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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계양구는 지난 2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지역노인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2020년 계양구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구는 내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에 총 169억6천여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66개 사업에 총 5천5명을 모집할 계획이다.우선 이번 모집기간에는 ‘우리동네 환경지킴이’, 무단쓰레기투기단속 등 59개 사업에 4천725명을 모집한다.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의 활동조건은 주 1~3일(1일 3시간), 월 10일 활동하며, 월 27만 원의 활동비가 주어진다.사
열린의정
우제성 기자
2019.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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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계양구는 지난 4일 사회적기업 사회적가치 확산 방안을 위한 사회적경제 포럼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사회적기업 20개소를 비롯해 마을기업 2개소 대표 및 임직원 70여 명과 분야별 전문재능봉사단 ‘프로보노’가 참여했다.워크숍은 사회적가치 확산방안 포럼, 판소리·대중가요 등 문화예술공연, 사회적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한 강의 및 역량 강화 레크리에이션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구 재활용센터, ㈜아모르카페, ㈜메이커스 등 3개 기업이 우수기업으로 표창을 받았다.행사에 참여한 사회적기업 임직원은 " 사회적경제 토론을 통해 사
열린의정
우제성 기자
2019.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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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한 철구조물 제조공장에서 태국 국적의 30대 근로자가 작업 도중 기계에 팔이 낀 사고가 발생했다.5일 인천 서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지난 4일 오전 8시34분께 인천시 서구 오류동의 한 철 구조물 제조공장에서 태국인 근로자 A(36)씨의 오른쪽 팔이 철판 가공용 기계에 끼였다.이 사고로 A씨가 팔 일부가 절단되는 등의 중상을 입었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현재 치료를 받고 있다.사고 당시 A씨는 ‘드릴 머신’이라는 이름의 기계를 이용해 철판에 구멍을 뚫는 작업을 하고 있었던
인천
우제성 기자
2019.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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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계양구는 서운일반산업단지 내 거여목 공원에 악취 민원 예방과 더불어 선제적 악취관리를 도모하기 위해 실시간 악취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했다. 4일 구에 따르면 지난 9월 초 준공식을 마친 서운일반산업단지는 전체 71개 기업 중 현재 21개 기업이 입주했다. 그 외 34개 기업이 현재 공장건축을 진행하는 등 입주상황도 순조로워 내년까지 전체기업의 입주가 완료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악취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으로 악취 우려지역에 대한 24시간 악취 및 기상데이터 측정이 가능하며, 일정농도 이상 발생 시 자동으로 악취를 포집할 수
열린의정
우제성 기자
2019.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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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서구 경서3구역 내 체비지 매각을 둘러싸고 잡음이 일고 있다. 구와 체비지 매입업체 간의 계약에 대해 일각에서 대금 납부 지연에 따른 문제를 제기하고 있기 때문이다. 4일 구에 따르면 지난 2017년 10월 말 경서3구역 도시개발사업의 일환으로 해당 구역 내 복합시설용지인 25블럭 1로트 2만6천287㎡를 경서도시개발에 매각했다. 체비지 매입 업체인 경서도시개발은 4천400여 호의 대규모 오피스텔을 신축할 계획을 가지고 해당 부지를 사들였다. 부지 매매 금액은 556억 원가량이다. 계약 당시 경서도시개발 측이 계약금으로 매매
인천
우제성 기자
2019.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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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계양구가 겨울철을 맞아 복지부서 간 협력강화를 통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 있다. 3일 구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복지업무 관련 4개 부서와 12개 동 행정복지센터 담당자들과 함께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 발굴 및 지원을 강화하고, 최근 연이어 발생하는 생활고로 인한 사건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관련 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를 통해 구는 모니터 상담 강화,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추진, 긴급복지 대상자 사후관리 모니터링 시행, 맞춤형복지와 복지행정 업무 간 정보공유 및 유기적 협조체제 유지, 동 행정복지
열린의정
우제성 기자
2019.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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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부평구 청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일 주민자치회에서 기탁한 장학금 200만 원을 중·고등학교에 입학 예정인 학생들의 생활복과 체육복 구매용 장학금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장학금은 국가의 지원이 미치지 못하는 학생들의 생활복과 체육복 구매용도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예비 신입생 8명에게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전달될 예정이다.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저소득 청소년 복지를 위해 ▶품행만점 학원비 지원 ▶밝은 eye 바른아이 안경맞춤 ▶주민자치회와 함께하는 꿈나무 장학금 ▶세계로교회 대학생 장학금 ▶세강정형외과 지원
열린의정
우제성 기자
2019.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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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부평공장에서 일하던 비정규직 근로자의 사망사건에 대해 비정규직노조가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 등을 촉구했다.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지엠 부평비정규직지회는 3일 인천시 부평구 한국지엠 부평공장 정문에서 지역 시민단체 등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지엠은 비정규직 근로자 사망의 최종 책임자로, 진상 규명과 함께 책임자를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한국지엠은 8천100억 원이라는 막대한 혈세를 지원받고 기업 정상화를 대내외적으로 선포했으나 정작 비정규직 근로자의 생존을 철저히 짓밟아 죽음으로 내몰았다"며 "사망의 근본
인천
우제성 기자
2019.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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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전 3시36분께 인천시 부평구 삼산동의 한 22층 규모 아파트 지하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지하 전기시설 일부가 타 소방서 추산 13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으며, 아파트 주민 3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대피 과정에서 A(26·여) 씨 등 2명이 연기를 흡입했으며, B(14·여) 양이 발목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및 인력을 동원해 약 16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지하에 설치된 전원판넬에서 화재가 처음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
사건사고
우제성 기자
2019.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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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한 공무직 직원이 만취상태로 운전을 하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지난달 30일 자정께 인천시 연수구 동춘동의 한 도로에서 음주 상태로 자신의 K9승용차를 운전한 혐의(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로 인천시 남동구 소속 공무직 직원 A(35)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3일 밝혔다.A씨는 다른 차량 운전자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의해 붙잡혔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치인 0.07%였던 것으로 조사됐다.구 관계자는 "현재 경찰로부터 정식 통보를 받지 못한 상태"라며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
사건사고
우제성 기자
2019.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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