭 2m의 데크를 조성해 서부권 최고의 선셋 둘레길을 만들고 서해안 주요 관광사업인 해안 둘레길과 연결하는 내용으로, 2025년 완공을 목표로 한다. 시는 자연자원의 특색과 지역 여건에 적합한 해안데크 노선(안)을 수립하고자 기본구상·타당성 조사 용역을 시행 중이며 오는 4월 완료 예정이다. 현재 추진 중인 서해안 주요 관광사
경기남부
박진철 기자
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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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한 레미콘 공장에서 기계를 운반하던 50대 노동자가 기계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났는데. 지난 18일 오후 2시 30분께 화성시 남양읍 한 레미콘 공장에서 건설장비 설치 업체 직원 A씨가 운반 중이던 ‘압축강도기’에 깔려 병원으로 옮겼으나 끝내 사망.○…사고 당시 A씨는 지게차로 들어 올린 압축강도기를 설치 위치로 옮기는 작업을 하던 중으로, 경찰 조사 결과 압축강도기가 옆으로 넘어지며 A씨를 덮쳤다고 확인.○…콘크리트 압축 강도를 시험하는 기계인 압축강도기는 높이는 1m 남짓에 무게는 1t가량으로 파악됐는데, 경찰은 현장
풀피리
박진철 기자
2023.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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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는 ‘민선8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으로 2026년까지 4년 동안 일자리 12만 개를 확보한다. 17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진행한 ‘화성시 일자리창출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통해 지역 노동시장을 분석하고 종합계획을 수립했다. 시가 고용노동부 지역고용정보 네트워크에 공시한 종합계획에 따르면 민선8기 ‘내 삶을 바꾸는 희망 일자리 화성’을 비전으로 2023년부터 2026년까지 15~64세 고용률 71% 달성, 일자리 12만 개를 확보할 계획이다. 자세히 살펴보면 ▶기업 성장·일자리 창출을 위한 민간 주도 일자
경기남부
박진철 기자
202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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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가 올해부터 ‘3대 가정 효도수당’을 기존 5만 원에서 10만 원으로 확대 지원한다. 12일 시에 따르면 효 문화 확산을 위해 2009년 첫 도입된 효도수당은 한 집에 3대가 살면서 85세 이상 부모를 부양할 경우 분기별로 5만 원씩 지원됐다. 그러나 고령화사회로 노인 삶의 질 향상 요구가 높아지면서 시와 의회가 협의를 거쳐 제도 개선에 나섰다. 송선영 의원이 대표발의한 ‘화성시 3대 가정 효도수당 지원에 관한 조례’가 개정·시행되면서 지원금과 대상이 대폭 확대됐다. 올해부터는 80세 이상 부모를 부양하는 3대 가구에 분기별
경기남부
박진철 기자
2023.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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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민, 특히 봉담 주민들의 최대 관심 사업 중 하나인 화성세무서 신축 이전이 당초 계획보다 지연될 전망이다.11일 시에 따르면 화성세무서 신축과 관련해 최근 화성세무서로부터 답변을 받았으며, 신축 이전 사업은 현재 진행 중이나 일부 상황이 발생해 완공까지 시간이 지체되리라 예상된다.화성세무서 신청사는 당초 2024년 완공 예정으로 현재 진행형이지만 토지 분할, 지구 단위계획 변경 따위 사유가 발생했다고 알려졌다. 1월 현재 지구단위계획 변경, 설계용역, 교통영향평가용역이 진행 중이다.화성세무서 관계자는 "청사 신축은 여러 가지
경기남부
박진철 기자
202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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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가 올해부터 ‘찾아가는 공동주택 관리 컨설팅’을 50가구 이상 비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에도 지원하기로 했다. 지난해 100가구 이상 공동주택 340개 단지에 컨설팅을 지원하면서 높은 호응을 얻음에 따라 주택 관리에 취약한 소규모 단지에도 지원하기로 한 것. 특히 올해부터 공동주택관리법이 50가구 이상 비의무공동주택의 관리비 내역 공개 의무화로 개정될 예정임에 따라 보다 투명하고 건전한 공동주택관리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찾아가는 컨설팅은 관내 50가구 이상 비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29개 단지와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총 337개
지역
박진철 기자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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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가 ‘2023년 소음대책지역 군공항 소음피해 보상금’을 신청받는다. 8일 시에 따르면 보상금 지급 대상은 수원 공군비행장(K-13), 오산 공군비행장(K-55) 소음대책지역에 주민등록을 두고 2022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실제 거주한 주민과 2022년 보상금 지급 대상이었으나 신청을 하지 않은 주민이다. 소음대책지역 확인은 국방부 군소음 포털(http://mnoise.mnd.g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시는 3만6천여 명이 보상금을 받겠다고 보고 이달 초 보상금 신청 안내문과 신청서 양식을 각 가구별로 우편 발
경기남부
박진철 기자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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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에 탄 승용차 안에서 신원을 알지 못하는 시신 1구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5일 화성동탄경찰서와 화성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11시 22분께 화성시 송산동 한 도로변에 주차한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소방당국이 출동해 27분 만에 불을 껐다. 화재 진압 중 차량 운전석에서 시신 1구를 발견했다.최초 신고자는 "운전 중 도로에 주차 중인 차에서 화재가 발생한 장면을 보고 즉시 119에 신고했다"고 했다.경찰은 숨진 이의 신원을 파악하려고 국립수사과학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는 한편, 인근 폐쇄회로(CC)TV 들
사건사고
박진철 기자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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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의 한 마트 신축 공사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60대 남성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4일 화성동탄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일 오전 9시 50분께 화성 능동 한 마트 신축 공사현장에서 승강기 설치업체 대표 A씨가 승강기에 깔리는 사고가 났다.당시 그는 마트에 설치된 승강기를 점검 중이었다고 알려졌다. 현장에 도착한 119구급대원이 A씨를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경찰은 A씨가 승강기 전원이 켜진 상태에서 통로에 들어가 승강기가 작동하면서 이 같은 사고로 이어졌다고 본다.경찰은 해당 공사 시공업체와 목격자 진술을
사건사고
박진철 기자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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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제암리3·1운동순국기념관이 ‘2022년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4일 시 문화재단에 따르면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은 문화체육관광부가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에 따라 시행하는 평가로 전국 272개 공립박물관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제암리3·1운동순국기념관을 포함한 139곳이 인증을 받았다.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은 설립 목적의 달성도, 조직·인력·재정, 자료 수집·관리, 전시·교육, 공적 책임 5개 범주와 18개 세부지표를 기준으로 평가한다. 평가인증제에 처음 선정된 제암리3·1운동순국기념관은 화성지역 독립운
경기
박진철 기자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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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가 관내 21개 사업에 대한 2022년 2차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207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 2차 도 특별조정교부금 207억 원을 확보함으로써 시는 1차 특별조정교부금 66억 5천만 원을 합쳐 역대 최고액인 273억 5천만 원을 확보하게 됐다. 1일 시에 따르면 이번 특별조정교부금은 화성갑 지역 5개 사업과 화성을 지역 7개 사업, 화성병 지역 9개 사업 등 총 21개 사업에 대한 배분액이다.화성갑 지역 사업과 예산은 향남권역 공원 리모델링 사업 10억 원, 향남권역 어린이보호구역개선 5억 원, 남양 체육복합센터 조성 10
지역
박진철 기자
2023.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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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가 내년부터 출생 아동 부모에게 출산 지원금을 확대 지급한다. 29일 시에 따르면 저출산 극복을 위한 정책 중 하나로 기존 셋째 아동 출생부터 지원하던 출산지원금을 2023년 1월 1일 출생 아동부터 첫째 100만 원, 둘째·셋째 200만 원, 넷째 이상 300만 원을 지원한다.모든 출생 아동에게 지급하는 첫만남 이용권 바우처(200만 원)까지 합하면 시에서 첫째 아동 출생 시 300만 원, 둘째·셋째 400만 원, 넷째 이상은 5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출산지원금 지원 대상은 2023년 1월 1일 이후 출생하고 시에 부
경기남부
박진철 기자
2022.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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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지하차도에서 버스와 지게차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29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5분께 화성 석우동 풀잎지하차도 내 반송동 방향 도로에서 한 업체 통근버스와 지게차가 부딪치는 사고가 났다.이 사고로 40대 지게차 운전자 A씨가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또 업체 통근버스 운전기사 60대 B씨를 포함한 직원 20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경찰은 주행 중이던 버스가 지게차를 발견하고 급정거하는 과정에서 미끄러져 우측 터널 벽면을 들이받은 뒤 지게차 후미를 추돌했다고 보고 정확한 사고 원
사건사고
박진철 기자
2022.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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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신축공사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50대 남성이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27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1시 30분께 신남동 상가 신축공사현장에서 고소작업대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 A씨가 약 10m 아래로 떨어졌다. 소방당국이 A씨를 병원으로 옮겼으나 끝내 숨졌다.당시 고소작업대에 올라 철골 구조물을 용접하는 작업을 하던 A씨는 용접작업 중 고소작업대가 균형을 잡지 못하며 옆으로 쓰러져 이 같은 변을 당했다고 알려졌다.경찰은 공사현장 관계자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화성
사건사고
박진철 기자
2022.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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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가 국·도비 지원 삭감에도 불구하고 침체된 경제를 살리고자 내년도 지역화폐 인센티브를 기존 10%로 유지한다고 27일 알렸다. 다만, 인센티브 지급 한도는 기존 월 5만 원에서 3만 원으로 조정됐다. 인센티브는 1월 2일 희망화성지역화폐 충전금부터 지급되며, 1일은 충전과 인센티브 지급이 일시 중지된다. 정명근 시장은 "국·도비 지원 축소에도 불구하고 인센티브 예산을 최대로 투입했다"며 "소상공인과 지역경제를 살리는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희망화성지역화폐는 등록 카드 수 69만 장, 가맹점 수 26만991개소이며,
경기남부
박진철 기자
2022.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